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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 제네바,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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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하기 위하여 기차역 도착

 

 

 

 

 

 

 

요기 요기 있음

 

 

 

 

 

역시 이동중 심심할땐 맥주지~!!

 

 

 

 

 

임산부는 먹지 말라는 스티커

참신하게 먹는 구멍 바로옆에 딱 붙여놨다

술먹는 임산부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겠지?

 

 

 

 

 

 

멀해도 즐거운 쪼꼬미

 

 

 

 

 

 

 

 

떼제베인가...

 

 

 

 

 

 

여행가는 뒷모습

잘 살아난 삼두

 

 

 

 

 

 

 

 

메이드인 스위스 맥도날드

 

별거 없는데 스위스하니까 햄버거도 정교해보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기차는 심심해

 

 

 

 

제네바 도착

레만호수의 제또분수(Jet d'Eau) 프랑스어로 워터제트라는건데 90미터 정도 쏠수있단다

 

 

 

 

 

 

 

 

 

 

 

호수를 한바꾸 살~ 돌아볼수 있는 관광 기차

 

 

 

 

 

 

 

 

 

레만호수 페리 탈수 있는 선착장

 

 

 

 

 

 

 

시계나라라서 그런지 공원에 잔디에도 시계를 심어놨네

 

짧은 제네바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융프라우는 아침일찍 올라가는 일정이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강행군

신혼여행 패키지가 아니라 일반 패키지여서 그런지... 점점 강행군에 대한 부담이 오기시작한다

 

주로 7시~7시반에 일어나서 호텔에 거의 10시에 도착하는 빡신일정

신혼여행의 여유와 낭만따위는 없다

 

다만, 슬슬 같이온 패키지 일행들과 안면을 슬슬 트기 시작했다

 

 

 

인터라켄 오스트 역 도착

패키지라 뭐가 뭔지도 모르고 도착한 곳,

여기가 패러글라이딩으로 그렇게 유명한 곳인줄 갔다오고 이년이 지나서야 알게된 그곳

 

 

 

 

 

새벽에 내린 비에 반영 샷

 

 

 

 

 

 

 

잇힝~

 

 

 

 

유일하게 패키지 투어 당시 DSLR을 보유한 나

저기 오른쪽 끝에 있는 파란옷입은 진상아저씨가 몽마르뜨 언덕을 못가게 만든 장본인(역시 선생 먼가 쪼잔하고 싫음)

 

대부분의 가족이 아빠를 안데리고 왔다. 아빠는 일하고 있단다

먼가 억울하고 슬프고 내 20년 뒤 모습일 것같아서 씁쓸...

진짜 축구감독처럼 생기신 음대교수님, 그리고 멋쨍이 IT 사장님, 아이들과 대화에도 친절하신 교수님, 그리고 장염걸린 아가씨와 치료해주던 간호사아가씨, 피아노 교습을 받겠다고 날아온 피아노 꿈나무(생긴건 축구꿈나무)등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다.

 

 

 

 

 

 

 

 

 

 

 

 

 

 

 

 

 

 

 

 

인터라켄 역 내부

기차기다리는 중~

 

 

 

 

 

 

 

 

 

 

 

 

그냥 예약석 이라는 문구인데.....

왜찍었는지 모르겠다 ㅋㅋ

그리고 당시엔 느끼지 못했지만 고질적인 삼식이 노란끼는 화이트 밸런스를 잡을 수 없는 희한한 색감이었구나

 

 

 

 

 

 

 

달력에서 보던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에서 본 흔한 스위스 산동네 모습

 

 

 

 

 

 

 

 

 

 

촤~~

 

 

 

 

 

촤~~

 

 

 

 

 

융프라우가 높기 때문에 한가지 기차가 아니라 산 중턱에서 한번 갈아타게 된다

중턱에서 정상까지는 좀더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기차로 환승

 

 

 

 

 

 

 

주변 경치는 진짜 그림이라고해도 될만큼 어마무시하다

 

 

 

 

 

 

순박한 시골청년 스타일

 

 

 

 

 

 

지금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똘똘이와 간호사 그리고 혜진이였나... 그런이름이었던 대학생 ㅋㅋ

 

 

 

 

 

 

 

 

 

웬지는 모르지만 이미 올라가는 기차에서 진학상담을 하고있는 내모습...

아줌마의 기운은 아줌마들에게 숨길수 없나보다

 

 

 

 

 

 

 

역내부 Station Eigerwood 라고 되있다

 

 

 

 

 

 

 

 

 

 

 

 

 

동굴속에서 줄발하는 새기차

 

 

 

 

 

 

 

다탓으면 오라이~

 

 

 

 

 

기차에는 융프라우 (Jungfrau) 머시기라고 되있다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융프라우 모습

 

저렇게 멀리~~~까지 볼수 있는날이 흔치 않다고 하는데 역시 태양의 남자!! 

날씨복은 최고인듯

알프스 산맥의(4158m)짜리 고봉 이름이 융프라우이고

거기있는 전망대이름이 융프라우요흐

기차가 올라가는 동안 비행기 탈때 느끼는 귀가 뻥 뚤리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빙하가 지나가면서 만들어내는 특유의 넓은 형태의 계곡형상

 

 

 

 

 

 

가운데 보이는 개미같은 두점은 걸어올라오는 사람임

쩌는 사람들!!

 

 

 

 

셔터를 멈출수가 없다 요리찍고 조리찍고

 

 

 

 

 

 

계곡 반대편 봉우리

구름위에 있는 전망대 전경을 파노라마로 담지 못한게 아쉽네 ㅠ.ㅠ

 

 

 

 

어두울땐 플래시 파파박

 

 

 

 

 

 

 

눈이 이렇게 쌓여있고 산정상이니까 엄청 추울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과하제 춥지 않았다

 

 

 

 

 

 

 

 

 

 

신선한 공기 듬~~ 뿍마시고

 

 

 

 

 

 

 

 

 

허세표정도 한번 넣어주고

 

 

 

내려오는 기차에 몸을 싣자 마자 바로 안개가 싹~~ 올라오는 융프라우

청명하게 멀~~리까지 볼수 있는날이 일년에 100일이 되지않는다고 하던 가이드의 말은 틀리지 않앗나보다

 

 

 

소소한 플래시로 역광도 무난하게 통과~

 

 

 

 

 

 

 

 

 

Jungfraujoch~ Top of Europe

 

전망대에서 연결된 얼음동굴내부

 

 

갔따오고서야 알았는데 여기서 신라면을 만원에 파는데 그렇게 맛있따고 ㅠ.ㅠ

 

왜 우리패키지엔 그런게 없는겨 ...

 

아쉬움을 남기고 융프라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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