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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10_호핑투어 2_날루수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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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루뚱안 스노클 포인트를 거쳐서 낚시 후에 이동한

날루수안 섬

이렇게 바다 가운데 선착장과 작은 섬에 식당이 있다



 

멀~리 보이는 날루수안 선착장

먼저온 배들의 사람들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고

여기서도 부족한 스노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선착장으로 이어진 다리가 포토존이었으나 연우의 비협조로 설정샷은 실패 ㅎㅎ




 

과감한 앵글로 한번~




 

섬에 들어오는 길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큼지막한 부시리같은 물고기들이 잔뜩 있다





 

날루수안 리조트 맵

은근히 구성지다






 

갯가재 구이





 

여기저기 쉴 수 있도록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꼭 둘이서 같이 타야된다는 지우 ㅋㅋ





 

날루수안 섬주변의 포토존






은근 비율 자랑해주는 우리 쪼꼬미 와이프



 

 

물미역 스타일도 해보고~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각선미 ㅋ





 

간판은 BAR로 해놨는데 실제로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해상 섬 상점답게 필리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의 바가지 가격표




 

 

딸과 인증샷





 







 

잠시간의 섬투어를 마치고 다시 이동~




 

처음으로 내사진 찍어준 와이프 ㅋㅋ 

고마워





 

 

다시 시작된 불가사리 레고 쇼





 

항상 수컷들은 암컷들에게 자신의 몸이나 집을 자랑한다고 한다.

어떤 새들은 집앞을 반짝이는 것들로 꾸며서 암컷을 유혹한다더니

서지우 요놈도 수컷인가보다

저렇게 열씨미 쌓더니 짠 하는 표정에서는 맞은 편에 앉았던 동갑내기 여자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찍을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ㅋㅋㅋㅋ눈빛이 절루 향하고 있었다니 ㅋㅋ 아주 기특하구만





 

이동중에 스탭들

그들만의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를 지키는 비결인듯 





 

딱 시장할 타이밍에 나온 바나나구이






 

망고주스






 

살짝 부족한 맛이 느껴지는 표정

일주일만인데 엄청 탓다 첫날의 피부와는 완전 다른색






 

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는 삽겹살

다시찾은 그 낚시터 삼겹살집

삼겹살 먹다가 꼬다리를 옆에 연못에 던지면





 

뜨거움과 상관없이 어마무시한 수의 물고기가 달려든다





 

작은놈들만 오길래 큼지막한 삼겹살을 던졌더니

내팔뚝보다 더큰 메기가 쓱 올라와서 한입에 삼킴.....(소화가 되는건가...안씹고..?)

저런놈들이 물면 낚시할때 줄이 다 끊어져서 실제로 연못가운데 낚시대를 매단채로 돌아다니는 큰놈이 있음





 

식당 한켠의 농장에는 악어와





 

뱀도 구비되어 아이들의 지루한 타이밍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고된 호핑투어를 마치고 ~ 호텔로 복귀






 

화장기가 없어진 민아 ㅋㅋ 미안해 선글을 양보했어야 했구나 ㅋㅋ






 

첫 이틀과 달리 후반부는 해변에 가까운 독채였는데 백사장에서 방으로 들어갈때 발씻는 물이 항아리에 들어있다

바가지로 뿌리면되는데 ㅋㅋ

오빠가 하는건 다따라 하고싶은 세살 연우






그리고 종범이형 은진이가 다시 한번 연락.

저녁한끼할까?

바로 조인 결정. 야경이 좋은 곳이라고해서 흔쾌히 오케이 날렸으나 은근히 마리바고에서 엄청 멈

29키로.... 차막히는거 포함해서 거의 한시간 반 이동한 듯. ㅠㅠ

우리랑 달리 둘은 렌트해서 시내투어 쭉 하고 일루 왔단다.

우리는 택시또 덤탱이 이빠이쓰고 ㅅㅋㅋㅋㅋ 췐장. 세부택시 




 

이것저것~




 

새우큰건줄 알고 시켰는데 건새우볶음 ㅋㅋㅋ

가운데는 개구리 뒷다리 아니고 닭날개





 

쉬림프, 프라운 구분분해야된다 보홀에서 올때 먹은 새우의 좋은 추억을 가뿐하게 묻어주는 아이였다





 

즐겁게 맥주한잔과 저 연우 집중력 무엇?




 

멀~리 보이는 세부 야경






 

부끄러운 지우, 토이스토리 보다 갑자기 꺼서 새침한 연우






 

신혼느낌 풀풀~





 

이포즈 보더니 셋째냐고  ㅋㅋㅋㅋ

전혀 의도치 않았지만 임산부 보호포즈가 되버린 샷

크게 맛은 없었지만 분위기가 좋았던 식당

Top of CEBU



 

이젠 마사지 받으러 가서 혼자서 옷벗고 딱 자리잡고 누울줄 아는 5세 트레블러 서지봉

솔솔 만져주면 10분만에 잠들고 코골줄도 아는 멋쟁이




 

들어오는길

옆에 아주머니는 심령사진인줄....언제거기계셨음...?





 

화려한 리조트 야외 마사지 샵

언제 받아보겠나~ 싶게 분위기 있지만 저기서 마사지 받는 호구는 여행 내내 한명도 없었음

오늘도 이렇게 알차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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