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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2 개선문, 베르사이유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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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선택관광으로 몽마르뜨 언덕/향수 박물관이 나왔는데

어이없게도 지혼자 한번 와봤다는 교감선생놈이 자기는 가봤다면서 안간다는 망발로 

별도 가이드가 없어서 인원 분배가 안되는 이유로 결국 어이없게도 향수 박물관에 가게되었다 ㅠ.ㅠ

 

 

 

향수박물관 입구

 

 

 

 

 

 

 

 

 

 

 

 

 

 

 

모르겠따 사진이나 찍자~

 

 

 

 

 

 

 

 

 

 

지루한 향수박물관 끝나고 잠시 자유시간

버스에서 본 오페라 가르니에 정문

 

 

 

 

 

 

 

때마침 지나가는 이층버스

사람들이 바글바글타고 인증샷을 찍고있다

 

 

 

 

 

 

역광이지만 생각보다 다이나믹레인지가 나쁘지 않다.

 

 

 

 

 

잠시 길가에 레스토랑에서 휴식~

 

 

 

 

 

별거 없지만 보이는것 마다 다 이뻐 보이는 동네

 

 

 

 

 

각잡고 사이다 마셔주는데 눈치없이 지나가는 트럭보소

 

 

 

 

 

 

촛점이 나갓지만 그래도 즐거움

셀카로도 팔꿈치부터 찍을수 있는 광각렌즈만의 매력~

 

 

 

 

 

뭔지 모르지만 샐러드 12유로 ㅋㅋ

 

 

 

 

 

보잘것 없는 촬영 구도, 구린 보정실력으로 살리는데 한계가 온다 ㅋㅋ

 

 

 

 

 

 

 

룩소르 오벨리크스 

이집트 룩소르 신전 앞에 두개 있어야되는 오벨리스크를 이집트 총독이 한개 고마 뽑아서 프랑스 루이필르프 왕한테 줬단다

어딜가나 옛날에는 뭐가 귀한줄 모르고 막 주고 그런놈들이 있구만

어찌됐건 금색이 있어서 그런지 안어울리는듯 은근히 어울린다

 

 

 

 

 

 

그리고 개선문로타리

울산에는 공업탑로타리 ....

흠흠...

독립문이라고 도하고 개선문이라고 하는데 나폴레옹 1세가 만들자했는데 다만들기전에 죽음

로마 개선문보고 만들었단다

살짝 오른쪽에 보이는 출구가 샹제리제 거리

저기 루이비똥매장이 그렇게 싸다는데 한번 둘러볼 시간을 주질않네 ㅠ.ㅠ

 

 

 

 

 

 

멀리서 봤을땐 작아보였는데 가까이 가보니 사이즈가 굉장하다.

양각으로 새겨진어딘가 나폴레옹이 있다

 

 

 

 

 

 

요기도 인증 빠빵~

 

 

 

 

 

 

안에는 유공자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신난 쪼꼬미

 

 

 

 

날씨가 너무 환해서 액정이 안보이는 바람에 

자꾸자꾸 밝게 찍었더니 노출이 오버되버렸네

 

 

 

 

 

개선문이고 나발이고 더울땐 그늘이 최고!

아저씨들 주줄이 앉아서 쉰다

 

 

 

 

 

 

 

요사람이 나폴레옹인가보다

 

 

 

 

 

 

 

 

 

 

 

 

 

 

독립문을 뒤로하고 다음코스는 베르사이유 궁전~ 

 

 

 

 

 

내가 아는 베르사이유라곤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가 다인데

장미~장미는~ 아름답게피고~ 

마리앙뚜와네뚜..

 

 

 

 

 

 

 

 

태종태세 문단세도 다 못외우는 나에게

너무 복잡한 1세2세3세 족보

 

 

 

 

 

 

 

 

 

 

루이14세란다

 

 

 

 

 

 

알수 없는 석상들

 

 

 

 

 

 

 

 

 

 

 

 

내가 좋아하는 골드~

보통 이런건물 지을때쯤되면 나라가 망쪼일때쯤이란다

부자 3대란 이야기처럼 대강 망해갈때쯤 허세로 지은건물

하지만 그런 허세들로 후세가 이렇게 배부르게 살줄은 몰랐겠지?

 

 

 

 

 

 

 

 

 

 

 

 

결국 궁전 안에 그림일기들

어디 써놓을데는 없고 자랑은 하고싶고 

ㅋㅋ

 

 

 

 

 

허세 끝판왕 침대

키도 별로 안컷을텐데 침대가 거의 가슴높이 수준임

 

 

 

 

 

 

 

연회장

 

 

 

 

 

 

 

 

 

 

 

앚아주 사실적인(?) 석상

 

 

 

 

 

 

창문으로 보이는 정원~

 

 

 

 

 

 

 

루브르와 베르사이유 궁전에 모두 전시된 나폴레옹 1세와 조세핀 왕후의 대관식

같은 그림이 두개가 그려지는데 첫번째 그려진판은 궁전에 있다가 루브르로 갔고

두번째 그려진 그림이 궁전에 있는데 새로 그리면서 왼쪽에 핑크색 아줌마가 들어갔단다

 

 

 

 

참 설명 안듣는 스타일인데 희한하게 재미있게 들린다.

 

 

 

 

 

 

 

 

 

 

 

 

 

 

 

 

광장입구

 

 

 

 

 

 

 

역광이라 플레시 살짝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느낌이랄까~

 

그때 심었던 풀들이 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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