-
카테고리 없음
연우 파자마 파티
더보기
-
카테고리 없음
스미카츠 @시흥
더보기
-
카테고리 없음
파이브가이즈버거 @판교현대
더보기
-
카테고리 없음
[2023.02_가족사진]
더보기
-
FUKUOKA
[2012.12_후쿠오카 #3]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8]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8]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7]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6]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5]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4]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3]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2]
더보기
-
FUKUOKA
[2023.02_후쿠오카 #1] - 이동
더보기
-
FUKUOKA
[2023.07_후쿠오카#8]-코스모스쇼핑, 나카스강야경, 캐널시티
더보기
-
FUKUOKA
[2023.07_후쿠오카#7]-스미게키죠무사시자, 아임도넛
더보기
-
FUKUOKA
[2023.07_후쿠오카#6]-이치란라멘, 후쿠오카박물관, 지브리특별전
더보기
-
FUKUOKA
[2023.07_후쿠오카#5]-보스이조, 후쿠오카타워, 니쿠도사케쥬베, 야끼니꾸
더보기
-
FUKUOKA
[2023.07_후쿠오카#4]-사라쿠라산전망대, 모노레일, 마에다야모츠나베
더보기
-
FUKUOKA
[2023.07_후쿠오카#3]-고쿠라, 고쿠라성, 스케상우동
더보기
Newyork
-
NEWYORK
[뉴욕] Wall street, Brooklyn Bridge, Dumbo
UN 본부를 보고 크라이슬러 빌딩 옆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이동했다. UN본부 투어를 마치고 더 남부로 이동중 그랜드 센트럴역(Grand Cetral Station))안에 쉑쉑버거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일단 고고 배가 고프진 않았으니 버거는 2개만 주문. 하지만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그냥 그저 그런 버거였다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햄버거랑 밀크쉐이크 먹는걸 이해하지 못하는1인 그냥 보통맛 버거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 버거 먹고 올라온 그랜드 역사는 굉장히 크고 웅장했다 긴 역사는 없지만 근대 건물은 굿굿 애증의 브루클린 브릿지 생각보다 역에서 걸어가야하는 거리가 멀어서 민아 짜증 갑자기 찾아온 지우의 급똥 결국 연우랑 둘만 갔다 멋진 드레스 입혀서 커플 사진 찍을 계획이었는데 안가길 잘했다 ..
-
NEWYORK
[뉴욕]Vessel, UN(United Nations Headquarters)
1. Vessel 2. UN 3. Wall Street 4. Dumbo 5. Jane's Carousel 동선이 그냥 보면 이상하게 꼬여있는데, 저녁에 해지고 Jane's Carousel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오늘은 Lower Manhattan을 돌아보는 날이다 호텔앞 주차장 요금표 주민들은 어찌어찌 살겠지만 잠시잠시 주차하는 비용은 혀를 내두를만큼 비싸다 30분에 만이천원 이라니... 처음 여행계획할때 렌터카를 빌릴려고 했으나 살인적인 주차비덕분에 접은바 있다. 어지간하면 대중교통이나 우버 쓰시길.. 허드슨 강을따라 로워맨해튼으로 이동하면 Vessel을 볼수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록펠러/원월드트레이딩센터에 버금가는 The Edge 빌딩 바로 밑에 있다 The Edge 는 아쉽게도 아직 지어지..
-
NEWYORK
[뉴욕] 커플사진
-
NEWYORK
[뉴욕]One world trade center(Observation), Lion-king Musical
오후 코스는 1. 원월드 전망대 2. 민스코프 극장 - 라이언킹 뮤지컬 다시 42번가 타임스퀘어 역에서 메트로를 타고 원월드 센터 역으로 이동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수준이 높은 도시인 뉴욕은 길거리에도 예술 작품들이 수시로 전시되거나, 공사장의 벽 장식에 전시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높~~~~이 보이는 원월드 센터 원월드 센터 앞에 있는 World Trade PATH Station 건축물 아름다운 형상이 돋보이는 건출물이다.
-
NEWYORK
[뉴욕] Topview Bus, American Museum of National History
뉴욕 3일차 Topview 버스를 타고 돌면서 Tour! 버스 승강장은 찾기 어렵지 않다. 뉴욕 관광을 하다보면 계속 만나게되는 타임스퀘어 역 근처인 42St x 8th Ave 코너에 가면 Five Guys burger와 Starbucks가 있다. 요앞에서 The Ride bus도 타고 Topview bus도 탄다. 호텔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살살 걸어서 출발~ NYC tour bus는 아래와 같이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Brooklyn / Donwtown / Uptown / Bronx tour로 구분되고, 일반적으로는 Uptown/Downtown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중 우리는 Uptown tour다. 42번가에서 센트럴 왼쪽을 타고 쭉 가다가 할렘 돌아서 센트럴 파크 오른쪽 타고 내려오는 코스인데..
-
NEWYORK
[야경촬영]Newyork, San Francisco, Los Angeles
1. Newyork - New jersey 에서본 마천루 2. Newyork - Top of the rock 4. Newyork - Lincon turnal at Casa Hotel timesquare 5. Newyork - Brooklyn Jane's Carousel 6. LA - Griffith Observatory 7. San Fancisco - Treasure Island 첼시마켓에서 복귀해서 힘이 녹초가 된 아이들을 뒤로 하고, 다시 가방을 챙겨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 큰 버스터미널에서 뉴저지로 가는 차표를 사는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다시 나와서 우버로 차를 구했고, 무사히 해밀턴 파크 아랫쪽 포인트로 이동. 해밀턴 파크가 살작 고지대여서 뷰가 좋긴하지만 앞쪽에 풀이랑 장애물들이 있..
