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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12.12_후쿠오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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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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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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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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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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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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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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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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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2] #시모노세키항 #가라토시장 #스시 #참치스시 #시모노세키구영국대사관 #커피숍 #고쿠라역 #후쿠오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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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2_후쿠오카 #1] - 이동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관훼리 #PUKWANFERRY #시모노세키 #부산시모노세키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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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2023.07_후쿠오카#8]-코스모스쇼핑, 나카스강야경, 캐널시티 #후쿠오카#드럭스토어#코스모스#면세#휴족시간#스토푸#곤약젤리#나카스강#나카스강야경#나카스포차거리#캐널시티#Jumpshop#원피스#프라모델#건담베이스#돈구리공화국#갓챠월드#에반게리온#후쿠오카야경#캐널시티야경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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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이동 및 Santa Monica beach 뉴욕에서 나가는 비행기를 탈때는 주의해야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뉴욕시내가 차가 엄청 막히기 때문에 공항 이동까지 시간을 아주 넉넉하게 잡아야 한단 이야기다. 여유잠시 부리다가 케리어 다섯개 들고 진짜 한 2키로는 전력질주해서 지하철 타고 다시 내려서 우버타고 너무 늦게 도착해서 공항직원한테 이름표 보여주자마자 데리고 프리패스 쭉쭉쭉쭉해서 겨우 LA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정말 땀에 흠뻑젖은채로 큰 케리어 두개끌고 카메라 가방메고 있는 날 보는 지하철의 뉴요커들도 별말안하지만 저사람 정말 큰일이 났나보다를 느낄정도였던듯.ㅋㅋ 하지만 뭐 무사히 LA 도착 LAX 공항 야경 첫날 일정은 1. Santa Monica beach 2. Hollywood 거리 3. Madame Tussaud's 4. Grif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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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Madame Tussaud'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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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Madame Tussaud'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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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Sunset boulevard, Griffith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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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Disneyland(Anahe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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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Disneyland(Anaheim) -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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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Disneyland(Anaheim)-2 [LA] Disneyland(Anahe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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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Yosemite National Park-1 디즈니랜드에서 좀더 일찍 나왔어야되는데,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연우가 넋나간듯이 보고있어서 도저히 발을 뗄수가 없었다. 나올 무렵에는 디즈니 성에 빔을 쏘면서 "렛잇고" 노래와 함께 눈이 내리는 이벤트 우와우와 하고 나오는길에 다시 불꽃놀이 다시 돌아서는데 케릭터를 모두 모은 배를 띄우고... 결국 8시에 나오기로 했던 디즈니랜드에서 10시반에 나왔다. 애너하임에서 프레즈노까지 네시간 반 이미 운전대를 잡는순간부터 쏟아지는 잠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허벅지가 시퍼렇게 멍들고 꼬집은 귓볼이 팅팅 불어서 오뎅만~해져도, 달리고 달려도 나오지 않는 프레즈노... 새벽 두시반이나 되서야 겨우 도착한 호텔 쪽잠을 자고 라면으로 조식을 간단히 때운다음 바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 가까워보였으나 은근히 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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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Yosemite National Park-2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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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Wall street, Brooklyn Bridge, Dumbo UN 본부를 보고 크라이슬러 빌딩 옆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이동했다. UN본부 투어를 마치고 더 남부로 이동중 그랜드 센트럴역(Grand Cetral Station))안에 쉑쉑버거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일단 고고 배가 고프진 않았으니 버거는 2개만 주문. 하지만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그냥 그저 그런 버거였다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햄버거랑 밀크쉐이크 먹는걸 이해하지 못하는1인 그냥 보통맛 버거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 버거 먹고 올라온 그랜드 역사는 굉장히 크고 웅장했다 긴 역사는 없지만 근대 건물은 굿굿 애증의 브루클린 브릿지 생각보다 역에서 걸어가야하는 거리가 멀어서 민아 짜증 갑자기 찾아온 지우의 급똥 결국 연우랑 둘만 갔다 멋진 드레스 입혀서 커플 사진 찍을 계획이었는데 안가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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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Vessel, UN(United Nations Headquarters) 1. Vessel 2. UN 3. Wall Street 4. Dumbo 5. Jane's Carousel 동선이 그냥 보면 이상하게 꼬여있는데, 저녁에 해지고 Jane's Carousel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오늘은 Lower Manhattan을 돌아보는 날이다 호텔앞 주차장 요금표 주민들은 어찌어찌 살겠지만 잠시잠시 주차하는 비용은 혀를 내두를만큼 비싸다 30분에 만이천원 이라니... 처음 여행계획할때 렌터카를 빌릴려고 했으나 살인적인 주차비덕분에 접은바 있다. 어지간하면 대중교통이나 우버 쓰시길.. 허드슨 강을따라 로워맨해튼으로 이동하면 Vessel을 볼수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록펠러/원월드트레이딩센터에 버금가는 The Edge 빌딩 바로 밑에 있다 The Edge 는 아쉽게도 아직 지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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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커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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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One world trade center(Observation), Lion-king Musical 오후 코스는 1. 원월드 전망대 2. 민스코프 극장 - 라이언킹 뮤지컬 다시 42번가 타임스퀘어 역에서 메트로를 타고 원월드 센터 역으로 이동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수준이 높은 도시인 뉴욕은 길거리에도 예술 작품들이 수시로 전시되거나, 공사장의 벽 장식에 전시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높~~~~이 보이는 원월드 센터 원월드 센터 앞에 있는 World Trade PATH Station 건축물 아름다운 형상이 돋보이는 건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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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Topview Bus, American Museum of National History 뉴욕 3일차 Topview 버스를 타고 돌면서 Tour! 버스 승강장은 찾기 어렵지 않다. 뉴욕 관광을 하다보면 계속 만나게되는 타임스퀘어 역 근처인 42St x 8th Ave 코너에 가면 Five Guys burger와 Starbucks가 있다. 요앞에서 The Ride bus도 타고 Topview bus도 탄다. 호텔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살살 걸어서 출발~ NYC tour bus는 아래와 같이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Brooklyn / Donwtown / Uptown / Bronx tour로 구분되고, 일반적으로는 Uptown/Downtown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중 우리는 Uptown tour다. 42번가에서 센트럴 왼쪽을 타고 쭉 가다가 할렘 돌아서 센트럴 파크 오른쪽 타고 내려오는 코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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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야경촬영]Newyork, San Francisco, Los Angeles 1. Newyork - New jersey 에서본 마천루 2. Newyork - Top of the rock 4. Newyork - Lincon turnal at Casa Hotel timesquare 5. Newyork - Brooklyn Jane's Carousel 6. LA - Griffith Observatory 7. San Fancisco - Treasure Island 첼시마켓에서 복귀해서 힘이 녹초가 된 아이들을 뒤로 하고, 다시 가방을 챙겨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 큰 버스터미널에서 뉴저지로 가는 차표를 사는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다시 나와서 우버로 차를 구했고, 무사히 해밀턴 파크 아랫쪽 포인트로 이동. 해밀턴 파크가 살작 고지대여서 뷰가 좋긴하지만 앞쪽에 풀이랑 장애물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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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Brookfield place - starbucks - chelsea market Brook Field 백화점 지하에 있는 작품들 아 시드니.... 다시가고 싶다 ㅠ.ㅠ 뉴스에서만 보던 무인 점포 Amazon go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특별히 살게 없어서 패스 Brook field 로비에서 바라본 World Trade center PATH station 로비 내부 확실히 미국은 광장문화가 발전해 있어서 여기저기 사람들이 앉을수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 있는 것 같다. 아시아쪽은 너무 상업적으로만 발달하다보니 상가건물에 무료로 앉을 수 있는 곳을 만들지 않는게 룰처럼 되버려서 너무 힘들어서 가기 싫은데 확실히 차이가 있다. 그리고 어디서나 즐거운 지우 연우 간단하게 Sprinkles에서 조각케익 안달고 너무 맛있다!! 급하게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 첼시마켓으로 가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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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Brooklyn (피터루거스스테이크)- 자유의 여신상 뉴욕 2일차 일정 1. Brooklyn Peter Luger Steak House 2.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3. Chelsea Market 4. 뉴저지 이동 및 Manhattan 야경 촬영 오늘은 브루클린에 있는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이동거리가 긴 날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와서 메트로 탑승. 메트로안이 귀여운 그림들로 가득차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내가 더좋은건가..ㅋㅋ 역시 미국. 초록 머리라니.... 굉장하다 정말 브루클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 지하철로도 거의 한시간 거리 맨하탄에서 윌리엄스버그 브릿지(Willamsburg bridge)를 건너면서 지하철은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 Marcy Ave Station 역 모습 정말 뉴욕은 전부다 공사중인듯 하다. 고가철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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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Top of the rock observation 뉴욕일정을 책임졌던 Casa Hotel Timesquare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골목과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초대형 터미널이며 뉴저지로 건너갈 수 있는 링컨 터널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보이는 육교가 터미널에서 지하를 통해 터널로 연결되는 차량용 bridge. 역시 호텔 바로 앞 골목에 있는 2Bros Pizza 미국식피자가게 별생각 없이 들어갔고, 1조각에 1.5~2달러 수준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크기가 코스트코 피자만큼 크다. 이런 가성비 때문에 뉴욕의 어려운 사람들이 (거지로 보이는) 다수 와서 먹고있는걸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맛은 있었음. 간단하게 저녁으로 피자 한조각 먹는 연우 지우에게 한조각 정도는 이제 껌일 뿐이지 웨스트 42번가 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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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센트럴파크 콜럼버스 써클은 센트럴파크 왼쪽 아랫방향 모서리에 있는 큰 로터리로 메트로 역으로 이동했다 콜럼버스 써클주변으로 트럼프 타워와 고층 빌딩이 둘러싸고 있다 센트럴파크에서 탈수있는 자전거 대여점과 먹거리들 판매하는 상권이 잘 갖춰진것으로 보아 메인 입구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다. 센트럴 파크는 59번가에서 110번가까지 50블럭 해당하는 길이만큼이나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마다가스카 에니메이션 배경이 된 센트럴 파크 동물원과 어린이 동물원 제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 시프 메도우(Sheep meadow) - 1930년까지나 양치기 들이 풀뜯던 목초지라는 뜻에서 나온 공원구역이다. 그리고 양치기들이 살았던 곳은 터번 온 더 그린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곳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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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뉴욕] 몬트리올 - 뉴욕 이동 및 타임스퀘어 드디어 밝아온 4일차 아침 새벽부터 준비해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몬트리올- 뉴욕은 약 두시간 정도로 짧고 웨스트 젯에서 Delta와 연계 비행으로 예약이 되었다. 아주 버스처럼 작은~ 비행기, 요론 전세기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새벽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JFK 국제공항 내부 언제나 신나는 지우 연우 뒷통수만 봐도 얼굴이 떠오를만큼 신나보이는 발걸음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슬쩍본 스시도시락집 존F.케네디 국제공항은 맨해튼에서 4시방향으로 약 지하철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다. 공항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최선은 역시 Air train이다. [Air train탑승] 1. 공항 Air train 표지판 따라 가서 탑승 Air train은 공항을 한바퀴 싹 돌면서 Terminal ..
