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아온 4일차 아침
새벽부터 준비해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몬트리올- 뉴욕은 약 두시간 정도로 짧고 웨스트 젯에서 Delta와 연계 비행으로 예약이 되었다.
아주 버스처럼 작은~ 비행기, 요론 전세기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새벽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JFK 국제공항 내부
언제나 신나는 지우 연우
뒷통수만 봐도 얼굴이 떠오를만큼 신나보이는 발걸음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슬쩍본 스시도시락집
존F.케네디 국제공항은 맨해튼에서 4시방향으로 약 지하철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다.
공항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최선은 역시 Air train이다.
[Air train탑승]
1. 공항 Air train 표지판 따라 가서 탑승
Air train은 공항을 한바퀴 싹 돌면서 Terminal 1~8까지 싹 쓸어서 담아서 Harward Beach / Jamaica Station으로 가는데 아무데서 내려도 맨해튼으로 가는 메인 지하철과 연결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2. 티켓구입 (1회용 메트로카드 구입 2.75달러 후 에어트레인5달러다, 7일 32달러, 30일 120달러 참고)
3. St- ort Authority station / St-penn station(한인민박이 몰려있음)에 내리면 된다.
[버스]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역이나 타임스퀘어 브라이언파크에서 30분마다 뉴욕 시티 익스프레스 버스가 있다.
가격은 17~19달러
하지만 뉴욕 시내는 길이 오지게 막히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이 임박한 상태라면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JFK야 내가 왔다 ㅋ
그리고 도착한 맨햇은 트하임 스퀘어
타임스퀘어는 West45와 7번가가 만나는 교차로이지만
West 43번가에 이르기까지 7번가를 따라 배치된 대형 전광판이 마주보고 있는 구간 전체라고 생각하면 쉬울듯하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전광판이 앞뒤로 딱 막고있다.
너무 너무 덥고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손을 위로 번쩍 들고 찍은 다음 사람은 전체 크롭.
타임스퀘어의 상징인 전광판
메인 전광판에 삼성이 늘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타임스퀘어 밑에는 붉은 색 계단이 있는데 정오가되면, 브로드웨이의 각종 공연의 시간이 임박한 티켓(당일 잔여석)의 땡처리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포하기 때문에 정오 근처에 가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사실 일정이 짧은 여행객들은 정해진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없고, 있다해도 잔여석이 다 떨어져 있거나 할 경우 아이들 데리고 가서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가티켓을 예약할 수 밖에 없다.
타임스퀘어 맞은편
오른편에 오래된 대형 파라마운트 빌딩이 웅장하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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