-
NEWYORK
[뉴욕] Brookfield place - starbucks - chelsea market
Brook Field 백화점 지하에 있는 작품들 아 시드니.... 다시가고 싶다 ㅠ.ㅠ 뉴스에서만 보던 무인 점포 Amazon go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특별히 살게 없어서 패스 Brook field 로비에서 바라본 World Trade center PATH station 로비 내부 확실히 미국은 광장문화가 발전해 있어서 여기저기 사람들이 앉을수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 있는 것 같다. 아시아쪽은 너무 상업적으로만 발달하다보니 상가건물에 무료로 앉을 수 있는 곳을 만들지 않는게 룰처럼 되버려서 너무 힘들어서 가기 싫은데 확실히 차이가 있다. 그리고 어디서나 즐거운 지우 연우 간단하게 Sprinkles에서 조각케익 안달고 너무 맛있다!! 급하게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 첼시마켓으로 가기위..
-
NEWYORK
[뉴욕]Brooklyn (피터루거스스테이크)- 자유의 여신상
뉴욕 2일차 일정 1. Brooklyn Peter Luger Steak House 2.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3. Chelsea Market 4. 뉴저지 이동 및 Manhattan 야경 촬영 오늘은 브루클린에 있는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이동거리가 긴 날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와서 메트로 탑승. 메트로안이 귀여운 그림들로 가득차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내가 더좋은건가..ㅋㅋ 역시 미국. 초록 머리라니.... 굉장하다 정말 브루클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 지하철로도 거의 한시간 거리 맨하탄에서 윌리엄스버그 브릿지(Willamsburg bridge)를 건너면서 지하철은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 Marcy Ave Station 역 모습 정말 뉴욕은 전부다 공사중인듯 하다. 고가철교가 ..
-
NEWYORK
[뉴욕] Top of the rock observation
뉴욕일정을 책임졌던 Casa Hotel Timesquare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골목과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초대형 터미널이며 뉴저지로 건너갈 수 있는 링컨 터널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보이는 육교가 터미널에서 지하를 통해 터널로 연결되는 차량용 bridge. 역시 호텔 바로 앞 골목에 있는 2Bros Pizza 미국식피자가게 별생각 없이 들어갔고, 1조각에 1.5~2달러 수준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크기가 코스트코 피자만큼 크다. 이런 가성비 때문에 뉴욕의 어려운 사람들이 (거지로 보이는) 다수 와서 먹고있는걸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맛은 있었음. 간단하게 저녁으로 피자 한조각 먹는 연우 지우에게 한조각 정도는 이제 껌일 뿐이지 웨스트 42번가 끝자리..
-
NEWYORK
[뉴욕] 센트럴파크
콜럼버스 써클은 센트럴파크 왼쪽 아랫방향 모서리에 있는 큰 로터리로 메트로 역으로 이동했다 콜럼버스 써클주변으로 트럼프 타워와 고층 빌딩이 둘러싸고 있다 센트럴파크에서 탈수있는 자전거 대여점과 먹거리들 판매하는 상권이 잘 갖춰진것으로 보아 메인 입구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다. 센트럴 파크는 59번가에서 110번가까지 50블럭 해당하는 길이만큼이나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마다가스카 에니메이션 배경이 된 센트럴 파크 동물원과 어린이 동물원 제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 시프 메도우(Sheep meadow) - 1930년까지나 양치기 들이 풀뜯던 목초지라는 뜻에서 나온 공원구역이다. 그리고 양치기들이 살았던 곳은 터번 온 더 그린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곳이 있지..
-
NEWYORK
[뉴욕] 몬트리올 - 뉴욕 이동 및 타임스퀘어
드디어 밝아온 4일차 아침 새벽부터 준비해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몬트리올- 뉴욕은 약 두시간 정도로 짧고 웨스트 젯에서 Delta와 연계 비행으로 예약이 되었다. 아주 버스처럼 작은~ 비행기, 요론 전세기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새벽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JFK 국제공항 내부 언제나 신나는 지우 연우 뒷통수만 봐도 얼굴이 떠오를만큼 신나보이는 발걸음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슬쩍본 스시도시락집 존F.케네디 국제공항은 맨해튼에서 4시방향으로 약 지하철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다. 공항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최선은 역시 Air train이다. [Air train탑승] 1. 공항 Air train 표지판 따라 가서 탑승 Air train은 공항을 한바퀴 싹 돌면서 Terminal ..
EUROPE HONEYMOON_FRANCE, SWISS, ITALIA & ENGLAND
-
FRANCE
프랑스 #1 인천공항 이동 및 에펠탑
결혼 후 처음 맞는 휴가 1주일의 휴가로는 갈수 없는 유럽을 위하여, 신혼여행을 포기하고 휴가에 몰빵하여 유럽4개국 일정을 잡을수 있게 되었다.결혼 준비 기간이 길지 않은만큼, 유럽 자유 일정을 짜기엔 무리가 있어 할수 없이 패키지로 ㅠㅠ 대문사진 장거리 여행인만큼 최대한 편한 복장으로 인천공항 집결~! 디카놀이어색어색~ ㅋㅋ (두혁이 인도 바지 협찬 감사) 아직 젖살이 통통하게 남은 민아 여권에 도장찍는 맛은 역시 쏠쏠하다패키지인 덕에 처음타본 국적기 ㅋㅋ 40D에 삼식이 조합이지만 아웃포커싱이 쏠쏠하다 몽실몽실 구름위를 날아~ 장거리 비행을 심심치않게 해주는 하이네켄과 프레즐 벌써 ~ 프랑스 땅이 내려다 보이는군 샤를드 골 항공 도착후 처음만난 빠리감성 간판 아직은 허접한 실력탓에 빨리빨리 셋팅수정을..