CANADA_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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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캐나다] 가족들이 있는 몬트리올로! 드디어 1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친 가족들을 데리러 출발 역시나 최저가 중국 동방항공으로 예약을 마치고 김해공항 - 상해(푸동공항) - 밴쿠버 -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대장정의 출발! 김해공항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 도착 캐나다도 폭염이라지만 울산도 만만치 않음 하지만 출발 날씨는 베리굿 가기전 파마와 눈썹문신을 했다 안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문신한 다음 날부터 원래눈썹 모양이 기억이 안남! 내가 타고갈 버스 시동을 안걸어줘서 찜통이라 나와서 한컷 29도에 구름 많음 푹푹찐다 설레는 김해공항 도착 인천 출발이 아니라 세시간은 아낀듯 역시 휴가첫날이라 여행떠나는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 내가 탈 중국동방항공 연계 상해 항공 비행기 김해-상해-밴쿠버-몬트리올 코스를 데려다줄 아이다 물론 갈아타겠지만 내가 탈 중국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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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캐나다] 몬트리올 가족상봉 및 짧은 투어 역시 중국 비행기 두시간 지연되서 밤열시엔 도착했어야 하는데 거의 열두시 다되서 도착 너무 피곤해서 공항내린 사진은 없음ㅋ 시차로 푹자진 못했지만 휴가 2일차 시작~~! 4505 Avenue Dupuis, Montreal, QC H3T 1E7 정든 아파트 1년가 생활한 아파트 계단에서 귀염둥이 연우 아직 날씬한 지우 지우가 이제 제법 사진도 잘찍는다 짠~~가족사진 캐나다는 주차위반 파파라치 제도가 워낙 활성화 되어있어서 주차관리요원이 엄청많다 그사람들 인건비를 감당하기 위해서인지 주차 위반비용이 십만원 우습게 넘어간다 30분만 세워놔도 바로바로 딱지가 발급되는 더러운 경험ㅋ 50~60년 전에 세워진 아파트가 많아서 땅은 넓은 나라지만 지하주차장이 좁아서 어쩔수 없는듯 첫날 점심은 집에서 가까운 베트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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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투어 4일차 일정 시작 내가 오기전 남은 살림살이를 중고로 대부분 판매하고 마지막 물건들을 사러오는 사람이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간단하게 몬트리올 시내에서 밥먹고 둘러보기로 함. 너무너무 덥다는 소식에 한국에서 장만해온 목걸이형 선풍기 LED 램프기능 탑재되어 있으나 좀 돌기 시작하면 목 뒷덜미 배터리 부분에 열이 슬슬 올라오면서 더 더워지는 부작용이....ㅠ.ㅠ 집에서 한블록 내려오면 있는 Cote Ste-Catherine Metro station 오랜만에 아빠 만나서 즐거운 지우 지하철 포토타임 웬 어좁이가.. 지하철 역사 내 예쁜 포스터에서 한컷씩 작년 여름에 와서 1년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여름옷이 더이상 맞지 않기도하고 여행 내 입을 옷 몇가지 외에는 전부다 택배로 보내버린 탓에 여행 중 입을 옷을..
EUROPE HONEYMOON_FRANCE, SWISS, ITALIA &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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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1 인천공항 이동 및 에펠탑 결혼 후 처음 맞는 휴가 1주일의 휴가로는 갈수 없는 유럽을 위하여, 신혼여행을 포기하고 휴가에 몰빵하여 유럽4개국 일정을 잡을수 있게 되었다.결혼 준비 기간이 길지 않은만큼, 유럽 자유 일정을 짜기엔 무리가 있어 할수 없이 패키지로 ㅠㅠ 대문사진 장거리 여행인만큼 최대한 편한 복장으로 인천공항 집결~! 디카놀이어색어색~ ㅋㅋ (두혁이 인도 바지 협찬 감사) 아직 젖살이 통통하게 남은 민아 여권에 도장찍는 맛은 역시 쏠쏠하다패키지인 덕에 처음타본 국적기 ㅋㅋ 40D에 삼식이 조합이지만 아웃포커싱이 쏠쏠하다 몽실몽실 구름위를 날아~ 장거리 비행을 심심치않게 해주는 하이네켄과 프레즐 벌써 ~ 프랑스 땅이 내려다 보이는군 샤를드 골 항공 도착후 처음만난 빠리감성 간판 아직은 허접한 실력탓에 빨리빨리 셋팅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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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2 개선문, 베르사이유궁전 점심을 먹고 선택관광으로 몽마르뜨 언덕/향수 박물관이 나왔는데 어이없게도 지혼자 한번 와봤다는 교감선생놈이 자기는 가봤다면서 안간다는 망발로 별도 가이드가 없어서 인원 분배가 안되는 이유로 결국 어이없게도 향수 박물관에 가게되었다 ㅠ.ㅠ 향수박물관 입구 모르겠따 사진이나 찍자~ 지루한 향수박물관 끝나고 잠시 자유시간 버스에서 본 오페라 가르니에 정문 때마침 지나가는 이층버스 사람들이 바글바글타고 인증샷을 찍고있다 역광이지만 생각보다 다이나믹레인지가 나쁘지 않다. 잠시 길가에 레스토랑에서 휴식~ 별거 없지만 보이는것 마다 다 이뻐 보이는 동네 각잡고 사이다 마셔주는데 눈치없이 지나가는 트럭보소 촛점이 나갓지만 그래도 즐거움 셀카로도 팔꿈치부터 찍을수 있는 광각렌즈만의 매력~ 뭔지 모르지만 샐러드 12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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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3 루브르 박물관 광각의 최대 장점 누가 찍어주는 것 처럼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단 무거운 바디를 들고도 떨지 않는 이두가 필요하다. 어제는 좀 구리더니 파~랗게 개인 하늘과 베르사유 궁전 여풀떼기 점프샷 ~! 세느강 배타러 가는길에 본 에펠탑 역시 금~!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er lll)세느강에서 제일 이쁜 다리란다 역시 정적인 액티비티에는 크게 감흥이 없는 쪼꼬미 중급자용 바디지만 내장형 플래시가 달려있는 40D광량 조절이 어려워 쓰기가 까다롭지만, 은근히 파워풀하다 맥주한잔에도 빨개지는 내얼굴~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3일차는 루브르 박물관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눈으로 보느라 많이 안찍는데오고나니 살짝 아쉽네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ISO를 올리고 셔속을 확보해야되는데 너무 허접해서흔들린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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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스위스 #1 제네바, 융프라우 짧은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하기 위하여 기차역 도착 요기 요기 있음 역시 이동중 심심할땐 맥주지~!! 임산부는 먹지 말라는 스티커 참신하게 먹는 구멍 바로옆에 딱 붙여놨다 술먹는 임산부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겠지? 멀해도 즐거운 쪼꼬미 떼제베인가... 여행가는 뒷모습 잘 살아난 삼두 메이드인 스위스 맥도날드 별거 없는데 스위스하니까 햄버거도 정교해보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기차는 심심해 제네바 도착 레만호수의 제또분수(Jet d'Eau) 프랑스어로 워터제트라는건데 90미터 정도 쏠수있단다 호수를 한바꾸 살~ 돌아볼수 있는 관광 기차 레만호수 페리 탈수 있는 선착장 시계나라라서 그런지 공원에 잔디에도 시계를 심어놨네 짧은 제네바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융프라우는 아침일찍 올라가는 일정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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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이탈리아 #1 밀라노, 베네치아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이동 고속도로 세시간 이동동안 쏟아지는 가이드님의 정치, 문화, 역사, 외교, 산업, 환경 등등.... 사학과 출신이라는 소개에 걸맞게도 국사시간을 방불케하는 폭풍랩을 버스이동 내내 쏟아내주신다 스위스 호텔 앞 ABB 사무실 터보챠저를 담당하지 않아 말로만 들었던 ABB였지만 이런곳에서 보니 반갑게 느껴진다. 