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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MONTREAL

[캐나다] 가족들이 있는 몬트리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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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친 가족들을 데리러 출발
역시나 최저가 중국 동방항공으로 예약을 마치고 김해공항 - 상해(푸동공항) - 밴쿠버 -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대장정의 출발!

김해공항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 도착
캐나다도 폭염이라지만 울산도 만만치 않음
하지만 출발 날씨는 베리굿

가기전 파마와 눈썹문신을 했다
안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문신한 다음 날부터 원래눈썹 모양이 기억이 안남!

내가 타고갈 버스
시동을 안걸어줘서 찜통이라 나와서 한컷

29도에 구름 많음
푹푹찐다

설레는 김해공항 도착
인천 출발이 아니라 세시간은 아낀듯

역시 휴가첫날이라 여행떠나는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


내가 탈 중국동방항공 연계 상해 항공 비행기
김해-상해-밴쿠버-몬트리올 코스를 데려다줄 아이다
물론 갈아타겠지만

내가 탈 중국동방항공 비행기
김해-상해-밴쿠버-몬트리올 코스를 데려다줄 아이다
물론 갈아타겠지만
찍을때 마다 설레는 비행기 날개샷
항상 날개보다 앞자리가 소음과 진동이 작다

찍을때 마다 설레는 비행기 날개샷
항상 날개보다 앞자리가 소음과 진동이 작다

기내 개인모니터가 없는 비행기를 타는 노하우!
아주 제대로 편리하다
이제 도깨비를 시청해 보실까~

한시간여 만에 도착한 상해 푸동공항
푸동공항은 같은 동방항공이라 하더라도
아시아쪽 근거리 노선과 장거리 노선이 사용하는
터미널을 분리하여 내린후 터미널1 밖으로 나가서 터미널2로 이동해야한다

진짜 동방항공 비행기
중국인들의 어마무시함이 돋보이는 것 중 하나로 유에스비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좌석에 있는 개인용 충전 포트를 전부다 작살을 내놔서 자리를 세번이나 바꾼끝에 겨우 안부서진 자리 찾음

요래생긴 버스가 터미널1로 안내해준다

2터미널로 가기위해서 나가는 길을 잘찾아야한다
24시간 내환승구역으로 나가면됨

짝퉁쟁이 중국놈들
푸동공항은 인천공항과 설계가 거의 유사하게되어있다
샤프트를 길게내리고 와이어로 축 쳐지게 연결한 구조다
색깔만 다르고 거의 똑같은듯

중국어 모드일때 찍어서 알수없게되버렸지만 MU8439
대기시간이 두시간으로 길지않아서 도깨비 보니 금새 지나간다

공항에서 만난 초미남
몰래 살짝  찍을려다가 걸렸고  
이야기해보니 DSLR유저였고  중국에 헬스관련 아이템 영업하러온 청년


기다리는 동안 점심은 딤섬~
공항밥은 그래도 최소 품질은 되는듯
굿굿

또  13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벤쿠버 공항 도착
날씨는 굿이지만  완전 피곤하다

밴쿠버 공항에서 몬트리올은 미국및 도메스틱 라인으로 가야함

공항 입국장


공항 내 심심할까봐 이런저런 미술품과 팝아트들이 콜라보로 전시되어 있다

이동과 대기에만 벌써 15시간이 넘어간다
휴가 첫날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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