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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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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체크아웃 전 호텔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파란 파라솔과 비치베드가 너무 예쁘지만 불타오르는 날씨로 백사장에 모래놀이를 시키기엔 무리

어른도 물에 안들어가고 그냥 누워만 있기엔 무리

하지만 시원~하게 청명감있는 파란색은 하늘과도 잘어울린다.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에메랄드빛 바다와 무리지어 다니는 치어들이 그대로 비칠만큼 깨끗한 바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적란운

소나기를 뿌리기도 하지만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은 적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지.






 






 

돌아다니면서 찍고 있으니 자기들도 찍어달라는 현지 청년들과 호텔 가드

얘네들은 뭐먹고 사나.... 걱정스러워 보이는 한량들 같아 보이는데 그런걱정은 나만하는듯...

그저 즐겁기만한 그들

하루하루가 별거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데... 찾고 찾으면 더 못찾는그 행복.. ㅋㅋ







 

거의 20개의 파라솔이 일렬로 쫙~ 놓여져 있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비치와 연결되는 내리막길

맨발로 걸어올라 가면 계단보다 분위기 있으면서

고소한 발바닥 익는 향이 솔솔 올라오는 그런 불지옥길




 

 

보홀은 다들 투어하러 오는건지 낮시간엔 아무도 없다 증말



 

클럽하우스 지하에 있는 작은 키즈까페






설명서에 언급이 없었던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티어링셋...

이쉑끼들아...이런게 있으면 대문짝만하게 써놔야지...ㅠ.ㅠ 




 

 

LOL 게임이 가능한 PC....

아... 왜 있다고 말안해준겨 ㅠ.ㅠ





 

언더더 씨~



 

이름을 모르는 이거.ㅋ




 

3세 그네 밀어주는 듬직한 5세

이렇게 보홀 리조트 투어를 마치고 다시 세부로 이동






 

배타기 전 점심을 먹기위해 탁빌라란 터미널 근처를 두리번 거리던 중 눈에들어온 체인점 간판

Gerry's Grill




 


보홀 읍내





 

참치가 걸려있는 간판에서 볼수 있듯이 육류해산물 모두 그릴이 가능 한 곳






 

밥 나올때까지 못기다리는 아이들은 건망고

세이브마트에서 산 건망고 아주 큼직하니 질이 좋다.






 

틈틈히 낮잠자는 세살

진짜 애기 ㅋ







노~랗고 달콤함이 가득한 망고 스무디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그린망고 스무디가 튀나와서 실망




 

 

입가엔 망고 설탕이 잔뜩이지만 선그라스로 멋낸 간지보이

역시 콧대가 있어서 안경이 딱 잘 걸리는구만








 

밥 안먹을려고 망고 또 여러개 먹고 있는 중





 

역시 메뉴에 참치가 대표로 걸려 있듯이 참치 무침?

괌에서 먹은 메뉴와 다소 비슷한데 약간 간장베이스의 참깨드레싱넣고 생참치 무친 메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새우튀김

이거이거.... 필리핀와서 가본 어느 맛집도 근처에도 못올 큼직한 새우를 말도 안되게 잘튀겨왓다

머하러 있지도 않은 맛집을 찾아 헤매서 그돈주고 그런걸 먹었나 후회가 이만번 밀려오는 클라스있는 식당이었다





 

튀김옷이 살짝 헤비해 보이지만 새우가 엄청 알차고 큼직함





 

실제 사이즈를 잘 모를까봐 지우 손과 비교

5세지만 비교적 손이 두툼한 지우지만, 거의 손가락 3개크기랑 비슷한 정도





 

2.5인분 넘어가는 마늘볶밥과 참치그릴





 

여지없이 까맣게 찍어주는 내얼굴





 

애들 입에도 제격인 마늘볶음밥





 

새우 킬러인 내직감에 아 이건 오늘아니면 또 못먹겠다싶어 한접시 추가 주문

저만큼이 칠천원 정도였던걸로 기억..





 

총알 오징어 바베큐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가며 새끼오징어를 내장채로 구워서 줌





 

소중한 콜라 ㅋ

거~하게 배채우고 이동이동





 

색색의 트라이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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