첫번째로 도착한곳은 밀라노에 있는 스포르체스코 성 뒤에 살짝보이는 포스터처럼 박물관과 전시장으로 현재는 사용중 알랑가모르겠지만 르네상스 건축양식이란다 그렇단다 주변에 있는 분수~ 붙임성 좋은 간호사님과~ 그린라이트~ ^^ 쑥스럽네 밀라노도 트램으로 유명하단다 먼가 복고 감성이 충만해지는 트램들 뭔지 모르겠고 맨밑에 두오모 밀라노 두오모 가는길이었던듯 지나가다가 마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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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이탈리아_베네치아#2 2일 차 주요 일정은 베네치아~ 베네치아 탄식의 다리 총독부 건물인 두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누오베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인데 궁전에서 재판받고 나오는 길에 탄식을 할 수밖에 없는, 그래서 탄식의 다리이다. San Marco 광작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볼수 있다 그림으로 엄청 본 곳인데, 이따위로 다가려놓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다니~!!!!!!! 아무것도 안 보인다 ~!!! 역시 멋쟁이의 나라 이탈리아인가.. 길에 있는 화가 할아버지도 간지가 아주 철철 흘러넘친다 산마르코 대성당 앞 불탄걸 다시 재건했다는데 동글동글한 지붕모양의 비잔틴 양식이란다 예쁘게 생긴 시계 눈 감은 민아 미안 ㅋㅋ 광장 내부 ㅋㅋ허세와 삼각대 아까 이야기한 비잔틴 양식의 화려함 외벽에도 벽화/조각/동상 콜라보 시전 하는 역대 과소비 건..
ASIA_PHILIPPINES(CEBU,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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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1 마닐라 경유 이동 올해는 세부로 출발 우리집앞 엘베타는길옆집이 공사중이라 부ㄴ스러운 배경에도 여항가는 아가씨 뒷모습 철철 흘려주시는 우리 둘째딸 늘휴가전 들리는 처가집이번에도 장어로 힘내고 출발아직 애기들이라 짐이 엄청 많다 초등학생같아보이는 우리아들뭘그리 뚫어지게 보고있는거니? 이른 아침시간이라 헬쓱 민아ㅋ 원래 엄청 귀여운신발인데 벌써 눈알빠져가지고 그로테스크해진 연우신발 ㅋㅋㅋ 어디가는지 휴가가 뭔지도모르는 네살 이번여행의 찍사 포토그래퍼 튼튼하니 닉과 잘어울리는 외관과는 다른게 은근자주아픔ㅋㅋ 버스비 낼 카드 준비보소ㅋ 스포츠 머리에 한껏 똘망해진 큰아들여섯살이라 잘모를것같지만 국가개념이 조금씩 생기고있다 좋앗던건 휴가지에서 있었던 일로 기억의 혼동이 있긴하지만 조금이나마 기억해준다는 것에그리고 즐거운 느낌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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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2 마리바고 리조트와 옐로우 서브마린 길었던 이동을 마치고 막탄세부 국제공항(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추워서 옷하나 더껴입고그래도 똘망똘망 다써짤지우 택시를 타고 막탄비치 앞에 위치한 마리바고 리조트로 이동약 삼십분정도 이동한듯생긴지 오래됐지만 넓찍넓찍한 구성이 맘에 드는 곳으로 가성비가 최고다 독채형 방갈로를 펼쳐놓고 한쪽에는 삼층정도의 큰 빌라형 리조트가 있는 구조 필리핀 분위기 흠뻑느껴지는 디자인의 로비싸서 사긴했지만 직항 추천한다 드디어 2일차 첫날방갈로 문을 열면 이렇게 수영장이 코앞에 수영장이 들어오는 일층 숙소수영을 많이 시켜줘야되고 케어해줄일이 않은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강추 수영장을 공유하는 가족이 많이 없어서 우리끼리 놀수있는 장점이 있고 앞마당에 튜브와 수영복등 방으로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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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3 장보기와 호텔수영 잠수함 투어를 마치고 세이브마트로 이동 겸디 둘 카트에 담고 고고 다른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상권이 부족한 필리핀이지만 마트는 큼직하니 알차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만큼 한국 마트를 방불케하는 라면코너 리조트 바로앞에서 본 막탄섬 메인도로 이길을따라 왼쬑으로는 리조트가 띄엄띄엄있고 식당이나 상점들도 듬성듬성있어서 걸어서 뭔갈 사거나 둘러보기엔적합하지 않은 막탄섬 상권이 부실한만큼 맛집도 검색해보면 고만고만하다그중에 괜찮다는 마리바고그릴 막탄 섬 끝자락에 크림슨처럼 신규 리조트지역은 아예 바로앞에 상권이 없고구 리조트 지역은식당도 이렇게 올드한 느낌이 많다개중에 팬시한곳들도 지나가면서 가뭄에 콩나물나듯이 있지만 크게 아이들과 가기에 적합한곳은 없어보였음 이렇게 더운데도 에어컨을 켜지않고 다들 야외에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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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4 AA BBQ와 종범이형네 낚시를 마치고 들어오는길~~ 오늘은 해외에서 보통 잘없는 일정인 저녁식사 약속이 있는 날이다 엄청 쓸모있는 일층 테라스아이들이 젖은 신발로 미끄러운채로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는점이 베스트 세부 은근히 택시타기가 더럽다특히나 막탄은 택시를타고 갈수있는 곳이 대부분 멀기때문에 택시가 잘 안잡힌다는걸 무기로미터기를 거부하는 사례가 흔해서 실랑이를 매번 해야된다심지어 같은 거린데 나갈때보다 들어올때 미터기 켜고 온겨우 반값으로 두배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택시에서도 잘수있는 3세수영도 하고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낯잠을 두번이나 잔다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내에 있는 맛집이라는 AA BBQ 이렇게 치킨이나 돼지고기등의 꼬치류부터생선 새우 조개등도 선택할 수 있다 조개탕 등 요리도 주문가능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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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5 보홀 이동 및 반딫불 투어 3일차 보홀로 이동 이동전 마리바고 둘러보기 조금 먼 수영장 제일 큰 수영장 리조트 안에 있는 아무마스파하지만 문앞에 있는 젬마가 반에 반갑에 해주니 못가봄 수영장 옆에 있는 쇼파 중세 투구 스타일 오빠 달려?기특한 다섯살 준비를 마치고 다시 시티로 가기위해서 대교건너는 중 보홀로 가기 위한 세부 여객터미널 1 도착(PASSENGER TERMINAL 1) 소소하게 짐검사도 하고 기분 좋게 기다리다보면 배가 오겠지만 얘는 아님 같은 나라 안에있는 섬이지만 터미널 이용료 티켓, 수화물 표, 예약 서류등등 터미널 안에는 이렇게 흥있는 아저씨들이 심심치 말라고 연주도 해준다 한시간정도 기다리고나면 보홀로 가는 오션젯(OCEANJET 8) 세부에서 보홀까지는 약 두시간정도 소요된다 이리저리 이동시간 대기, 배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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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6 보홀 리조트 놀이 넷째날 조식반찬이나 식당은 훨씬 깔끔했지만 지우나 연우가 좋아하는 장조립이 없어서 시큰둥한 모습 원래 올때는 보홀 원숭이 투어, 나비농장, 초콜렛힐, 등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생각하고 왔으나 살인적인 날씨와 대부분 트레킹식 코스라아이들 데리고 갈 엄두가 안나서 액티비티는 접고 호텔 시설을 즐기기로 변경. 막탄섬의 해초둥둥하변과는 다르게 에메랄드 색 바닷물에 하얀 백사장이 매력적이다 다만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나와서 놀고있는 사람들은 한팀밖에없다하지만 블루톤으로 통일한 파라솔이 예쁘다 이젠 잠깐씩 혼자서도 잘 노는 연우모든게 궁금한 저 눈빛들 지우 전용 물놀이 기구 머리높이 기준으로는 물에서 2m는 될텐데도 저렇게 좋아라한다 튜브도 없이 빠트려도 물놀이를 즐기는 지우짱 슈퍼맨~~♡ 바짝 운동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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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7 이동 5일차 체크아웃 전 호텔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파란 파라솔과 비치베드가 너무 예쁘지만 불타오르는 날씨로 백사장에 모래놀이를 시키기엔 무리어른도 물에 안들어가고 그냥 누워만 있기엔 무리하지만 시원~하게 청명감있는 파란색은 하늘과도 잘어울린다.