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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SLAND

#2 둘이떠난 제주도_말고기, 흑돼지, 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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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첫끼는 말고기 맛집이라는 목마

맘같아서는 한라산 세트로 먹어보고 싶지만 점심치고 좀 과한 가격에

적당하게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잇는 목마세트로 주문~

 

 

 

 

말도 소처럼 거의 대부분의 메뉴가 다있고 

뼈에 좋다는 말뼈 엑기스랑 마유를 파는게 특징이랄까...

 

맛집이라고 찾아보고 갔는데 조금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먹어보니 맛집 맞음

 

 

 

 

 

 

 

 

말고기 육회와 사시미

역시 사시미는 진리지... ㅠ.ㅠ 이렇게 고기로 썰어도 맛있으니 물고기 회 찾을 필요가 없다

 

 

 

 

 

 

 

 

 

나물이랑 밑반찬도 굿

 

 

 

 

 

 

 

 

 

쫀득한(?), 찐득한(?) 국물의 질감이 생소했지만 진국이라는 느낌만은 바로 알수 있었던 말사골국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특징있는 맛이지만 나에겐 굿. 민아도 굿.

 

 

 

 

 

 

 

 

점심먹고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고고~

 

 

 

 

 

 

올레시장 들어가는길

주차비 인상.... 

다행히 평일이라 무리없이 가까운곳에 주차하고 고고고~

 

입구에 횟집들이 많이 있는데 울산보다 저렴하고 싱싱해보이는 아이들로 진열되어있다.

먹고있는 할아버지들 접시 슬쩍 훔쳐보니 양도 실한듯.

 

 

 

 

 

 

 

 

하도 오메기떡오메기떡 해서 하나 먹어봤떠니 별거 없드만....

 

난그냥 시루떡이 더 좋아요~

 

 

 

 

 

 

더우니 한라봉 쥬~스 한잔 하고 이리저리 감귤 초콜렛좀 사고 마무리~ 

생각보다 막 볼게 많지 않았고 살것도 많지는 않았음

하지만 감귤 초콜렛을 살거라면 여기가 제일 쌀듯.

 

 

 

 

 

 

 

일단 호텔 시설을 누려줘야하므로

일찌감치 들어와서 수영장으로 고고고~

수영장 한켠에 온탕이 아주 뜨끈~하니 몸이 살살 녹는다.

 

 

 

 

 

 

 

 

땀이 송글송글~

 

 

 

 

 

 

 

둘밖에 없으니 셀카가 찍어지긴찍어지는구나~

 

애들데려오면 죙일 애들보느라 렌즈랑 눈맞추기가 힘든데 ㅠ.ㅠ

 

요롷게 둘째날도 마무리~

 

 

 

 

 

 

 

 

벌써 마지막날이군...ㅠ.ㅠ

시간은 총알과 같다더니 둘이노니 시간이 금새간다

 

아점으로는 역시 삼겹살이지예~

롯데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제주 흑돼지 맛집, 목포고을

연탄으로 구워준다

여기도 너무 이른시간에 갔떠니 점원들 오픈준비중....식사중... 

 

 

 

 

 

 

 

 

점원들 밥먹으라고 사장님이 와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다.

700g 짜리 세트를 추천하길래.... 둘이와서 그렇게 많이 못먹는다고 빼다가... 남기지뭐 하고 시켰더니

그럴필요가 없는 집이었다.

 

 

 

 

 

 

 

눈부셔셔 눈이 작아졌다

 

 

 

 

 

 

 

여행갈떈 꼭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으흐흐흐

 

 

 

 

 

 

 

 

실내에 들어오니 눈이 생겨났다

 

 

 

 

 

 

 

 

 

 

 

 

 

오설록 내부 정원

 

 

 

 

 

.

 

 

 

 

 

 

 

 

 

 

 

 

 

요~래 생긴 오설록 뮤지엄

 

 

 

 

 

 

 

 

 

 

 

선글라스 꼭가지고 다녀야지 

 

 

 

 

 

 

 

 

 

공항에서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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