-
FRANCE
프랑스 #2 개선문, 베르사이유궁전
점심을 먹고 선택관광으로 몽마르뜨 언덕/향수 박물관이 나왔는데 어이없게도 지혼자 한번 와봤다는 교감선생놈이 자기는 가봤다면서 안간다는 망발로 별도 가이드가 없어서 인원 분배가 안되는 이유로 결국 어이없게도 향수 박물관에 가게되었다 ㅠ.ㅠ 향수박물관 입구 모르겠따 사진이나 찍자~ 지루한 향수박물관 끝나고 잠시 자유시간 버스에서 본 오페라 가르니에 정문 때마침 지나가는 이층버스 사람들이 바글바글타고 인증샷을 찍고있다 역광이지만 생각보다 다이나믹레인지가 나쁘지 않다. 잠시 길가에 레스토랑에서 휴식~ 별거 없지만 보이는것 마다 다 이뻐 보이는 동네 각잡고 사이다 마셔주는데 눈치없이 지나가는 트럭보소 촛점이 나갓지만 그래도 즐거움 셀카로도 팔꿈치부터 찍을수 있는 광각렌즈만의 매력~ 뭔지 모르지만 샐러드 12유로 ..
-
FRANCE
프랑스 #3 루브르 박물관
광각의 최대 장점 누가 찍어주는 것 처럼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단 무거운 바디를 들고도 떨지 않는 이두가 필요하다. 어제는 좀 구리더니 파~랗게 개인 하늘과 베르사유 궁전 여풀떼기 점프샷 ~! 세느강 배타러 가는길에 본 에펠탑 역시 금~!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er lll)세느강에서 제일 이쁜 다리란다 역시 정적인 액티비티에는 크게 감흥이 없는 쪼꼬미 중급자용 바디지만 내장형 플래시가 달려있는 40D광량 조절이 어려워 쓰기가 까다롭지만, 은근히 파워풀하다 맥주한잔에도 빨개지는 내얼굴~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3일차는 루브르 박물관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눈으로 보느라 많이 안찍는데오고나니 살짝 아쉽네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ISO를 올리고 셔속을 확보해야되는데 너무 허접해서흔들린 채로..
-
SWISS
스위스 #1 제네바, 융프라우
짧은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하기 위하여 기차역 도착 요기 요기 있음 역시 이동중 심심할땐 맥주지~!! 임산부는 먹지 말라는 스티커 참신하게 먹는 구멍 바로옆에 딱 붙여놨다 술먹는 임산부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겠지? 멀해도 즐거운 쪼꼬미 떼제베인가... 여행가는 뒷모습 잘 살아난 삼두 메이드인 스위스 맥도날드 별거 없는데 스위스하니까 햄버거도 정교해보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기차는 심심해 제네바 도착 레만호수의 제또분수(Jet d'Eau) 프랑스어로 워터제트라는건데 90미터 정도 쏠수있단다 호수를 한바꾸 살~ 돌아볼수 있는 관광 기차 레만호수 페리 탈수 있는 선착장 시계나라라서 그런지 공원에 잔디에도 시계를 심어놨네 짧은 제네바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융프라우는 아침일찍 올라가는 일정이라 ..
-
ITALY
이탈리아 #1 밀라노, 베네치아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이동 고속도로 세시간 이동동안 쏟아지는 가이드님의 정치, 문화, 역사, 외교, 산업, 환경 등등.... 사학과 출신이라는 소개에 걸맞게도 국사시간을 방불케하는 폭풍랩을 버스이동 내내 쏟아내주신다 스위스 호텔 앞 ABB 사무실 터보챠저를 담당하지 않아 말로만 들었던 ABB였지만 이런곳에서 보니 반갑게 느껴진다. 첫번째로 도착한곳은 밀라노에 있는 스포르체스코 성 뒤에 살짝보이는 포스터처럼 박물관과 전시장으로 현재는 사용중 알랑가모르겠지만 르네상스 건축양식이란다 그렇단다 주변에 있는 분수~ 붙임성 좋은 간호사님과~ 그린라이트~ ^^ 쑥스럽네 밀라노도 트램으로 유명하단다 먼가 복고 감성이 충만해지는 트램들 뭔지 모르겠고 맨밑에 두오모 밀라노 두오모 가는길이었던듯 지나가다가 마주친..
-
ITALY
이탈리아_베네치아#2
2일 차 주요 일정은 베네치아~ 베네치아 탄식의 다리 총독부 건물인 두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누오베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인데 궁전에서 재판받고 나오는 길에 탄식을 할 수밖에 없는, 그래서 탄식의 다리이다. San Marco 광작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볼수 있다 그림으로 엄청 본 곳인데, 이따위로 다가려놓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다니~!!!!!!! 아무것도 안 보인다 ~!!! 역시 멋쟁이의 나라 이탈리아인가.. 길에 있는 화가 할아버지도 간지가 아주 철철 흘러넘친다 산마르코 대성당 앞 불탄걸 다시 재건했다는데 동글동글한 지붕모양의 비잔틴 양식이란다 예쁘게 생긴 시계 눈 감은 민아 미안 ㅋㅋ 광장 내부 ㅋㅋ허세와 삼각대 아까 이야기한 비잔틴 양식의 화려함 외벽에도 벽화/조각/동상 콜라보 시전 하는 역대 과소비 건..