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에메랄드빛 바다와 무리지어 다니는 치어들이 그대로 비칠만큼 깨끗한 바다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적란운소나기를 뿌리기도 하지만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은 적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지. 돌아다니면서 찍고 있으니 자기들도 찍어달라는 현지 청년들과 호텔 가드얘네들은 뭐먹고 사나.... 걱정스러워 보이는 한량들 같아 보이는데 그런걱정은 나만하는듯...그저 즐겁기만한 그들하루하루가 별거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데... 찾고 찾으면 더 못찾는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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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8 보홀에서 세부로 이동 레몬맛 산미구엘달달한 술 좋아하는 딱 내취향 짠~ 저 신나는 표정 근처 마트에 있는 불량식품불량식품아니랄까봐 잘보면 사탕이 안들어 있는 빈자리들이 심심찮게 보인다어마무시한 QM 배채우고 탁빌라란 항구로 다시 이동~ 요짝 구석에 오션젯 탈사람 짐 붙이는 곳이 있다 미리 짐을 맡기고 가야됨 이렇게 허름하게 사무실을 만들어놓고 짐을 받는다 안에서 표를 사면 밖에서 저울에 달아서 무게가 초과하는지를 확인허름하지만 깐깐해 대기소는 이렇게 가건물은근히 여기도 미리 기다릴걸 감안해서 오기 때문에 이동에 버려지는 시간이 꽤있다. 구석에보면 터미널피를 내란다 인당 15페소씩 궁디 닫는곳 어디든지 누울수 있는 3세의 특권최고로 부럽다 앉을 자리 애매해서 서서 기다리면서 아무도 안찍어주는 내사진 ㅋㅋ 귀여운 표정~ 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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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9 세부 호핑투어(세부플러스) 6일차 오늘 일정은 호핑투어~세부에서 호핑은 날루수안 코스 아침 일찍 지프니가 숙소로 픽업을 온다 요~래 빨간 지프니 마리바고에서 한 10분정도 큰길로 이동 후 해변으로 가기위한 골목길 이동골목이 좁아서 지프니 아니고는 들어가지도 못할것 같은 꼬불길까지 10분정도 달리고나면선착장이 나옴 주로 동남아에서 소형 어로 및 관광을 위한 배들로 요~래 생긴배를 방카라고 부른다 카메라를 보더니 눈치있는 가이드가 얼른 가족분들 사진한방 찍으시죠 하고 찍어준다 호핑 중 마실 음료와 스노클 할때 사용하는 선풍기처럼 생긴 수중 모터들그리고 내신발과 똑같이 생긴 커플신발 신은 신혼여행 커플 ㅋㅋ 미묘한 3각관계 연출 중 뚠뚠이 가이드와 스탭들 참 비호감 스타일로 생겼는데 유학왔다가 가이드가 되버렸단다생긴건 산적 스타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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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10_호핑투어 2_날루수안섬 힐루뚱안 스노클 포인트를 거쳐서 낚시 후에 이동한날루수안 섬이렇게 바다 가운데 선착장과 작은 섬에 식당이 있다 멀~리 보이는 날루수안 선착장먼저온 배들의 사람들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고여기서도 부족한 스노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선착장으로 이어진 다리가 포토존이었으나 연우의 비협조로 설정샷은 실패 ㅎㅎ 과감한 앵글로 한번~ 섬에 들어오는 길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큼지막한 부시리같은 물고기들이 잔뜩 있다 날루수안 리조트 맵은근히 구성지다 갯가재 구이 여기저기 쉴 수 있도록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꼭 둘이서 같이 타야된다는 지우 ㅋㅋ 날루수안 섬주변의 포토존 은근 비율 자랑해주는 우리 쪼꼬미 와이프 물미역 스타일도 해보고~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각선미 ㅋ 간판은 BAR로 해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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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11_마무리 귀국 그 긴 여정 7일차 마무리 건강한 연우 모닝 떵 ㅋㅋ나중에 커서 보면 웃길거야 이런사진 하나정도 ㅋㅋ 조식먹는 식당 옆 수영장~ 여기가 제일 크고 중간에 뭘 시켜 먹을 수 있어서 놀기 좋은듯 조식먹고 돌아가는길 리조트 한바쿠~ 잠시 한눈팔면 돌줍고 있는 녀석들내생각에 하찮지만 모든것에 진지한 녀석들 패밀리 스위트 독채 왕골로 되있는 파라솔? 정자?운치있다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없는 프라이빗 비치~ 금새 놀이터에서 흙투성이가 되서는 방에 안가고 놀겠다고 날 붙잡는다 결국 샤워장으로 ~ 쳌아웃 전 전쟁터퀸베드 2개지만 안전을 위해서 시트를 바닥에 내려서 애들은 재움방이 넓직~해서 좋았던 곳. 그저께 왔을땐 없었던 해먹이 생겼다.해먹보면 꼭 올려달라고 하는 해먹재이 하루만 더있으면 좋겠다 도발적인 티셔츠어디서 사는거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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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1_두번째 찾은 세부 이야기_2015_이동 및크라운리젠시 호텔 작년에 세부 마닐라 경유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에어아시아에서 비행기를 엄청 많이 퍼트렸다가 탑승객이 거의 없는 일부 항공권을 폐지하면서 해당 일정에 예약이 된 사람들한테 유효기간 1년짜리 크레딧을 조금씩 나눠줬다. 당장은 1년간은 에어아시아 탈 계획이 없는 종범이형네의 통큰 기부로 거의 60만 크레딧이 모아진 상태 60만 크레딧 깔고 항공권을 검색하던 중 직항 노선은 보라카이/세부 두군데 밖에 없음 예전 보라카이 아픈기억이 있는 민아의 반대로 보라카이는 패스~! 은근히 보라카이는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서 차로 2시간 이동이 있어서 Door to Door 기준으로는 엄청 먼 곳이다 어쩔 수 없이 세부로 다시 고고~!! 일하는것 보다 힘든 휴가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처가집에 갈때마다 들리는 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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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2_두번째찾은 세부이야기_호핑투어-1 2일차 너무 피곤한 관계로 오전 숙면 시티 살짝 둘러보고 간단한 쇼핑 첫날 숙소였던 파크레인 호텔 시내에 있어서 수영장이 조금 작은걸 제외하면 시설도 깔끔하고 무난한 편 1층에 이렇게 iShop이 있다 호텔에서 아얄라 몰로 걸어가는 길에 본 버스 터미널? 지프니들이 노선버스처럼 운행되고있는게 참 신기한 광경이었다 표준버스는 찾아볼 수 없음 크게 세부에는 아얄라몰과 SM몰 이 있다는데 밥먹고 마사지 받고 아얄라 몰로 이동예정 점심은 작년에 충격적인 퀄리티를 보여줬던 게리스 그릴로 결정 밥줘밥줘~ 똘망이 귀염둥이 쪼꼬미 누가봐도 6세 4세 애엄마로 보지 않는 어려보이기만 한 외모지만 속에는 애엄마가 확실히 들어있으니 조심.ㅋㅋ 즐거운 지우연우 남매 늘 저렇게 같이 다니는걸 보면 힘들지만 둘 놓길 참 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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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3_두번째 찾은 세부 이야기_호핑2 살짝 위험한듯 해보이지만 스탭들이 긴 장대와 나무를 이용해서 손을 잡고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뒤에는 같이 온 신혼여행 선착장에 내리면 보이는 메인 빌딩 아마도 레스토랑인듯 한데 이층은 안올라가봐서 정확치 않음 일행들이 점심을 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원두막 원래는 날루수안섬내 식당에 점심이 예약되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너무 밀고 들어와서 예약석을 차지하고 앉는 바람에 배를 돌려서 오게된 곳 하지만 훨씬 더 여유있고 경치가 좋아서 대만족 10명 시터보다 훨씬 큰일하는 동네 개들 사람을 워낙 많이 봐서인지 겁먹기 보다는 와서 눕거나 비비면서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유독 내 카메라를 탐내는 시선으로 바라보던 스탭이 슬쩍오더니 찍어주겠단다 자기가 사진관 보조로도 일한적이 있어서 만져본 적이 있고 어느정도는 쓸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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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4_두번째 찾은 세부이야기_오이스터베이식당 새우회-튀김, 제이파크 리조트 오늘은 세부에서 꼭 먹고싶었던 랍스터 회를 먹는날 검색해보니 첫날도착 후 왔었던 마사지 가게 맞은편 오이스터 베이가 생 새우 랍스터를 회로 먹을수 있는 식당이었다 위치는 세부 시티에서 막탄섬들어가는 대교 건너기 직전 근처다 유후 크레이 피시들 다좋고 싱싱하긴 한데번듯한 식당인만큼 필리핀이라고 생각할수없는 수준으로 비샀다 이가격으로 랍스터는 포기 하지만 거의 한뼘싸이즈인 대짜 새우가 회-튀김포함 한마리 삼천원 정도였다 바로 두접시 ~~♡ 술이들어간다 ~쭉쭉~쭉쭉! 