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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NEWYORK

[뉴욕] Top of the rock ob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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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정을 책임졌던 Casa Hotel Timesquare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골목과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초대형 터미널이며 뉴저지로 건너갈 수 있는 링컨 터널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보이는 육교가 터미널에서 지하를 통해      터널로 연결되는 차량용 bridge.

역시 호텔 바로 앞 골목에 있는 2Bros Pizza

미국식피자가게

별생각 없이 들어갔고, 1조각에 1.5~2달러 수준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크기가 코스트코 피자만큼 크다.

이런 가성비 때문에 뉴욕의 어려운 사람들이 (거지로 보이는) 다수 와서 먹고있는걸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맛은 있었음.

 

간단하게 저녁으로 피자 한조각 먹는 연우

지우에게 한조각 정도는 이제 껌일 뿐이지

웨스트 42번가 끝자리, 오른쪽으로 버스터미널이 보인다. 

오늘 일정이 매우 길 예정.

뉴욕은 정말 눈닫는 곳 모두가 영화의 한장면같다.

록펠러 센터앞에 도착했다. 저녁 7시지만 아직 뉴욕은 환~하다. 해지는 시간은 거의 8시반 예정. 

록펠러 센터는 입장 방법

1. 타미스에서 Big apple pass 구매

2. 탑오브더락 전망대 입장을 원하는 날짜, 시간을 설정(야경을 보고싶다면 여름엔 6시쯤 입장해서 8시반쯤 해가 지니 시간을 잘 맞춰서 입장 해야된다)

3. 이메일로 E-ticket 수령 후 록펠러 센터에서 확인 후 입장.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개인데 5th 애비뉴와  6th 애비뉴 사이 50번가에 있는 입구가 제일 숏컷 입니다.

 

록펠러 센터 앞 (Observation Deck)이 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기전 올라가는 계단에서~ 즐거운 친구들

내 카메라를 보더니 먼저 사진을 같이 찍자는 가드 ㅋㅋ

아직 이른 시간이므로 저 멀리 센트럴 파크가 보인다. (록펠러 센터 뒷편 뷰)

정말 얼마나 큰 규모의 공원인지 전망대에서 볼수록 놀라울 따름..

오른쪽에 지어지고 있는 네모난 건물이 아파튼데 22년 시점 세계에서 젤비싼 아파트가된다.ㅋㅋ

 

Top of the Rock의 정면 뷰

사실 뉴욕의 3대 전망대는 엠파이어스테이츠전망대/원월드전망대/록펠러 전망대 이지만

실제로 록펠러에서 바라본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의 뷰가 훨씬 예쁘기 때문에 3대 전망대 중 예약하기 제일 힘든곳이 Top of the Rock이다.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한다.

전망대에는 삼각대를 가지고 갈수가 없기 때문에 장노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ㅠ.ㅠ 

그리고 자살을 막기 위해서 엄청 높은 유리벽을 세워놓았는데, 그래도 핸드레일이나 철망을 쳐놓은 곳 대비해서는

사진찍기가 수월하다.

너무 일찍 입장한 관계로 해가질때까지 실내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해가 지기 시작하면 훨씬 아름다운 야경이 기다린다.

장노출을 쓸수없어 손으로 찍은 야경 사진들

심지어 손으로 세장 찍어서 합친 파노라마

고층빌딩들이 모였을 뿐이지만, 이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각박함과는 무관하게 겉으로만 바라보는 뉴욕의 야경은     세계 최고라고 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마천루의 규모가 다른 도시와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

귀염둥이들

해가지고 어두워 질수록 점점더 밝아지는 건물들

옥상에서 손으로 찍어서 합친 사진

왼쪽옆에도 아저씨가 손으로 장노출 사진을 찍고있다.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

9살 연우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곧잘 피곤하다고 업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제 업어주기엔 꽤나 무거워져버린 연우

 

이렇게 뉴욕 1일차 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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