ASIA_PHILIPPINES(CEBU, BORACAY)
-
CEBU
CEBU #1 마닐라 경유 이동
올해는 세부로 출발 우리집앞 엘베타는길옆집이 공사중이라 부ㄴ스러운 배경에도 여항가는 아가씨 뒷모습 철철 흘려주시는 우리 둘째딸 늘휴가전 들리는 처가집이번에도 장어로 힘내고 출발아직 애기들이라 짐이 엄청 많다 초등학생같아보이는 우리아들뭘그리 뚫어지게 보고있는거니? 이른 아침시간이라 헬쓱 민아ㅋ 원래 엄청 귀여운신발인데 벌써 눈알빠져가지고 그로테스크해진 연우신발 ㅋㅋㅋ 어디가는지 휴가가 뭔지도모르는 네살 이번여행의 찍사 포토그래퍼 튼튼하니 닉과 잘어울리는 외관과는 다른게 은근자주아픔ㅋㅋ 버스비 낼 카드 준비보소ㅋ 스포츠 머리에 한껏 똘망해진 큰아들여섯살이라 잘모를것같지만 국가개념이 조금씩 생기고있다 좋앗던건 휴가지에서 있었던 일로 기억의 혼동이 있긴하지만 조금이나마 기억해준다는 것에그리고 즐거운 느낌으로 남..
-
CEBU
CEBU #2 마리바고 리조트와 옐로우 서브마린
길었던 이동을 마치고 막탄세부 국제공항(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추워서 옷하나 더껴입고그래도 똘망똘망 다써짤지우 택시를 타고 막탄비치 앞에 위치한 마리바고 리조트로 이동약 삼십분정도 이동한듯생긴지 오래됐지만 넓찍넓찍한 구성이 맘에 드는 곳으로 가성비가 최고다 독채형 방갈로를 펼쳐놓고 한쪽에는 삼층정도의 큰 빌라형 리조트가 있는 구조 필리핀 분위기 흠뻑느껴지는 디자인의 로비싸서 사긴했지만 직항 추천한다 드디어 2일차 첫날방갈로 문을 열면 이렇게 수영장이 코앞에 수영장이 들어오는 일층 숙소수영을 많이 시켜줘야되고 케어해줄일이 않은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강추 수영장을 공유하는 가족이 많이 없어서 우리끼리 놀수있는 장점이 있고 앞마당에 튜브와 수영복등 방으로 안가지..
-
CEBU
CEBU #3 장보기와 호텔수영
잠수함 투어를 마치고 세이브마트로 이동 겸디 둘 카트에 담고 고고 다른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상권이 부족한 필리핀이지만 마트는 큼직하니 알차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만큼 한국 마트를 방불케하는 라면코너 리조트 바로앞에서 본 막탄섬 메인도로 이길을따라 왼쬑으로는 리조트가 띄엄띄엄있고 식당이나 상점들도 듬성듬성있어서 걸어서 뭔갈 사거나 둘러보기엔적합하지 않은 막탄섬 상권이 부실한만큼 맛집도 검색해보면 고만고만하다그중에 괜찮다는 마리바고그릴 막탄 섬 끝자락에 크림슨처럼 신규 리조트지역은 아예 바로앞에 상권이 없고구 리조트 지역은식당도 이렇게 올드한 느낌이 많다개중에 팬시한곳들도 지나가면서 가뭄에 콩나물나듯이 있지만 크게 아이들과 가기에 적합한곳은 없어보였음 이렇게 더운데도 에어컨을 켜지않고 다들 야외에서 밥..
-
CEBU
CEBU #4 AA BBQ와 종범이형네
낚시를 마치고 들어오는길~~ 오늘은 해외에서 보통 잘없는 일정인 저녁식사 약속이 있는 날이다 엄청 쓸모있는 일층 테라스아이들이 젖은 신발로 미끄러운채로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는점이 베스트 세부 은근히 택시타기가 더럽다특히나 막탄은 택시를타고 갈수있는 곳이 대부분 멀기때문에 택시가 잘 안잡힌다는걸 무기로미터기를 거부하는 사례가 흔해서 실랑이를 매번 해야된다심지어 같은 거린데 나갈때보다 들어올때 미터기 켜고 온겨우 반값으로 두배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택시에서도 잘수있는 3세수영도 하고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낯잠을 두번이나 잔다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내에 있는 맛집이라는 AA BBQ 이렇게 치킨이나 돼지고기등의 꼬치류부터생선 새우 조개등도 선택할 수 있다 조개탕 등 요리도 주문가능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
-
CEBU
CEBU #5 보홀 이동 및 반딫불 투어
3일차 보홀로 이동 이동전 마리바고 둘러보기 조금 먼 수영장 제일 큰 수영장 리조트 안에 있는 아무마스파하지만 문앞에 있는 젬마가 반에 반갑에 해주니 못가봄 수영장 옆에 있는 쇼파 중세 투구 스타일 오빠 달려?기특한 다섯살 준비를 마치고 다시 시티로 가기위해서 대교건너는 중 보홀로 가기 위한 세부 여객터미널 1 도착(PASSENGER TERMINAL 1) 소소하게 짐검사도 하고 기분 좋게 기다리다보면 배가 오겠지만 얘는 아님 같은 나라 안에있는 섬이지만 터미널 이용료 티켓, 수화물 표, 예약 서류등등 터미널 안에는 이렇게 흥있는 아저씨들이 심심치 말라고 연주도 해준다 한시간정도 기다리고나면 보홀로 가는 오션젯(OCEANJET 8) 세부에서 보홀까지는 약 두시간정도 소요된다 이리저리 이동시간 대기, 배타는..