아주 탱글탱글하고 알찬 회 싸이즈가 커서그런지 깨작깨작 안먹고 큼직하게 한입씩 입에 가득차는 달큰한 새우살을 맛볼수 있다 알리망고크랩 버터하나 칠리하나 참~~맛있긴한데 껍데기때문에 참 먹기가 더러운게 함정 나처럼 성격급한 사람들한테 크랩은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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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이동&디몰 BORACAY #1 2012년 4월 4일. 서연우 출산(여) 3.22kg 35주 1일차 민아 인생 29년동안살면서 가장 어두웠던 15주가 끝난지 2개월. 벌써 힘들고 집같았던 병원이 언제 그랬냐는듯 잊혀지고, 한달이 넘게 일찍 태어난 연우또한 아무 탈없이 잘자라고 있다. 잊어야 산다고 했던가... 힘든일들은 빨리 빨리 잊혀지고 좋은 기억들이 그 자리를 메우면서 또 웃을수 있는것 같다. 수고한(?) 민아를 위로하고 리프레쉬해주기 위해서 올여름은 휴양지로 선택. 바로 보라카이! 민아는 육아휴직중, 난 자기계발휴가를 내고 서울로 고고!! 연우는 함께하기엔 너무 어리니까 어머님에게 잠시 맡겨두고.ㅠ.ㅠ 연우는 담에 가자~ 민아네 집 앞 산책로에서 매미보고 깜짝놀랜 지우~ 매미랑 뭔가 통했는지 소리친다~ 새아빠백통(EF 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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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보라카이가든리조트 & 드탈리파파 BORACAY #2 보라카이 2일차 휴양지 답게 일정없음. 지우 현지 적응 상태 관찰 및 리조트 수영장 놀이~ 들뜬 마음때문일까.. 피곤한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눈을 떳다. 어제는 늦게와서 다 둘러보지 못한 리조트를 사람들없을때 방해받지 않고 살살 돌아보기로했다. 수영장은 요롷게 생겼다. 제법 길이가 길고 가운데보이는 다리를 기점으로 조금 깊은풀과 얕은풀이 나뉘어져 있다. 유아용 풀도 뒤에 있긴하지만 그리 매력적이지 않아서 패스~ 수영장 옆 바 2층에서 바라본 모습. 실제보다 너무 이쁘게 나온것 같은데이거? 메인 수영장 옆 좀 작은 수영장 여기는 선베드만 있고 지붕이 있는 집모양 선베드는 없어서 패스~ 요롷게 물가에 편하게 쉴수있도록 선베드 두개씩 묶어서 집이있다. 시원해서 놀기 좋음. 별것 아니지만 룸클래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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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크리스탈코브 & 화이트비치 BORACAY #3 보라카이 3일차 크리스탈코브(Cristal cove) 지우와함께한 첫여행이라 아무 예약없이, 욕심없이 왔지만 너무나 착하고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욕심을 내어 호핑투어를 해보기로 했다.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ㅋㅋㅋ도착하는 첫날이후 구름한점 없지는 않지만 너무나 맑고 푸른하늘~ 역시 태양의 사나이 음화화화화화화화 출정 현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핑투어샵. 드보라 자유여행 지우때문에 보통 흔히하는 호핑(낚시/스노클/섬투어/점심식사후 해산)말고 보라카이에서 가까운 곳에 작은섬 크리스탈 코브만 다녀오는 코스로 예약을 했다. 크리스탈코브는 거제도 옆에 있는 외도처럼 개인이 섬을 사서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다. 가격은 인당 45불. 흔퀘히 가격을 낼려는 찰라 사장님이 50불에 전신맛사지까지 같이 해주겠단다. 이게 웬떡..
ASIA_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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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OSAKA #1 김해공항 - 오사카 이동 슈퍼맨 투어 1탄 오사카 놀러가기 슈퍼맨이돌아왓다에서 사슴 공원을 보고 뙇!!!!! 저거다 저거 가야겟다 하고 짐챙겨서 바로 궈궈싱 김해공항 도착 하고 밥먹으면서 사진놀이 연우가 부쩍 표정이 다양해져서 찍는 맛이 있어졌다 ㅋ ㅋㅋ 지우도 이제 연우가 동생이라는 사실을 많이 받아들이고 잇고 말도 조금 잘듣기시작해서 부쩍이쁘다 지금 생각해보니 일본을 가야 되는데 여기서 왜 돈까스랑 저런걸 먹었나 싶다 김해공항 일식은 맛이 음슴...... 먹지마셈 고집이 하늘을찌르는 서연우 ..... 누굴 닮앗는지 모르겠네. 둘다 서로 말 잘듣는 아이였다고 주장하고잇어서 어디서 나왔는지 출처 불분명 ㅋㅋㅋ 여자들이 가방을 좋아하는건 철들고 다크고나서가 아니란걸 연우를 보면서 알게됐다 종이가방 풀꿈츠에 감아드는거 보면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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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OSAKA #2 나라 사슴공원 슈퍼맨 투어의 이번테마는 사슴공원이다. 오사카의 모든 교통은 남바에역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JR 선의 오사카역 이나 텐노지역에서도 나라로 갈수 있다. 남바에서는 킨테츠 전철 나라선을 타고 갈수 있는데 나라에서 제일 가깝기 때문에 남바역에서 가는게 좋다. 특급기준으로 40분이면 갈수있음 요금은 540엔인데 간사이 쓰루패스를 사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바역은 우리가 생각하는 서울지하철보다 더 크기 때문에 들어가면 해메기가 쉽다. 화장실도 멀고 이름모를 기차노선들이 잔뜩있기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도 아저씨한테 물어물어 겨우기차를 탈 수 있었다. 이히~ 전철을 타고 가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 마을인지 공동묘진지 모를 마을인데 난 살기 싫은 곳이지만 보기엔 고즈넉~해보임 애기들과 함께하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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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OSAKA #3 토다이지 사슴공원을 뒤로하고 토다이지를 향하여 발길을 돌렸다 토다이지는 나라를 상징하는 사찰로 높이 15m, 무게 25톤에 달하는 대불상(다이쁘쓰상)이 유명하다 어딜가나 맛집은 줄서서 기다리는건가보다 뭐파는집인지 알수없지만.. 먹어보고 싶지만 시간에 쫓기는 관광객에게 저런 기다림은 사치다 토다이지 가는길에 있는 히무라 신사 첨엔 토다이지를 책으로만 보고 갈려니...어디가 어딘지를 몰라서 가다보면 사람이 바글바글 한 신사가 있길래 자연스레 발걸음 해본다. 벗꽃이 만개한 오사카는 참 아름다운것 같다 뭐 신사 짓는데 돈낸 사람들이겠찌? 이름이 주르르르 써있다 뭐 일단 한장 박고 두장박고 신사도 결국 절이랑 비슷한 거기 때문에 들어오기 전에 손을 씻어서 세속에 나쁜것이 절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손을 씻는 우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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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OSAKA #4 교토(금각사) & 오사카 하버에리어(덴포잔) 큰일이다... 오늘 교토에 가야되는데 비가 온다... 어짜쓰까... 우산도 없고 5세 3세 데리고 유모차 몰고 빗길을 다니는건 미친짓인데 ㅠ.ㅠ 여행가서 비와서 뭔가를 취소하고 방에 밍기적대본적이 한번도 없는 태양의 운수를 가진 나인데..비가오다니.. 일단 방에서 밍기적거리면서 좀 기다려보자.. 보자보자하는데.... 비가 계속 온다.. 9시... 10시...12시.. 한시..... 어...? 그쳤다!@!!! 레쓰꼬우~!! 교토로 가기위해 또 난바역으로 왔다. 오사카 근교여행을 위한 허브가 난바역이다. 난바에서 미도스지센을 타고 우메다에서 하차 ▶ 한큐교토혼센을 갈아타고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면 교토가 나옴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린다. 근데 기차를 탈려고 탑승장으로 가는중에 이건뭔가? 왜사람들이 다들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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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OSAKA #5
