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UAM/2013_프로아 & 아가냐 성당

GUAM #5 프로아 및 남부투어

728x90
반응형
SMALL

4일차

벌써 여행의 중반이 넘어 괌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과 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중 첫번째는 괌맛집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프로아

태평양에서 잡히는 참치 요리가 매우 유명하다고 하여 아침일찍 출발~

 

 

 

 

 

외관은 이러하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직 오픈전

11시부터인가...영업을 시작한다. 사람들이 와서 기다려도 절대 시간전에 들여보내주지 않는 맛집만의 자존심이 있다.

 

 

 

 

 

특별하지 않은 내부

 

 

 

 

 

기다림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아이들

 

 

 

 

 

 

카메라도 이젠 익숙해져서 약간 카메라라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의식하지 않아야 진짜 자연스러움이 나오는데..

 

 

 

 

그렇게 기다리길 10여분

꼭 먹어봐야하는 요리 명단에 있던 참치요리

외관은 약간 달걀 지단으로 만든 만두같은 모습이다

 

 

 

 

 

속은 이렇게 소스와 참치로 가득 차있는 모습.

뭐 참 찍어놓고 보니 별거 없는 모양인데, 저 소스가 독특해서 그런지, 참치가 싱싱해서 그런지 정말 맛집이 확실하다.

꼭먹어보길 추천한다 진짜 맛있다.

 

 

 

 

 

 

그래 꼭 먹으라구!!

 

 

 

 

 

 

안먹으면 화낼기야!!

 

 

 

 

 

 

맛있는 점심을 먹고 괌 남부 투어를 시작했다.

여기는 아가냐 대성당 가는길에 경치가 좋아서 잠시 내림

 

 

 

 

 

나도~

 

 

 

 

 

지나가는 한국 커플 만나 가족사진도 부탁하고~

 

 

 

 

애기들도~

 

 

 

 

 

 

 

 

 

참 안잡힐것 같은 포인트에서 낙시 중인 아저씨

역시나 잡은것 없더라는...

 

 

 

 

 

스키너 광장의 이름모를 탑.

 

 

 

키오스코 (스페인어로 정자) 라는 곳인데 애정만세라는 이보영 나오는 드라마가 여기서 찍었단다.

드라마를 못봐서..

 

 

 

 

 

아가냐 성당앞 하늘을 향해 손짓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한번 다녀갔따고 동상 설치.. ㅋㅋㅋ 유명하고 볼일일세..

 

 

 

누고...

 

 

 

길 가운데 요래 있다.

 

 

 

 

 

아가냐 대성당

 

 

 

 

 

주변에 이런 관광지가 있어요~ 안내판

 

 

 

 

위험을 무릎쓰고 도로 한가운데서 찍은 아가냐 성당 정문

 

 

 

 

 

아름다운 스태인드글라스

 

 

 

 

 

 

드라마에 웬지 나왔을 것같은 길

 

 

 

 

 

아가냐 대성당은 T 자 형태로 생겼는데 정문으로 들어가면 맞은편에 이렇게 예수가 있고

 

 

 

 

정문위의 스태인드 글라스.

뭐 성경을 몰라서 뭐하는 장면입니다 라고 설명은 못하겠음.

 

 

 

 

 

T자의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 모두 스태인드 글라스로 장식이 화려하게 되어있다.

예배가 없는 날이라 그런지 교회안은 냉방 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후덥지근햇다.

 

 

 

 

 

단상에 올라서서 본 실내

 

 

 

 

아가냐 대성당 바실리카(정식명칭은 성모마리아 대성당이라고...)

괌최초의 성당인데

괌에 불운이 생길때마다 눈물을 흘린다는 성모마리아 카말린 상이 내부에 있단다....몰랐네

 

 

 

 

예쁜 성당이긴하다.

 

 

 

 

괌도 갖은 전쟁을 치루면서 곳곳에 괌을 수비할떄 사용했던 무기들이 전시되어있다.

 

 

 

 

 

알마센의 아치라는 곳인데 뭐 수리를 한다고 이렇게 빨간주을 막 쳐놔서 관광진지... 공사장인지 모르게 해놨다.

걍 무기고 정문인데 다 허물어지고 정문만 남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