-
CEBU
CEBU #6 보홀 리조트 놀이
넷째날 조식반찬이나 식당은 훨씬 깔끔했지만 지우나 연우가 좋아하는 장조립이 없어서 시큰둥한 모습 원래 올때는 보홀 원숭이 투어, 나비농장, 초콜렛힐, 등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생각하고 왔으나 살인적인 날씨와 대부분 트레킹식 코스라아이들 데리고 갈 엄두가 안나서 액티비티는 접고 호텔 시설을 즐기기로 변경. 막탄섬의 해초둥둥하변과는 다르게 에메랄드 색 바닷물에 하얀 백사장이 매력적이다 다만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나와서 놀고있는 사람들은 한팀밖에없다하지만 블루톤으로 통일한 파라솔이 예쁘다 이젠 잠깐씩 혼자서도 잘 노는 연우모든게 궁금한 저 눈빛들 지우 전용 물놀이 기구 머리높이 기준으로는 물에서 2m는 될텐데도 저렇게 좋아라한다 튜브도 없이 빠트려도 물놀이를 즐기는 지우짱 슈퍼맨~~♡ 바짝 운동을 해서 ..
-
CEBU
CEBU #7 이동
5일차 체크아웃 전 호텔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파란 파라솔과 비치베드가 너무 예쁘지만 불타오르는 날씨로 백사장에 모래놀이를 시키기엔 무리어른도 물에 안들어가고 그냥 누워만 있기엔 무리하지만 시원~하게 청명감있는 파란색은 하늘과도 잘어울린다.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에메랄드빛 바다와 무리지어 다니는 치어들이 그대로 비칠만큼 깨끗한 바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적란운소나기를 뿌리기도 하지만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은 적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지. 돌아다니면서 찍고 있으니 자기들도 찍어달라는 현지 청년들과 호텔 가드얘네들은 뭐먹고 사나.... 걱정스러워 보이는 한량들 같아 보이는데 그런걱정은 나만하는듯...그저 즐겁기만한 그들하루하루가 별거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데... 찾고 찾으면 더 못찾는그 행복....
-
CEBU
CEBU #8 보홀에서 세부로 이동
레몬맛 산미구엘달달한 술 좋아하는 딱 내취향 짠~ 저 신나는 표정 근처 마트에 있는 불량식품불량식품아니랄까봐 잘보면 사탕이 안들어 있는 빈자리들이 심심찮게 보인다어마무시한 QM 배채우고 탁빌라란 항구로 다시 이동~ 요짝 구석에 오션젯 탈사람 짐 붙이는 곳이 있다 미리 짐을 맡기고 가야됨 이렇게 허름하게 사무실을 만들어놓고 짐을 받는다 안에서 표를 사면 밖에서 저울에 달아서 무게가 초과하는지를 확인허름하지만 깐깐해 대기소는 이렇게 가건물은근히 여기도 미리 기다릴걸 감안해서 오기 때문에 이동에 버려지는 시간이 꽤있다. 구석에보면 터미널피를 내란다 인당 15페소씩 궁디 닫는곳 어디든지 누울수 있는 3세의 특권최고로 부럽다 앉을 자리 애매해서 서서 기다리면서 아무도 안찍어주는 내사진 ㅋㅋ 귀여운 표정~ 더워서 ..
-
CEBU
CEBU #9 세부 호핑투어(세부플러스)
6일차 오늘 일정은 호핑투어~세부에서 호핑은 날루수안 코스 아침 일찍 지프니가 숙소로 픽업을 온다 요~래 빨간 지프니 마리바고에서 한 10분정도 큰길로 이동 후 해변으로 가기위한 골목길 이동골목이 좁아서 지프니 아니고는 들어가지도 못할것 같은 꼬불길까지 10분정도 달리고나면선착장이 나옴 주로 동남아에서 소형 어로 및 관광을 위한 배들로 요~래 생긴배를 방카라고 부른다 카메라를 보더니 눈치있는 가이드가 얼른 가족분들 사진한방 찍으시죠 하고 찍어준다 호핑 중 마실 음료와 스노클 할때 사용하는 선풍기처럼 생긴 수중 모터들그리고 내신발과 똑같이 생긴 커플신발 신은 신혼여행 커플 ㅋㅋ 미묘한 3각관계 연출 중 뚠뚠이 가이드와 스탭들 참 비호감 스타일로 생겼는데 유학왔다가 가이드가 되버렸단다생긴건 산적 스타일인데 ..