EUROPE_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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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_이스탄불 터키 #1 이스탄불 - 아야소피아/블루모스크/지하궁전 인천 → 모스크바 → 이스탄불 나의 아내이자 5개월된 레오의 엄마. 민아다. 덤벙대고 급한 나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 언제나 든든하다. ㅋㅋ 빼먹은게 없나 뭔가를 찾는 분주한 모습에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물씬~ 악덕팀장의 공로로 황금같은 휴가 4일을 출근한뒤.... 이를 갈며 인천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아에로 플로트에 올랐다. 임신5개월의 민아와 레오와 함께.. 늘 뉴스에서 봐오던 눈오는 모스크바는 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대구를 방불케하는 무더위에 놀라지않을 수 없었다. 악명높은(?) 아에로 플로트 비행기 역시 나에겐 그다지 큰 불편함을 주지 않았고, 기내식 역시 나쁘지 않았음 ^^ 귀찮아서 기내식 촬영못함 으흐흐 모스크바에서 경유하는경우 경유시간을 짧게 잡으면 비행기를 놓치기 딱 좋을만큼 느긋하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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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_카파도키아 터키 #2 카파도키아 - 이동 그리고 레드/그린투어 일정을 짤때 카파도키아는 꼭 저녁에 도착하도록 한다. 즐길거리 : 레드투어, 그린투어, 로즈투어? = 계곡 트래핑 (빡시게 걸음) 9:00에 투어가 시작되므로 무조건 이전에 도착해야함. 벌룬투어(열기구) 는 새벽 5시~5시30분에 시작한다. 전날에 예약해야 할수 있음. 터키여행중 최고의 볼거리라 할만큼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으니 놓치지말고 꼭 할것. 추천~! 이스탄불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2일차 국내선을 이용하여 카파도키아로 떠난다. Tip. 무조건 싸다고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터키쉬에어라인을 이용할 경우 국내선 2회를 무료로 사용할 수있다. 단, 미리 예약하는 경우에 한해서. 또한 군데군데 무료투어가 신청가능하니 알아보고가면 유리함~! 공부하세요~! 리야스식(?) 해안? ㅋㅋㅋ 이스탄불 공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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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_카파도키아 터키 #3 카파도키아 - 벌룬투어 & 괴레메 오픈뮤지엄 #3 카파도키아 - 벌룬투어 & 괴레메 오픈뮤지엄 주인장의 배려로 5시에 모닝콜을 받고 알수없는 봉고차에 올랐다. 봉고차는 주변 동굴호텔을 돌고돌면서 여러사람을 태웠고 한팀으로 보이는 8명이 다 탑승하자 산길로 접어든지 20분 후 내가 타야할 열기구가 눈에 들어왔다. 현실은 이렇게 밝지 않지만 보시는분을 위해서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현재시각 05시 30분경. 임신 5개월차 접어들어서인지 배가 부쩍 볼록 한 와이프~ 임산부들은 위험하다 힘들다 하지만 자기가 좋은건 애기한테도 무조건 좋다라는 철학을 가진 임산부라서 말릴수 없습니다. 수많은 열기구들이 동시에 마구마구 떠오를 준비를 하고있었다. 열기구를 하늘로 보내줄 불꽃. 내맘속에도 이런 꺼지지 않는 큰 불꽃이 계속 있으면 좋겠다. 죽지 않는 에너지~ 탑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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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Turkey_07.24~08.10 터키 #4 파묵깔레, 페티예(보트투어), 욜류데니즈 파묵깔레 - 석회로 덮힌 성스러운 산과 히에라 폴리스가 볼거리 초입가지만 흙길로 되어 있고 조금 오르면 석회바닥이 시작됨 입장료가 10리라 정도... 파묵깔레에 도착하면 멀리서 봐도 허~연 산이 하나 보인다. 석회가 흘러나와 산을 덮어 하얗게 보이며 가운데 연못을 안듯이 U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2010년에는 수영장과 간단한 놀이시설을 만드는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또 입구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산을 오르게 된다. 관광객의 증가와 강력한 신발바닥이 석회질을 차츰 훼손하여 지금은 군데군데 흙이 보이는 곳이 많고 출입통제구역도 많이 생겼다. 중턱에서~ 등산로 가쪽으로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면서 생긴 수로가 흐른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지만 석회위를 흘러내려서 그런지 물은 미지근~함. 물에 석회가 녹아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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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Turkey_07.24~08.10 터키 #5 이스탄불 - 톱카프 궁전, 탁심 7일차(마지막날) - 보스포러스 해협 페리 투어, 토프카프 궁전 [Topkapi Palace] 첫날과 마지막날이 이스탄불 일정인 관계로 중간 생략하고 이스탄불 투어 이어서 ~ 톱카프 궁전.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이 살던곳으로 돌마바흐체 궁전이 지어지기 전까지 정치적 중심지. 4개의 중정이 있는데 1중정에 비잔티움제국 유스티니아누스1세때 지은 하기아 이레네 성당이 있다. 역시 돈내고들어가는 곳인만큼 줄이 엄청 길게 서있어서 9시쯤임에도 불구하고 30분이상 기다려야 할만큼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스탄불 일정이 짧다면 아침 일찍 토프카프 궁전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위 관광지들에 비해 줄이길고 보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할 뿐더러 5시면 문을 닫기 때문~! 톱카프 궁전 입구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있는 공원이..
ASIA_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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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_상하이_CIMAC CIMAC World Congress 2014 Shanghai 입사 7년차 드디어 해외출장의 찬스! 2년차때부터 쭉 개발해오던 엔진 개발을 완료하고, 박용엔진 학회중 가장 큰 학회인 27차 CIMAC World Congress on Combustion Engine Technology 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27차 개최지는 상해 (Shanghai Exhibition Center) 이다. 물론 가기전에 수십명의 수백가지 코멘트를 이겨내고REV25_최종_진짜최종_Final_Last.ppt를 만들어냈다. 이어지는 발표연습도 무난히 마치고 출발~!! 총 5일로 구성된 CIMAC congress는1일차 : 등록 및 토론세션 2일차 : 신규 개발(디젤엔진 및 기술)3일차 : 신규 엔진 기술 4일차 : 신규 엔진 및 기술(GAS/DF) 5일차 : 토론세션 및 폐회 로 구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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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_베이징_상하이 상해 북경 신입사원 3년차 HHI는 신입사원 해외연수를 보내준다. 아마 입사동기들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두 함꼐 즐길수 있는 여행이 아닐까^^ #1일차 (인천 - 북경 - 만리장성 - 호텔) 출발전 인천공항에서! 지금은 발전소로 가버린 정필이 북경으로 가는 비행기 안. 임신 7개월인 민아는 울산 대학병원 이수정쌤의 '버스보다 비행기가 나아요 운동열씸히 해요' 라는 말을 듣고 해외연수에 동참하기로 결정! 정작 인사과만 무슨일이 날까봐 걱정하고있었다. 그래서 원래 다른 조로 출국하는 일정이지만, 나없이 보냈다가 일생기면 너네가 다 책임져야한다는말에 흔쾌히 일정을 바꿔줌. 오자마자 만리장성을 보러 팔달령(八达岭) 이라는 곳으로 버스타고 이동~ 곤돌라 타고 만리장성 어느 봉쯤엔가 올라가기 전 한컷~ 우리 인솔해주셨던 인..
