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 #8 보홀에서 세부로 이동

 레몬맛 산미구엘

달달한 술 좋아하는 딱 내취향

 

 

짠~ 

저 신나는 표정

 

근처 마트에 있는 불량식품

불량식품아니랄까봐 잘보면 사탕이 안들어 있는 빈자리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어마무시한 QM

 

배채우고 탁빌라란 항구로 다시 이동~

 

요짝 구석에 오션젯 탈사람 짐 붙이는 곳이 있다 

미리 짐을 맡기고 가야됨

 

이렇게 허름하게 사무실을 만들어놓고 짐을 받는다

 

안에서 표를 사면 밖에서 저울에 달아서 무게가 초과하는지를 확인

허름하지만 깐깐해

 

대기소는 이렇게 가건물

은근히 여기도 미리 기다릴걸 감안해서 오기 때문에 이동에 버려지는 시간이 꽤있다.

구석에보면 터미널피를 내란다 인당 15페소씩

 

 

궁디 닫는곳 어디든지 누울수 있는 3세의 특권

최고로 부럽다

 

앉을 자리 애매해서 서서 기다리면서 아무도 안찍어주는 내사진 ㅋㅋ

 

귀여운 표정~

 

더워서 정신이 나간듯

 

역마다 있는 뮤지션들

 

 

개발이 한참인 보홀섬

여기저기서 공사가 동시다발로 이뤄지고 있다.

한 5년~10년 지나서 오면 완전히 달라져있겠지?

금새 우리가 타고갈 오션젯이 도착

 

 

오빠가 하는건 다하고싶은 쨰짤

 

세부터미널에서 만난 한글사랑 청년

아주 뜻도 건설적이고 당당한것들로 모아놨네

한국에선 저런티 본적이 없는데 수출 전용인가...

 

붐 빈 역앞

 

저녁은 일본식 야끼니꾸

고기먹을 생각에 신난 연우

 

 

다채로운 소고기 부위

 

삼겹살도 시키고

 

일본 야끼니꾸 집에 꼭 있는 혀

 

한글이 써있지만 큰 의미는 없는 한글 메뉴

고기부페 마구마구 먹자~

 

음료는 별도

 

마이 무쓰~

 

귀여운 것들 저러고 자는것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