-
CEBU
CEBU #10_호핑투어 2_날루수안섬
힐루뚱안 스노클 포인트를 거쳐서 낚시 후에 이동한날루수안 섬이렇게 바다 가운데 선착장과 작은 섬에 식당이 있다 멀~리 보이는 날루수안 선착장먼저온 배들의 사람들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고여기서도 부족한 스노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선착장으로 이어진 다리가 포토존이었으나 연우의 비협조로 설정샷은 실패 ㅎㅎ 과감한 앵글로 한번~ 섬에 들어오는 길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큼지막한 부시리같은 물고기들이 잔뜩 있다 날루수안 리조트 맵은근히 구성지다 갯가재 구이 여기저기 쉴 수 있도록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꼭 둘이서 같이 타야된다는 지우 ㅋㅋ 날루수안 섬주변의 포토존 은근 비율 자랑해주는 우리 쪼꼬미 와이프 물미역 스타일도 해보고~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각선미 ㅋ 간판은 BAR로 해놨는데 ..
-
CEBU
CEBU #11_마무리 귀국 그 긴 여정
7일차 마무리 건강한 연우 모닝 떵 ㅋㅋ나중에 커서 보면 웃길거야 이런사진 하나정도 ㅋㅋ 조식먹는 식당 옆 수영장~ 여기가 제일 크고 중간에 뭘 시켜 먹을 수 있어서 놀기 좋은듯 조식먹고 돌아가는길 리조트 한바쿠~ 잠시 한눈팔면 돌줍고 있는 녀석들내생각에 하찮지만 모든것에 진지한 녀석들 패밀리 스위트 독채 왕골로 되있는 파라솔? 정자?운치있다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없는 프라이빗 비치~ 금새 놀이터에서 흙투성이가 되서는 방에 안가고 놀겠다고 날 붙잡는다 결국 샤워장으로 ~ 쳌아웃 전 전쟁터퀸베드 2개지만 안전을 위해서 시트를 바닥에 내려서 애들은 재움방이 넓직~해서 좋았던 곳. 그저께 왔을땐 없었던 해먹이 생겼다.해먹보면 꼭 올려달라고 하는 해먹재이 하루만 더있으면 좋겠다 도발적인 티셔츠어디서 사는거니 이..
-
CEBU
#1_두번째 찾은 세부 이야기_2015_이동 및크라운리젠시 호텔
작년에 세부 마닐라 경유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에어아시아에서 비행기를 엄청 많이 퍼트렸다가 탑승객이 거의 없는 일부 항공권을 폐지하면서 해당 일정에 예약이 된 사람들한테 유효기간 1년짜리 크레딧을 조금씩 나눠줬다. 당장은 1년간은 에어아시아 탈 계획이 없는 종범이형네의 통큰 기부로 거의 60만 크레딧이 모아진 상태 60만 크레딧 깔고 항공권을 검색하던 중 직항 노선은 보라카이/세부 두군데 밖에 없음 예전 보라카이 아픈기억이 있는 민아의 반대로 보라카이는 패스~! 은근히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서 차로 2시간 이동이 있어서 Door to Door 기준으로는 엄청 먼 곳이다 어쩔 수 없이 세부로 다시 고고~!! 일하는것 보다 힘든 휴가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처가집에 갈때마다 들리는 심학..
-
CEBU
#2_두번째찾은 세부이야기_호핑투어-1
2일차 너무 피곤한 관계로 오전 숙면 시티 살짝 둘러보고 간단한 쇼핑 첫날 숙소였던 파크레인 호텔 시내에 있어서 수영장이 조금 작은걸 제외하면 시설도 깔끔하고 무난한 편 1층에 이렇게 iShop이 있다 호텔에서 아얄라 몰로 걸어가는 길에 본 버스 터미널? 지프니들이 노선버스처럼 운행되고있는게 참 신기한 광경이었다 표준버스는 찾아볼 수 없음 크게 세부에는 아얄라몰과 SM몰 이 있다는데 밥먹고 마사지 받고 아얄라 몰로 이동예정 점심은 작년에 충격적인 퀄리티를 보여줬던 게리스 그릴로 결정 밥줘밥줘~ 똘망이 귀염둥이 쪼꼬미 누가봐도 6세 4세 애엄마로 보지 않는 어려보이기만 한 외모지만 속에는 애엄마가 확실히 들어있으니 조심.ㅋㅋ 즐거운 지우연우 남매 늘 저렇게 같이 다니는걸 보면 힘들지만 둘 놓길 참 잘했다는..
-
CEBU
#3_두번째 찾은 세부 이야기_호핑2
살짝 위험한듯 해보이지만 스탭들이 긴 장대와 나무를 이용해서 손을 잡고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뒤에는 같이 온 신혼여행 선착장에 내리면 보이는 메인 빌딩 아마도 레스토랑인듯 한데 이층은 안올라가봐서 정확치 않음 일행들이 점심을 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원두막 원래는 날루수안섬내 식당에 점심이 예약되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너무 밀고 들어와서 예약석을 차지하고 앉는 바람에 배를 돌려서 오게된 곳 하지만 훨씬 더 여유있고 경치가 좋아서 대만족 10명 시터보다 훨씬 큰일하는 동네 개들 사람을 워낙 많이 봐서인지 겁먹기 보다는 와서 눕거나 비비면서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유독 내 카메라를 탐내는 시선으로 바라보던 스탭이 슬쩍오더니 찍어주겠단다 자기가 사진관 보조로도 일한적이 있어서 만져본 적이 있고 어느정도는 쓸줄안다..