ASIA_HONGKONG,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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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_침사추이 #1 (HongKong)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처갓집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려고 네이버를 뒤져서 젤가까운 정거장을 알아냈고 9시 비행기라 5시에 장인어른의 에스코트를 받고 갔으나........ 파주 신도시 이용객 감소로 버스회사에서 코스 변경.. 긴급히 킨텍스 앞으로 회차. 난 보았다. 앞이 보이지않을만큼 비가 오지만 장인어른의 빛나는 눈동자와 레이싱카로 변신한 아반떼 7170 ㅋㅋ 언제가도 늘 설렘이 있는 공항, 이정표들은 언제나 날 멀리멀리 좋은곳으로 데려다 줄듯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지난 터키여행에서 사무실동생의 추천으로 아무 준비 없이 갔었던 악몽이 되살아나.... 인증샷.... 현지 인포메이션만 믿고 가시면 큰일납니다....... 간혹 신종플루가 유행하거나 전염병이 돌때는 제외 (아는후배는 신종플루 창궐시 갔다왔음 →오빠 인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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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_하버시티_명품거리 #2 (HongKong)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빨간 떡볶이가 생각나는 홍콩 택시~ 홍콩이라 홍인가.. 아무튼 택시를 타고 침사쵸이에서 하버시티로~붕~ 택시비는 쌉니다 맘놓고 타세요~ 하버시티 가는길 어디쯤... 슈즈홀릭 세호킴이 좋아하는 이쁜 슈즈~ 사오고 싶었지만 돈이.... 하버시티 뒷뷰~ 빛내림이 쫙~ 큰 ~여객선도 와있고 음~ 홍콩 빅세일을 기대하고 갔지만... 7월 말의 홍콩은 이미 세일이 다 끝나고 백화점도 한적한 모습이었다. 기대만큼의 쇼핑을 하지 못해서인지 둘다 힘을 내지 못하고 목을 축이고 쉼. 백화점 어디를 둘러봐도 돈안내고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없다. 어디도 없다. 휴머니즘이 없는 도시 홍콩....ㅠㅠ 지독한 놈들 the car 영화 홍보부스가 크~~~게 있었다. 영화를 안봐서 무슨찬지 모르지만 일단 인증! 캔톤로드에서 네이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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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_타임스퀘어 & 소호 #3 (HongKong)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2일차 홍콩 타임스퀘어와 소호(란콰이퐁) 사진사의 자세 1. 무거워도 삼각대는 필수 2. 오늘찍어야할 포인트 기록한 여행책 3. 언제 비올지 모르는 홍콩 날씨를 대비한 우산~ 코즈웨이베이에 홍콩 타임스퀘어 빌딩 레인크로포드 백화점과 다른 샵들이 함께 있음 명품관이 많이 들어있어서 볼게 많으나, 7월말은 이미 세일이 끝나 비싸더라는.... 백화점 1층에 전시된 서유기 조각(?) 품들 자세히뵈 광고지를 접고 잘게 썰어서 만들었다 노가다가 ... 저런 노가다가 있을까 싶었는데 아니 이건 보쌈 전단지!!!! 만든사람이 죄다 한국인이다 ^^ 신기해서 한컷 전단지 확대 인증샷이 없는게 아쉬움..ㅠ.ㅠ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 내부~ 지금은 센텀 시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중앙이 뻥 뚤린 모양백화점이지만 만들어질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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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마리나베이 #1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Marina bay sand hotel의 꿈같은 하룻밤을 위하여 일정이 좀 더럽게 됐다. 8월 1일 단 하루만 사용할 수 있게되서, 홍콩2 싱가3 홍콩1 마카오1 귀국일정으로 이동이 많아졌으나 꼭가보고싶은 호텔이기에 불만을 뒤로하고 시가포르로 고고 ~. 비행기는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했다. 다구간 일정으로 케세이퍼시픽보다 싸게 비행기를 구하기가 힘들다. 나를 데려갈 싱가로 데려갈 비행기~ 비가 살짝 오는듯 했으나 곧 갬~ 역시 나의 여행길에 비란 없다~!!! 럭키가이 아침일찍 나온관계로 노메 생얼 자랑중이신 마눌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자체 모자이크 처리하신다~ 싱가도 홍콩과 비슷하게 공항에서 지하철을 이어주는 철도가 있따. 스카이트레인이라고 하는데 구역마다 다른곳으로 가니 이정표를 잘 보고 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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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마리나베이센즈호텔 & 멀라이언 파크 #2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전체 일정 4일차 싱가포르 2일차. 오늘은 에스플러네이드/클락키/점보 시푸드/멀라이언상(작은거) 살짝보고 대망의 Marina bay sands hotel 입성. 뜬금없는 대두샷~ 샤방하게 원피스 입으셨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내부. 아시다 시피 쌍용건설이 지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내부는 수수하다~. 구조는 타워 1.2.3 은 객실 왼쪽부터 1인데 타워1부터 고급인듯. 내가 잤던 타워3은 카지노 이용객을 위한 곳이라고 한다. 카지노에서 가까움. 기다리는동안 한컷~. 체크인하다가 살짝들어보니 예약을 안하고 왔단다. 방이 다행히 한개 있는데 나랑 같은 급인데 20층대에서 60만원 달란다. 역시 당일은 바가지. 방은 크고 깔끔~ 들어가면 요래~ 복도가보이고 화장실 → 침대 → 창문이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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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오차르로드& 레플스 호텔 #3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싱가포르 3일차 체크아웃을 앞두고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그래도 나가기전에 컴플렉스 12에도 뭐가 있는지 한번 구경해볼겸, 내려왔더니 아이스 링크가 있었다. 주변은 푸드코트 맛은 별로임. 아침이른시간이라 아이스링크에 노는사람은 애기들밖에 없었다. 확들어가서 트리플악셀 함 보여주고 싶었으나 꾹 참음 내부 지하 분수. 독특하게 밑에서 쏘아 올리는 분수가 아니라 위에서 물을 흘리고 쏟아져내리는 모양인데 예쁘다. 분수맞은편에 구찌와 샤넬매장이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데 엄청 크다.(하지만 싸지는 않음) 걍~ 내부 LG전자 매장에 있는 포뮬러원 머신. 악세사리 샵에서 본 바우와우 가죽 북 스토퍼. 너무 너무 예쁜데 가격이 13만원. 넘사벽... 호랑이, 코뿔소~ 아~ 진짜 책한권 안읽지만 이렇게 북스토퍼가 사고싶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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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_마카오_베네치안호텔 #1 (Macao)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여행 마지막 일정 마카오.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훅 지나 가다니... 주요루트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 세나도 광장 / 상 도밍고 교회 / 세인트폴 성당 / 베네치안 호텔 / 씨티오브 드림즈 후 귀국~ 마카오로 가기위해 홍콩으로 컴백~ 하자마자 마카오로~... .... 3일전 예약해두었던...썽완 역의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의 표를 들고 공항을 나오는데...공항에서 바로 마카오로 갈 수 있는게 아닌가!!! 순간 민아 눈에 200만 볼트 전기가 튀고.. 취소하기엔 돈이 너무 아깝고.. 공항에서 다시 AEL을 타고 또 지하철을 타고 썽완으로 가서 다시 택시를 타고....가는데 배시간이 촉박해서 맘은 점점 바빠오고 민아 표정은 점점 안좋아지고 이러다가 마카오 못들어가면 호텔예약 날리고 배값날리고 여행망하고....
USA_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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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이동 GUAM #1 온가족이 함께한 첫 여름휴가~ 올해로 네살이 되는 지우/연우와 함께하는 첫 휴가! 아직 관광하기엔 어린 아이들을 고려해서 Door to Doorf로 계산했을때 이동시간이 가장 짧은 여행지는 괌이랑 세부. 또한 렌트카이용이 저렴하고 운전이 용이한 미국땅 괌~~!!. 올해는 괌이다! 인천 - 괌 이동은 진에어로 조기예약을해서 그런지 지우좌석을 발권하고도 200이 안되는 저렴함. 내년부터는 연우비행기표 포함 4인표를 사야하는 압박 ㅠ.ㅠ 특히나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연회비가 비싸긴하지만 혜택이 나름 알차다 1. PP카드 (전세계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2. 인천공항 식당 (한식 & 양식 월1회이용) 공항놀이 준비 끝! 어른들만 들뜬 아침. 지우는 아는지 모르는지 시크하다. 초록 리본으로 성정체성이 한껏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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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ROSS & 수영장 GUAM #2 Ross 쇼핑과 리조트놀이 깜짝 놀랠만큼 좋은 날씨. 상쾌한 마음으로 둘째날 시작~ 아침은 니코괌 호텔의 일식 부페 벤케이~ (니코괌은 일식 벤케이, 중식 토리, 양식부페 마젤란 이렇게 3가지 식당이 있다) 괌 리조트들은 얄팍한 상술로 대부분 아침을 제공하지 않고 밀카드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PIC GUAM 은 골드 실버 카드로 판매하고, 니코괌은 프리미엄으로 전체 식사가 포함된 카드와 심플밀카드로 전체 일정 조식과 중식2, 석식1로 알찬 구성의 밀카드가 있는데 심플카드를 구매하여 호텔식과 맛집을 적당히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는 하나투어와 계약을 해서 더이상 밀카드를 판매하지 않는다....더러운 하나투어) 밥, 미소, 생선구이, 김, 계란찜등 아기들이 먹기에 적합한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으나....크게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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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스노클 & 니코괌 호텔 GUAM #3 스노클 / 리조트 구경 괌에도 나름 여러가지 랜드마크와 자연풍광이 좋은 포인트들이 있지만 아이들이 수영장을 너무나 좋아하는 관계로 어른들의 관광 욕심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아예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놀기로 결정! 1층에 있는 일식당 벤케이와 꼭대기 라운지에 있는 토리와 달리, 제일 편하고 많이 이용하는 양식 뷔페 마젤란은 수영장 나가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별로 제안하는 메뉴가 다른듯한...광고판이 문앞에 있으나, 점심메뉴 이야기인듯. 오늘은 딸래미 아이덴티티 팍팍 상승하는 원피스!! 미안해 맨날 오빠 입던 옷만 입혀서 ㅠ.ㅠ 로스에서 구입한 신상옷입고 기분좋아진 지우~ 출동~ 베이비 풀에서 계속 놀다가 연우 잠들고서야 겨우 스노클 장비를 빌려서 바다로 출동했다. 