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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2 마리바고 리조트와 옐로우 서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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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이동을 마치고 막탄세부 국제공항(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추워서 옷하나 더껴입고

그래도 똘망똘망 다써짤지우









 

 

택시를 타고 막탄비치 앞에 위치한 마리바고 리조트로 이동

약 삼십분정도 이동한듯

생긴지 오래됐지만 넓찍넓찍한 구성이 맘에 드는 곳으로 가성비가 최고다

 독채형 방갈로를 펼쳐놓고 한쪽에는 삼층정도의 큰 빌라형 리조트가 있는 구조


필리핀 분위기 흠뻑느껴지는 디자인의 로비

싸서 사긴했지만 직항 추천한다 





드디어 2일차 첫날

방갈로 문을 열면 이렇게 수영장이 코앞에 수영장이 들어오는 일층 숙소

수영을 많이 시켜줘야되고 케어해줄일이 않은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강추


수영장을 공유하는 가족이 많이 없어서 우리끼리 놀수있는 장점이 있고 앞마당에 

튜브와 수영복등 방으로 안가지고 들어와도 되서 편하다




 


총 세갠가 수영장이 있는데  우리집앞에 있었던 제일 작은쪽 수영장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주로 배정되는 지역답게  수영장 진입부가 경사면으로 되어있어서

애기들한테 안전하다







 

구석에 있는 온탕








뭐라고 써있는 지 모르지만 뭔가 큰 행사가 있을 모양이다

25주년인듯





 

 

조식 먹으러 가는 길에 본 연못에는 상어까지  있다

밥먹고 나오는 길에 빵 부스러기로 애기들 물고기 밥주는 재미






 

아침부터 신난 지우





 

 

리조트 가운데쯤 위치한 식당건물

애기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장조림 비슷한 반찬이 있어서 무난하게 조식 성공

크게 훌륭한건 없지만 적당한 수준인듯







 

밥먹고 리조트 구경

엄청 큰 나무  여러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생긴 특이한 나무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

카약을 빌리거나 스노클이 가능하다









 

백미터 안되는 거리에 방파제처럼 생긴 섬이 있어서 파도가 작아서 놀기 좋은듯

반대쪽으로 건너가볼수 있다








리조트 옆으로는 소소한 규모의 호핑투어 선착장들이 보인다







 

 

세부는 필리핀 안에서도 호핑투어 즐기기 엄청 좋은 곳이다 이유는 뒤에가서 설명








 

너무 더워서 쓸모는 없지만 예쁜 장식들











첫 일정을 위하여 출발 ~

역시나 셀카ㅋ





 


세살이지만 철학이 확고한 아이ㅋ

원하는데로ㅋ





 



튼튼하이 생겼음ㅋ






 


리조트에서주는 하얀 조리 감사







 



민아랑도 화이팅하고






 









 



열로우 서브마린  사무실로 이동

요래생겼음






 


캬 날씨한번 기가막히는구만

수평선이 한눈에 싹 들어오는 청명함






 

 

신원확인후 잠수함을 타기위한 통통배 타는 선작장으로 이동










 

현지 스탭이 찍어준 가족 사진

우리 장남은 저~~~~쭈 뒤에 ㅋ







 


아무리 불러도 오지않는 5세









아직은 손을 뗄수없는 삼세 연우 






 



연우 집중케어담당 민아

아직 시작도 전인데 벌써 홍조띤 얼굴이다

애기데리고 다니는 여행은 사실 큰 체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이지만 

딱 그걸 이겨낼만큼의 큰 보람 때문에 매년 또갈수밖에





 


요래 생긴 배인듯  배 아닌 배같은걸  타고 조~~~기 뒤에있는 수심이 깊은 잠수함 선착장으로 이동

한국인이 만든 회사가 아닐텐데, 백프로 한국사람이다

사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휴가와서 쉬거나 조촐하게 보내는 타입의 휴식여행을 즐기지만

아시아 특히 한중 계열은 휴가 개념자체가 관광이다보니 꽤 비싼 잠수함에는 한국사람만 ㅋ





 

 


얼마전까지 애기였던 지우였지만 연우가 오면서 부쩍 큰듯한 느낌의 지우

돌아보면 다섯살도 애긴데 ...  첫째의 설움이겠지








 


소소하게 생긴 잠수함 선착장








요래 노~~랗게 생겼다

그래서 옐로우 서브마린이다

조선소에서 일해서그런지  뭔가 배를보면 느낌이 좀 다르다






 

 

이렇게 내려가는 입구 사다리 경사가 매우 급해서 두명이서 도와준다









 


운좋게 잠수함 타자마자 만난  멸치떼

선장님도 자주 만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준 아이들

제주 서귀포 잠수함이 9만원내고 물고기 열마리도 못봤던걸 감안하면

싸고 효율이 높은 투어로 볼수도있을듯







 


잠수함 내부

이렇게 좌우를 볼수 있도록 평평하고 길쭉한 의자가 배치되어 있음






 

물속이라 화이트 밸런스 붕괴












헤엄치는 것 자체가 느리고 만져주면 볼록하게 커지면서 더더 느려지는 귀여운 아이

애들이 좋아하는것은  당연하고 엄마아빠나 아줌마 아저씨들이  더 신나하는걸 어렵지않게 볼수있는 잠수함 투어


모든 후기에 전부다 있는걸로봐서는 아마 잠수부가 키우고 출연료 떼주는 고정 페이를 받는듯









 


체험다이빙만 해본 나도 할수있는 링만들기 개인기








 



독이 있어서 먹는건 어렵지만 이렇게 만지는건 아주 재미진 아이








 



나도나도 아바타샷






 

 


와....  나도  잠수로 들어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샘솟아 오르는 멸치떼






 

방울방울








 


투어가 끝난뒤 빈 잠수함






 


요래 생긴 콘트롤룸









 


귀엽다고 한번 앉아볼수있게 해주신 선장님





 


이름모를 아기돔들도 겁없이 다가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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