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 루브르 박물관

 

 

광각의 최대 장점 

누가 찍어주는 것 처럼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단 무거운 바디를 들고도 떨지 않는 이두가 필요하다.

 

어제는 좀 구리더니 파~랗게 개인 하늘과 베르사유 궁전 여풀떼기

 

점프샷 ~!

 

 

세느강 배타러 가는길에 본 에펠탑

 

 

 

역시 금~!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er lll)

세느강에서 제일 이쁜 다리란다

 

역시 정적인 액티비티에는 크게 감흥이 없는 쪼꼬미

중급자용 바디지만 내장형 플래시가 달려있는 40D

광량 조절이 어려워 쓰기가 까다롭지만, 은근히 파워풀하다

 

 

맥주한잔에도 빨개지는 내얼굴~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3일차는 루브르 박물관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눈으로 보느라 많이 안찍는데

오고나니 살짝 아쉽네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ISO를 올리고 셔속을 확보해야되는데 너무 허접해서

흔들린 채로 액정만 보고 잘찍히는줄알고 죙일 이렇게 찍어댔다

 

역시 사실적인 조각상들

 

 

 

파리 일정이 길지 않은 패키지라 루브르도 시간이 짧아서 광장은 가볼수 없었다.

저녁시간에 광장사진을 꼭 찍어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뭘지 몰라도 엄청 유명해보인다

아까 나폴레옹 대관식그린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테르모필라이에서의 레오디나스'

영화 300에 스파르타에 나오는 왕 조지클루니....가... 아니고 레오디나스 왕 이란다

 

비너스상과 내 비너스 쪼꼬미

 

 그란데 스핑크스

수련이 부족한 관계로 모나리자, 승리의 여신상등드르등등 전부다 흔들려버린 사진들 줸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