뭐 그렇게 사람들이 다~ 저 무릎까지밖에 안오는데서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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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데판야끼(조인어스) GUAM #4 리조트놀이 이어서 오후에도 리조트 수영장놀이~ 그렇게 편하다는 해먹 누워보니 너무 찌그러지는거같아 난 불편하던데 그래도 역시 리조트엔 야자수에 해먹 쳐놔야 그림나오는거 아니겟나~ 요래요래~ 아빠미소.ㅋㅋ 시크 딸래미 눈도 작고 눈썹도 없지만 우리 이쁜이.ㅋㅋ 우하하~ 신나는 물놀이~ 떡실신 지우와 우리 민아. 긍정마인드가 닮은 우리둘. 언제나 지금처럼 즐겁게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이렇게 매년 여행을 함께 할수있길 바래본다. 오빠 신발씻기 놀이~ 오잉? 누구지? 숨막히는 D라인 뭐가 저리 좋은지 바다로 가고싶은 소녀 예~ 내꺼내꺼~ 수영을 더하고싶은 지우 표정에서 뭍어다는 100프로 레알 절박함 방에 왔더니 오늘도 역시나 노을쇼~ 나폴레옹 니코괌 호텔은 투몬비치 끝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셔틀버스가 여기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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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프로아 & 아가냐 성당 GUAM #5 프로아 및 남부투어 4일차 벌써 여행의 중반이 넘어 괌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과 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중 첫번째는 괌맛집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프로아 태평양에서 잡히는 참치 요리가 매우 유명하다고 하여 아침일찍 출발~ 외관은 이러하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직 오픈전 11시부터인가...영업을 시작한다. 사람들이 와서 기다려도 절대 시간전에 들여보내주지 않는 맛집만의 자존심이 있다. 특별하지 않은 내부 기다림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아이들 카메라도 이젠 익숙해져서 약간 카메라라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의식하지 않아야 진짜 자연스러움이 나오는데.. 그렇게 기다리길 10여분 꼭 먹어봐야하는 요리 명단에 있던 참치요리 외관은 약간 달걀 지단으로 만든 만두같은 모습이다 속은 이렇게 소스와 참치로 가득 차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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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Under Water World GUAM #6 리조트/Under Water World(the Plaza) 벌써 밝아버린 마지막날 아침... 수영장놀이에 재미가 한창 붙는 아이들에게는 수영장과의 이별의 슬픔이... 나에겐 끝나가는 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 하루 열씨미 뽕을 뽑고 가리라!!!! 아쉬운 마음은 이른시간 사람이 없는 리조트를 사진에 담고자하는 맘으로 바뀌었다. 발에 모래가 뭍는걸 싫어해서 보래사장의 선베드에 누워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휴양지는 선베드와 바다 이 두가지가 트레이드마크지 ㅋㅋ 선배드 바로 뒤로 놓여있는 침대? 수영장 주변이 아니라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한적할때 와서 보니 뭔가 좀 낭만적인데? 잠시 짧은 수영을 마치고 해먹에 잠시 누워본다 오전 물놀이를 끝으로 체크아웃...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만 귀국시간까지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괌에 있는 수족관인 Under Water Wor..
ASIA_KOREA(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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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_장생포 고래체험관 고래 체험관 @ 장생포 2012. 10. 25 울산에 새로 생긴 장생포 고래 박물관 (체험관)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일찍 출동출동~ 들어가는길에 오른쪽편에 있는 박물관 우리의 목적은 체험관이므로~ 패스패스~ 차에서 내려서 한컷~ 헐리웃 파파라치 샷 느낌인데 제대로 나왔군~ 입구에서 가을남자 느낌으로~ 찡긋~ 다분히 설정 느낌 체험관에는 돌고래가 5마리 있다. 입장료는 무려 5천원! 사람도 많이 없어서 보고싶은만큼 볼수 있고, 유리 동굴이 작아서 고래가 더 가까이 보인다. 또, 2시간에 한번식 돌고래 쑈를 하는데, 돌고래 먹이주기 라고 써있지만 엄청 퀄리티 있는 쑈를 보여준다. 바로앞에서 볼수 있어서 최고임. 아이들 보여주러온 어른들이 더 신나하고있음. 요게 수족관 동굴~ 돌고래에서 눈을 못떼는 지우~ 요래보여도 거의 2.5미터? 초 가까이 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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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_파라다이스호텔 & 용궁사 해운대 (용궁사, 뮤겐, 파라다이스 호텔-씨메르 야외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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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_부석사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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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_용연공단 야경 용연공단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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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_통토사 & 통도환타지아 통도사 & 통도 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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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_파주-심학산장어 파주 - 심학산 장어 휴가철이면 어김없이 처갓집으로 온다. 올해는 세부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휴가는 노는일이지만 사무실에만 늘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에게 내차없이 수만은 짐을 들고 하루에 몇시간씩 걷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은 충분히 몸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기력을 미리 보충하기 위해서 들리는 나만의 보양식 식당이다. 심학산 장어. 우결(진운이버젼)에도 소개가될만큼 맛집 태어나서 첨으로 머리를 짧게 잘라본 지우. 여름이라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언제 이렇게 자랐나싶다. 반대로 늘 짧은 머리로 살다가 이제서야 겨우 머리가 묶어지는 연우 그래도 머리가 묶어지면서 부쩍 여자다워지고 이쁜짓도 많이 한다. 드디어 나왔다. 빅빅사이즈 장어... 보이는 3마리가 1키로일만큼 엄청 크고 통통한 살을 자랑한다.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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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_더파크동물원 부산 - 더파크 동물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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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_더파크동물원 부산 - 더파크 동물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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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_조선비치호텔 해돋이 부산-웨스틴 조선 호텔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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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_주렁주렁 동물원 주렁주렁 동물원1 날씨가 추워져서 야외활동이 안되니까 애들과 집에서 노는건 너무 힘들어..ㅠ.ㅠ 그래서 몸이 비비 꼬이는 지우연우와 함께 부산으로 무작정 달려왔다. 실내 엑티비티를 찾던 도중 반가운 실내동물원 득템 바로 해운대의 주렁주렁 동물원.. 마린시티와서 밥먹고 사진한캇~ 두캇~ 세캇~ 흠... 많이 찍었네.. 추워서 애들은 차에서 자고.ㅋㅋ 간만에 여유있게 사진 놀이~ 긁적.. 울산에도 하나 생겼음 했던 광안대교..ㅋㅋ 이제 울산에는 울산대교 다지으면 야경찍으러 가야지.ㅋ 마무리하고~ 주렁주렁 실내동물원은 해운대 신시가지에 있는 NC백화점 12층에 있다. 애들이 깨서 밥먹고~ 만두국` 참...먹을걸 잘챙겨주는 민아. 애기들은 좋겠따~ 말도 다들어줘~ 밥도 잘 챙겨줘.~ 간질간질~ 아직 머리가 없어서 핑크색에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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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_주렁주렁 동물원 주렁주렁 동물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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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1 둘이떠난 제주도_롯데호텔 장모님찬스 사용으로 애들없이 둘이 떠난 1박2일같은 2박3일 제주도 우선 셀카셀카~ 사무식(Sigma 35mm f1.4) 극강화질. 언제나 옳다 커피한잔 하고~ 저렴한 제주항공 쪼꼬미 비행기~ 한시간도 안걸리고 후딱 날아 제주도로~~ 참 못생긴 논들만 잔뜩있네... 경지정리싹 해주고싶지만 지금은 금보다 비싼 땅들~ 세계7대 자연경관~ 날씨는 조금 꾸물꾸물~ 예약해놓은것들 전화좀하고~ 예전에는 공항주차장에서 렌트카를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었으나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렌트카 업체들이 다 쫓겨나고 저~기 오른쪽 귀퉁이에 렌터카 하우스옆으로 셔틀 대기장만 겨우 남아있다. 요래 ~ 걸어가서 옆에서 렌터카 셔틀을 타고 공항에서 10분거리의 사무실로 이동~ 2박3일 제주도 씽씽이를 빌릴 초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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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2 둘이떠난 제주도_말고기, 흑돼지, 오설록 둘째날 첫끼는 말고기 맛집이라는 목마 맘같아서는 한라산 세트로 먹어보고 싶지만 점심치고 좀 과한 가격에 적당하게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잇는 목마세트로 주문~ 말도 소처럼 거의 대부분의 메뉴가 다있고 뼈에 좋다는 말뼈 엑기스랑 마유를 파는게 특징이랄까... 맛집이라고 찾아보고 갔는데 조금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먹어보니 맛집 맞음 말고기 육회와 사시미 역시 사시미는 진리지... ㅠ.ㅠ 이렇게 고기로 썰어도 맛있으니 물고기 회 찾을 필요가 없다 나물이랑 밑반찬도 굿 쫀득한(?), 찐득한(?) 국물의 질감이 생소했지만 진국이라는 느낌만은 바로 알수 있었던 말사골국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특징있는 맛이지만 나에겐 굿. 민아도 굿. 점심먹고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고고~ 올레시장 들어가는길 주차비 인..
- 2017.04_주전 & 태화강 유채꽃 4월_태화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