-
CEBU
#4_두번째 찾은 세부이야기_오이스터베이식당 새우회-튀김, 제이파크 리조트
오늘은 세부에서 꼭 먹고싶었던 랍스터 회를 먹는날 검색해보니 첫날도착 후 왔었던 마사지 가게 맞은편 오이스터 베이가 생 새우 랍스터를 회로 먹을수 있는 식당이었다 위치는 세부 시티에서 막탄섬들어가는 대교 건너기 직전 근처다 유후 크레이 피시들 다좋고 싱싱하긴 한데번듯한 식당인만큼 필리핀이라고 생각할수없는 수준으로 비샀다 이가격으로 랍스터는 포기 하지만 거의 한뼘싸이즈인 대짜 새우가 회-튀김포함 한마리 삼천원 정도였다 바로 두접시 ~~♡ 술이들어간다 ~쭉쭉~쭉쭉! 아주 탱글탱글하고 알찬 회 싸이즈가 커서그런지 깨작깨작 안먹고 큼직하게 한입씩 입에 가득차는 달큰한 새우살을 맛볼수 있다 알리망고크랩 버터하나 칠리하나 참~~맛있긴한데 껍데기때문에 참 먹기가 더러운게 함정 나처럼 성격급한 사람들한테 크랩은 안맞는..
-
2012_이동&디몰
BORACAY #1
2012년 4월 4일. 서연우 출산(여) 3.22kg 35주 1일차 민아 인생 29년동안살면서 가장 어두웠던 15주가 끝난지 2개월. 벌써 힘들고 집같았던 병원이 언제 그랬냐는듯 잊혀지고, 한달이 넘게 일찍 태어난 연우또한 아무 탈없이 잘자라고 있다. 잊어야 산다고 했던가... 힘든일들은 빨리 빨리 잊혀지고 좋은 기억들이 그 자리를 메우면서 또 웃을수 있는것 같다. 수고한(?) 민아를 위로하고 리프레쉬해주기 위해서 올여름은 휴양지로 선택. 바로 보라카이! 민아는 육아휴직중, 난 자기계발휴가를 내고 서울로 고고!! 연우는 함께하기엔 너무 어리니까 어머님에게 잠시 맡겨두고.ㅠ.ㅠ 연우는 담에 가자~ 민아네 집 앞 산책로에서 매미보고 깜짝놀랜 지우~ 매미랑 뭔가 통했는지 소리친다~ 새아빠백통(EF 70-200..
-
2012_보라카이가든리조트 & 드탈리파파
BORACAY #2
보라카이 2일차 휴양지 답게 일정없음. 지우 현지 적응 상태 관찰 및 리조트 수영장 놀이~ 들뜬 마음때문일까.. 피곤한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눈을 떳다. 어제는 늦게와서 다 둘러보지 못한 리조트를 사람들없을때 방해받지 않고 살살 돌아보기로했다. 수영장은 요롷게 생겼다. 제법 길이가 길고 가운데보이는 다리를 기점으로 조금 깊은풀과 얕은풀이 나뉘어져 있다. 유아용 풀도 뒤에 있긴하지만 그리 매력적이지 않아서 패스~ 수영장 옆 바 2층에서 바라본 모습. 실제보다 너무 이쁘게 나온것 같은데이거? 메인 수영장 옆 좀 작은 수영장 여기는 선베드만 있고 지붕이 있는 집모양 선베드는 없어서 패스~ 요롷게 물가에 편하게 쉴수있도록 선베드 두개씩 묶어서 집이있다. 시원해서 놀기 좋음. 별것 아니지만 룸클래스 중..
-
2012_크리스탈코브 & 화이트비치
BORACAY #3
보라카이 3일차 크리스탈코브(Cristal cove) 지우와함께한 첫여행이라 아무 예약없이, 욕심없이 왔지만 너무나 착하고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욕심을 내어 호핑투어를 해보기로 했다.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ㅋㅋㅋ도착하는 첫날이후 구름한점 없지는 않지만 너무나 맑고 푸른하늘~ 역시 태양의 사나이 음화화화화화화화 출정 현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핑투어샵. 드보라 자유여행 지우때문에 보통 흔히하는 호핑(낚시/스노클/섬투어/점심식사후 해산)말고 보라카이에서 가까운 곳에 작은섬 크리스탈 코브만 다녀오는 코스로 예약을 했다. 크리스탈코브는 거제도 옆에 있는 외도처럼 개인이 섬을 사서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다. 가격은 인당 45불. 흔퀘히 가격을 낼려는 찰라 사장님이 50불에 전신맛사지까지 같이 해주겠단다. 이게 웬떡..
USA_GUAM
-
2013_이동
GUAM #1 온가족이 함께한 첫 여름휴가~
올해로 네살이 되는 지우/연우와 함께하는 첫 휴가! 아직 관광하기엔 어린 아이들을 고려해서 Door to Doorf로 계산했을때 이동시간이 가장 짧은 여행지는 괌이랑 세부. 또한 렌트카이용이 저렴하고 운전이 용이한 미국땅 괌~~!!. 올해는 괌이다! 인천 - 괌 이동은 진에어로 조기예약을해서 그런지 지우좌석을 발권하고도 200이 안되는 저렴함. 내년부터는 연우비행기표 포함 4인표를 사야하는 압박 ㅠ.ㅠ 특히나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연회비가 비싸긴하지만 혜택이 나름 알차다 1. PP카드 (전세계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2. 인천공항 식당 (한식 & 양식 월1회이용) 공항놀이 준비 끝! 어른들만 들뜬 아침. 지우는 아는지 모르는지 시크하다. 초록 리본으로 성정체성이 한껏 고무..
