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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NEWYORK

[뉴욕]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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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써클은 센트럴파크 왼쪽 아랫방향 모서리에 있는 큰 로터리로 메트로 역으로 이동했다
콜럼버스 써클주변으로 트럼프 타워와 고층 빌딩이 둘러싸고 있다
센트럴파크에서 탈수있는 자전거 대여점과 먹거리들 판매하는 상권이 잘 갖춰진것으로 보아 메인 입구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다.
센트럴 파크는 59번가에서 110번가까지 50블럭 해당하는 길이만큼이나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마다가스카 에니메이션 배경이 된 센트럴 파크 동물원과 어린이 동물원
제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
시프 메도우(Sheep meadow) - 1930년까지나 양치기 들이 풀뜯던 목초지라는 뜻에서 나온 공원구역이다.
그리고 양치기들이 살았던 곳은 터번 온 더 그린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곳이 있지만 모름...ㅋㅋ

콜럼버스써클 역앞 줄을지어 늘어선 핫도그 상점들
먹어보고 싶었지만 밥시간이 아닌 관계로 다음을 기약한디.

센트럴파크는 들어서는 길에 나무를 보자마자
그 역사를 느낄수 있고
잠시 걷다보면 말도 안되는 규모를 체감 할수 있다

빨갛게 보이는 현위치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한 곳 뿐만 아니라 다수의 놀이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걸어서 전체를 다 보려면 일주일은 걸릴듯

캐나다 놀이터와 같이 거의 대부분의 놀이터 바닥은 한국의 폴리오레탄이 아닌 푹신푹신한 재질의 메타세콰이어 껍질조각이 깔려있다
흙과 나무를 접할수 있어서 정서적으로도 좋은듯하다

고층 빌딩들을 배경으로 한컷
공사중인 고층 빌딩들이 다수 보인다
엄~~~~청 비싸겠지?

귀여운 양말이 포인트

뙤약볕에서 모래놀이 삼매경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과 그늘에 가득한 부모들은 어느나라나 비슷한 풍경인듯
나무가 커서 쉴수 있는 그늘이 넓어서 여유롭다

센트럴파크 동물원도 보고 둘러보고 싶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시간이 애매해서 공원 투어는 마무리

다시 지하철을 타고 타임스쿼어로
일정이 짧으니 최대한 타임스퀘어에  집중하기로 하자

뉴욕에 동네 빵집으로 꽤나 유명한
Carlos's Bakery Shop

역시나 맛집으로 검색하고 간대로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여기는 랍스터테일 이라는 빵이 유명하다
크로와상 재질의 빵에  안에 크림을 가득 채운 빵이
대표메뉴이다

늘 이렇게 줄이 길~~~~다

근데 손님 숫자대비 줄빠지는 속도가  너무 느린게
직원들이 천천히 일하는게  큰몫을 하는것 같다

이  아저씨가 까를로스 아자씨 인듯

맨오른쪽 구석에 랍스터 테일이 보인다
그 외에도 조각 케익과 디제트류 빵들도 다채롭다

어딜가나 볼수 있는  I♡NY

Line Friends Timesquare
BTS LINE GOODS 센터다
아주 BTS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굿즈판매샵도 북적북적하다

정작 난 비티에스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아서 라인 케릭터로만 즐기다가 나왔음ㅋ

일단 첫날 특별한 예약 없이 둘러보는 코스를 마치고
뉴욕 어트렉션즈를 합리적으로 즐기기위한
티켓팅 에이전트인 TAMICE OFFICE에 도착했다

너무너무 더워서 사무실 들어오자마자 관광이고 나발이고  나가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생기지 않을만큼
에어컨이 빵빵하게 켜진 타미스 사무실이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일하고있고
우리는  MOMA가 수리중인 관계로
Top of the rock observation
One world observation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Top view bus 2층
Madame Tussaud's
The Ride performance tour bus
UN 본부 투어가 포함된
흠 또... 뭐가 더있었지...
암튼 뉴욕여행 필수 티켓이라고 할수있는
BIG APPLE PASS를 구입했다

Edge observation(짓는중이라 패스)

아이들이 있는지라 라이언킹 뮤지컬은 별도 예약했고
미술관들은 애들이 질려해서 패스
그래도 네명이라 표값이 만만치 않다

힘들었던 뉴욕 첫날 일정을 맟고 호텔로 복귀

티케들을 펼쳐놓고 내일동선을 정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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