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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1 인천공항 이동 및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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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처음 맞는 휴가


1주일의 휴가로는 갈수 없는 유럽을 위하여, 신혼여행을 포기하고 휴가에 몰빵하여 유럽4개국 일정을 잡을수 있게 되었다.

결혼 준비 기간이 길지 않은만큼, 유럽 자유 일정을 짜기엔 무리가 있어 할수 없이 패키지로 ㅠㅠ






 


대문사진





장거리 여행인만큼 최대한 편한 복장으로 인천공항 집결~!







 


디카놀이

어색어색~ ㅋㅋ (두혁이 인도 바지 협찬 감사)





 

 


아직 젖살이 통통하게 남은 민아 





 


여권에 도장찍는 맛은 역시 쏠쏠하다

패키지인 덕에 처음타본 국적기 ㅋㅋ 40D에 삼식이 조합이지만 아웃포커싱이 쏠쏠하다





 

몽실몽실 구름위를 날아~







 

장거리 비행을 심심치않게 해주는 하이네켄과 프레즐






 

벌써 ~ 프랑스 땅이 내려다 보이는군





 

샤를드 골 항공 도착후 처음만난 빠리감성 간판



 


아직은 허접한 실력탓에 빨리빨리 셋팅수정을 못해서 유독 흔들린 사진이 많다. 하지만 몇장없는 내사진 ㅠ.ㅠ 버릴수 없지 ㅋㅋ





첫날은 공항근처 호텔에서 자고 일정 시작

이때까지만해도 패키지여행이 휴머니즘이 살아 숨쉬는 일정인줄..





 

 

장거리 뛰고 왔지만 피곤한티 안내는 촉촉이




 


호텔 방에서 바라본 해질녁 샤를드골 공항 모습

진짜 공항 바로 옆 호텔었군. 웬지 군대서 듣던 친숙한 비행기 뜨고내리는 소리가 가까이 들리더라 





 

쩔어있는 우리에게 준 첫날 한식 도시락

보시다시피 풀반찬 잔뜩이다 역시 집나가면 라면만한게 없지






 

방에서 찍은 장노출 샷

이륙하는 비행기 한대가 남긴 궤적이 꽤 그럴싸하다






 

빠리 첫날 일정 출발~!

액션그립 삼각대 메고 고고싱






 

거울점검 ~









기분조아져쓰~!





 

 

아... 이거 글을 읽을수 없는게 이렇게 답답할거란 걸 첫출발에 이 빌딩볼때까진 모르고 그냥 찍은 사진 








대망의 첫 도착지는 에펠탑 

324미터짜리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지을 때 못생겼다고 그렇게 욕먹은 타워엿는데 지금은 빠리에 제일 유명한 건출물이 되버린 탑






 

 

DSLR이 뭔지 잘 모르는 우리 패키지 아저씨들은 쪼끄만 디카를 들고 뒤로뒤로 가면서 삼각대를 에펠탑 코앞에 펼치는 날 보면서

"새신랑도 뒤로가자 그래야 다나오지~"


Sigma 10-20, Canon EOS 40D 역시 초광각렌즈답게 코앞에서도 깔끔하게 타워 전신과 두사람이 담긴다. 

선예도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파워풀한 렌즈. 역시 여행은 광각이지






 

인증샷 마니마니




 


저렴한 패키지여서 그런지 위층 전망대까지는 올라가지 않는 1층 전망대 관람 표

살짝 맥도날드 감자 봉다리를 연상시키는 표디자인






 

신나신나~





바로 밑에서 바라본 압도적인 타워모습






 

 

동쪽 기둥(Pilier EST)라고 써있는 입구

뒤로 패키지 같이 오신 일행들이 줄줄이 보인다





 

1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풍경

오래된 아파트들이 바글바글

1.8평짜리 창문 없는 노예방이 있다는 아파트. 그 1.8평 짜리 아파트조차 구하기 힘든 지금의 어려운 현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예쁘기만하다. 옆으로 흐르는 세느강도 운치있네

저 주변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길래 먼 강주변을 문화유산으로 만드나 생각햇는데 온 도시가 문화유산이라고 봐도 될만큼 아름답다





 

인증샷 챠컄챠컄



 

미...미...민아야.... 광각렌즈는 사람 얼굴을 중간에 놓고 찍는 거란다 ㅠ.ㅠ


10mm에서 왜곡은 딱 이정도 입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샤요 궁전(Palais de Chaillot)과 그 앞으로 보이는 트로카 데로의 정원

일정에 없는 궁전과 공원이라 그런지 멀리서 봐도 더 이뻐 보인다.





 

대포같이 생긴 망원경~







 

촌스런 해적 느낌으로 ㅋㅋ

허세가 살아있네





 


흐리다가 때마침 살짝 구름이 걷히면서 빛내림이 살짝 생겨준다





 


저~뒤로 보이는 2층 꼭대기 전망대 







 


내려가는길에 아쉬움~





 









 

지나는길에 본 오페라 가르니에(palais garnier) 

오페라 극장. 역시 Gold는 진리인듯, 신바로크양식이니 뭐니 설명 듣지만 하나도 기억안나네..







식당가는길~






 

 


민아야~ 얼굴에  삐삑...하는거야~ ㅠ.ㅠ







 

파리일정 첫끼, 달팽이 요리를 먹을 식당 앞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분이 가이드슨생님






간판을 읽을수 없으니, 식당이름도 기억이....







 

 

큰 기대를 안고 인증샷~






 


엄청 큰 달팽이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릴때 시골에서 먹던 우렁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다

알수 없는 초록 소스는 쉽게 맛있겠다~! 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비주얼이었지만 반전~!! 맛있음





 

허름해보이는 바게뜨였으나, 왜 빠리바게뜨로 이름지었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바게뜨!





 


디저트로 나오는 케익







 







 


배불러서 기분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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