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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CEBU #4 AA BBQ와 종범이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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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들어오는길~~



 

 








 

오늘은 해외에서 보통 잘없는 일정인 저녁식사 약속이 있는 날이다






 


엄청 쓸모있는 일층 테라스

아이들이 젖은 신발로 미끄러운채로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는점이 베스트











세부 은근히 택시타기가 더럽다

특히나 막탄은 택시를타고 갈수있는 곳이 대부분 멀기때문에 택시가 잘 안잡힌다는걸 무기로

미터기를 거부하는 사례가 흔해서 실랑이를 매번 해야된다

심지어 같은 거린데 나갈때보다  들어올때 미터기 켜고 온겨우 반값으로 두배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택시에서도 잘수있는 3세

수영도 하고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낯잠을 두번이나 잔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내에 있는 맛집이라는 AA BBQ






 


이렇게 치킨이나 돼지고기등의 꼬치류부터

생선 새우 조개등도 선택할 수 있다







 


조개탕 등 요리도 주문가능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등 브이

카메라가 뭔지 잘 모르던 두살때가  자연스러운 표정이라서 좋았는데

이젠 너무 렌즈만 들이대면 저런표정 지어서 ㅠㅠ찍사로써는 슬퍼졌음








 

이리저리 휴가 비행기표이야기하다가 알려준 저가 노선에 혹해서 세부로 온 종범이형 은진이커플

같이 세부에서 한끼하기로 약속

아직 신혼인 티내는 은진이

애가 아직없어서 너무나 프리해보이는 모습에 민아의 얼굴에 만감이 스치는걸 놓치지않았다







 

아직 주요 친구들이 애를 아무도 놓지 않아서 서울 계모임 갈때마다 

신혼이거나 아직 미혼으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보면서 큰 상실감을 느끼고 돌아온다

머얼리 보면  조삼모사겠지만 당장 빛나는 이십대를 육아에 쏟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보고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

조금만 더 참아보자라는 말밖에 할수 없는 현실이 참 ... 구리네







 




아이들을 참 좋아하는 착한 서울형


경상권에서 흔히볼수 없는 사근사근함을 가진 스윗 브로

애기가질때가 됐는지 부쩍  지우연우 보는 눈에 꿀떨어진다








 

 


남자고르는 눈이 까다로운 연우

좋아하는 잠자가 진짜 몇명 허락되지않았지만 그중에도 으뜸은  종구미 삼촌

오늘따라 컨디션도 좋아서  잘논다








 



하지만 사람 바글바글한 맛집에서 요리나올때 까지 기다릴때는 역시  우디 버즈가 짱









 

 

신혼부부에서 자주보이는 네일ㅋ






 


폰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저 진지한 눈빛

자꾸 머리를 들이미는덕에  조금지나면 싸우고있다








 

새우 구이, 한치튀김, 라푸라푸 구이, 이름모를꼬치ㅋ







타이거 새우 구이  

알차다 역시





 



필리핀이라 누리는 녁넉한 식단


밖에서 만나니까 새롭고 즐거웠다


이렇게 또 하루를 마무리 !  애들이 있지만 이렇게 알찬 구성이라니ㅋ





 

 


삼일차 기상

퀸침대에 싱글침대를 붙여서 모두 한침대에서 잠들기

한번자면 업어가도 모르는 첫째 지우와는 반대로

두세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옆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에 다시 잠드는 연우

둘다를 만족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





 


방이  패밀리 스위트라서 화장실 샤워실이 어지간한 방보다 더크다

특히 욕조는 더 분위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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