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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M/2013_데판야끼(조인어스)

GUAM #4 리조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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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후에도 리조트 수영장놀이~

 

 

 

그렇게 편하다는 해먹

누워보니 너무 찌그러지는거같아 난 불편하던데

그래도 역시 리조트엔 야자수에 해먹 쳐놔야 그림나오는거 아니겟나~

 

 

 

 

요래요래~

 

 

 

 

 

아빠미소.ㅋㅋ

 

 

 

 

 

 

시크 딸래미

 

 

 

 

눈도 작고 눈썹도 없지만

우리 이쁜이.ㅋㅋ

 

 

 

 

우하하~

 

 

 

 

 

 

 

신나는 물놀이~

 

 

 

 

 

 

 

 

 

 

 

 

떡실신 지우와 우리 민아.

긍정마인드가 닮은 우리둘.

언제나 지금처럼 즐겁게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이렇게 매년 여행을 함께 할수있길 바래본다.

 

 

 

 

 

오빠 신발씻기 놀이~

 

 

 

 

오잉? 누구지?

 

 

 

 

 

 

숨막히는 D라인

 

 

 

 

 

뭐가 저리 좋은지

 

 

 

 

 

 

 

바다로 가고싶은 소녀

 

 

 

 

 

 

예~

 

 

 

 

 

내꺼내꺼~

 

 

 

 

 

 

 

수영을 더하고싶은 지우

표정에서 뭍어다는 100프로 레알 절박함

 

 

 

 

 

 

방에 왔더니 오늘도 역시나 노을쇼~

 

 

 

 

 

나폴레옹

 

 

 

 

 

니코괌 호텔은 투몬비치 끝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셔틀버스가 여기서 출발한다.

하지만 38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에 이용하기엔 뭔가 좀 부적절함이 돋보이는 외관이다. 창문이 없고 버스에 타는동안 햇빛에 그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사랑이 불타오르는 연인들은 몰라도 애기와 함께하는 가족은 이용을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요래 생겼음

 

 

 

 

 

 

저녁엔 요래 불도 켜진다.ㅋ

 

 

 

 

잠시 쇼핑하러 들른 갤러리아 백화점 앞~

 

 

 

 

 

 

더위에 지친 아바이와 뽀송이

 

 

 

 

 

괌에서 나름 유명한 철판요리(데판야끼) 조인어스(Join us) 라는 레스토랑에 들러보았다.

관광 책자마다 꼭 들러보라고 써있는데 안갈 수 있나.

 

 

 

 

 

 

실내가 노란 조명 한두개로 매우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사무식의 밝은 조리개 덕에 사진이 잘나온다.

 

 

 

 

 

야채 모양 각내서 짤라주시는 장인 아저씨

 

 

 

 

 

키조개 관자, 소고기 등심, 타이거 새우, 랍스타 조합

 

 

 

 

 

샐러드부터 맛깔나게~

 

 

 

 

 

마늘 다 굽고 거의 타다끼 수준의 미디엄 레어 상태

으아 지금 그냥 먹고싶다 고마

 

 

 

 

 

하지만 철판요리답게 불쑈~~

 

 

 

 

 

 

너무 맛있어서 눈돌아간거봐...

 

 

 

 

 

랍스다/등심/키조개 관자..... 이정도는 되야 삼합이라고 하지

안먹어봤으면 말을 말자..ㅠ.ㅠ

 

 

 

 

 

 

겸댕이

 

 

 

 

 

 

 

콧물은 비록 나지만 겸댕이.ㅋㅋ

 

 

 

 

 

 

장인의 툴

 

 

 

 

 

 

배터지게 먹었지만 K-mart에 가니 이렇게나 살게 많다....

고작 일주일이지만 마트에 한번 갈때마다 차가 묵직해서 돌아온다.

 

 

 

 

 

 

 

오늘도 힘들었지만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귀여운 것들.

휴가에 왔지만 마치 울산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수영하고 사진찍고 사진보는... 참 단순하고 별것 없는 일정이지만

이 일주일간의 여유로움을 위해서 일년간 그렇게 참아왔엇나 싶네..

이런게 진정 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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