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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MONTREAL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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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일정 시작
내가 오기전 남은 살림살이를 중고로 대부분 판매하고 마지막 물건들을 사러오는 사람이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간단하게 몬트리올 시내에서 밥먹고 둘러보기로 함.

너무너무 덥다는 소식에 한국에서 장만해온 목걸이형 선풍기
LED 램프기능 탑재되어 있으나 좀 돌기 시작하면
목 뒷덜미 배터리 부분에 열이 슬슬 올라오면서 더 더워지는 부작용이....ㅠ.ㅠ

집에서 한블록 내려오면 있는 Cote Ste-Catherine Metro station

오랜만에 아빠 만나서 즐거운 지우

지하철 포토타임

웬 어좁이가..

지하철 역사 내 예쁜 포스터에서 한컷씩

작년 여름에 와서 1년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여름옷이 더이상 맞지 않기도하고
여행 내 입을 옷 몇가지 외에는 전부다 택배로 보내버린 탓에 여행 중 입을 옷을 사러 아웃렛 상점

유명한 초콜릿 가게.
너무더워서 100미터 마다 한잔씩 뭔가 마시고 싶어지는 날씨다

촤칵

아직 애기다애기
일년만에 한뼘이나 커버린것 같지만 쪼꼬미 지우

캐나다 지하철은 버스를 연결해놓은 것 처럼 고무로된 바퀴가 레일을 달리기 때문에
지하철 특유의 쿠쿵쿠쿵~ 쿠쿵쿠쿵~ 이런 잔진동이 없다.

몬트리올 시내 전경

지나가다 만난 소방차
여행 내내 여러 소방차를 만나지만 국산대비 아주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길가에서 만난 스트립 까페
가보고 싶지만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패스~

시내 옆에 있는 차이나 타운으로 고고~

몬트리올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민아가 자주 가던 훠궈집인 Happy Lamb Hot Pot
Montreal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에서 밑으로 Rue sain-Urban가를 타고 내려오면 오른편에 있다.

다양한 고기/해산물/야채 종류가 있고, 흰육수/빨간육수가 준비되 있다.

왼편 구석에는 무한 음료대와 자신이 먹을 소스를 자기가 만들어서 먹는 셀프바가 있다.

가격이 조금 있는게 흠이지만 맛은 썩 좋은편.

먼길 가야되니 보양 하는 차원에서 퐉퐉퐉 먹어준다

오랜만에 만나 애틋한 민아랑도 촤캭
저 뒤에 까마귀본다고 창밖으로 나갈려는 연우/지우

캐나다 오고 1년새 부쩍 의젓해진 지우와 표정이 다채롭고 많이 더많이 밝아진 연우

그리고 나
날씬한 상태의 나 (무려 73kg)

시내나들이 마치고 지하철 역으로 고고

피곤한지 지하철 타자마자 잠드는 연우
3일차도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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