-
2013_ROSS & 수영장
GUAM #2 Ross 쇼핑과 리조트놀이
깜짝 놀랠만큼 좋은 날씨. 상쾌한 마음으로 둘째날 시작~ 아침은 니코괌 호텔의 일식 부페 벤케이~ (니코괌은 일식 벤케이, 중식 토리, 양식부페 마젤란 이렇게 3가지 식당이 있다) 괌 리조트들은 얄팍한 상술로 대부분 아침을 제공하지 않고 밀카드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PIC GUAM 은 골드 실버 카드로 판매하고, 니코괌은 프리미엄으로 전체 식사가 포함된 카드와 심플밀카드로 전체 일정 조식과 중식2, 석식1로 알찬 구성의 밀카드가 있는데 심플카드를 구매하여 호텔식과 맛집을 적당히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는 하나투어와 계약을 해서 더이상 밀카드를 판매하지 않는다....더러운 하나투어) 밥, 미소, 생선구이, 김, 계란찜등 아기들이 먹기에 적합한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으나....크게 맛은 ..
-
2013_스노클 & 니코괌 호텔
GUAM #3 스노클 / 리조트 구경
괌에도 나름 여러가지 랜드마크와 자연풍광이 좋은 포인트들이 있지만 아이들이 수영장을 너무나 좋아하는 관계로 어른들의 관광 욕심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아예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놀기로 결정! 1층에 있는 일식당 벤케이와 꼭대기 라운지에 있는 토리와 달리, 제일 편하고 많이 이용하는 양식 뷔페 마젤란은 수영장 나가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별로 제안하는 메뉴가 다른듯한...광고판이 문앞에 있으나, 점심메뉴 이야기인듯. 오늘은 딸래미 아이덴티티 팍팍 상승하는 원피스!! 미안해 맨날 오빠 입던 옷만 입혀서 ㅠ.ㅠ 로스에서 구입한 신상옷입고 기분좋아진 지우~ 출동~ 베이비 풀에서 계속 놀다가 연우 잠들고서야 겨우 스노클 장비를 빌려서 바다로 출동했다. 뭐 그렇게 사람들이 다~ 저 무릎까지밖에 안오는데서 첨..
-
2013_데판야끼(조인어스)
GUAM #4 리조트놀이
이어서 오후에도 리조트 수영장놀이~ 그렇게 편하다는 해먹 누워보니 너무 찌그러지는거같아 난 불편하던데 그래도 역시 리조트엔 야자수에 해먹 쳐놔야 그림나오는거 아니겟나~ 요래요래~ 아빠미소.ㅋㅋ 시크 딸래미 눈도 작고 눈썹도 없지만 우리 이쁜이.ㅋㅋ 우하하~ 신나는 물놀이~ 떡실신 지우와 우리 민아. 긍정마인드가 닮은 우리둘. 언제나 지금처럼 즐겁게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이렇게 매년 여행을 함께 할수있길 바래본다. 오빠 신발씻기 놀이~ 오잉? 누구지? 숨막히는 D라인 뭐가 저리 좋은지 바다로 가고싶은 소녀 예~ 내꺼내꺼~ 수영을 더하고싶은 지우 표정에서 뭍어다는 100프로 레알 절박함 방에 왔더니 오늘도 역시나 노을쇼~ 나폴레옹 니코괌 호텔은 투몬비치 끝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셔틀버스가 여기서 출발한..
-
2013_프로아 & 아가냐 성당
GUAM #5 프로아 및 남부투어
4일차 벌써 여행의 중반이 넘어 괌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과 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중 첫번째는 괌맛집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프로아 태평양에서 잡히는 참치 요리가 매우 유명하다고 하여 아침일찍 출발~ 외관은 이러하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직 오픈전 11시부터인가...영업을 시작한다. 사람들이 와서 기다려도 절대 시간전에 들여보내주지 않는 맛집만의 자존심이 있다. 특별하지 않은 내부 기다림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아이들 카메라도 이젠 익숙해져서 약간 카메라라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의식하지 않아야 진짜 자연스러움이 나오는데.. 그렇게 기다리길 10여분 꼭 먹어봐야하는 요리 명단에 있던 참치요리 외관은 약간 달걀 지단으로 만든 만두같은 모습이다 속은 이렇게 소스와 참치로 가득 차있는 ..
-
2013_Under Water World
GUAM #6 리조트/Under Water World(the Plaza)
벌써 밝아버린 마지막날 아침... 수영장놀이에 재미가 한창 붙는 아이들에게는 수영장과의 이별의 슬픔이... 나에겐 끝나가는 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 하루 열씨미 뽕을 뽑고 가리라!!!! 아쉬운 마음은 이른시간 사람이 없는 리조트를 사진에 담고자하는 맘으로 바뀌었다. 발에 모래가 뭍는걸 싫어해서 보래사장의 선베드에 누워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휴양지는 선베드와 바다 이 두가지가 트레이드마크지 ㅋㅋ 선배드 바로 뒤로 놓여있는 침대? 수영장 주변이 아니라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한적할때 와서 보니 뭔가 좀 낭만적인데? 잠시 짧은 수영을 마치고 해먹에 잠시 누워본다 오전 물놀이를 끝으로 체크아웃...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만 귀국시간까지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괌에 있는 수족관인 Under Water W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