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새로 생긴 장생포 고래 박물관 (체험관)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일찍 출동출동~
들어가는길에 오른쪽편에 있는 박물관
우리의 목적은 체험관이므로~ 패스패스~
차에서 내려서 한컷~
헐리웃 파파라치 샷 느낌인데 제대로 나왔군~
입구에서 가을남자 느낌으로~
찡긋~
다분히 설정 느낌
체험관에는 돌고래가 5마리 있다. 입장료는 무려 5천원! 사람도 많이 없어서 보고싶은만큼 볼수 있고, 유리 동굴이 작아서 고래가 더 가까이 보인다.
또, 2시간에 한번식 돌고래 쑈를 하는데, 돌고래 먹이주기 라고 써있지만 엄청 퀄리티 있는 쑈를 보여준다. 바로앞에서 볼수 있어서 최고임.
아이들 보여주러온 어른들이 더 신나하고있음.
요게 수족관 동굴~
돌고래에서 눈을 못떼는 지우~
요래보여도 거의 2.5미터?
초 가까이 와주는 돌고래. 팬서비스가 뭔지 제대로 아는듯.
입구에 있는 평평한 유리
가까이서 돌고래 처음보는 민아! 지우보다 더신났음.
포토타임~
눈이 휘둥그레~
얏호~
말이 필요없다
파란끼 보정 원색느낌~
그리고 맞은편에는 수족관도 있다. 작지만 몇마리씩 다 들어 있다.
오~ 상어
메인 수족관.
가오리 상어 거북이~ 한마리씩이지만 알차다~
그리고 장생포 체험관의 최대 장점.
2층에 가면 거북이, 토끼, 뱀, 새, 햄스터등 소소한 동물들을 실제로 만져볼 수 있다.
위험하지 않은 거북이~
앵무새도 손에 올려보고~
뱀은 자고있어서 못만져봄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장생포~
공장일색의 이색적인 풍경
고래 박물관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