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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2_두번째찾은 세부이야기_호핑투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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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너무 피곤한 관계로 오전 숙면

 

시티 살짝 둘러보고 간단한 쇼핑

 

 

 

 

첫날 숙소였던 파크레인 호텔

시내에 있어서 수영장이 조금 작은걸 제외하면 시설도 깔끔하고 무난한 편

 

 

 

 

1층에 이렇게 iShop이 있다

 

 

 

 

 

호텔에서 아얄라 몰로 걸어가는 길에 본 버스 터미널?

지프니들이 노선버스처럼 운행되고있는게 참 신기한 광경이었다

표준버스는 찾아볼 수 없음

 

 

 

 

 

 

크게 세부에는 아얄라몰과 SM몰 이 있다는데 밥먹고 마사지 받고 아얄라 몰로 이동예정

 

 

 

 

 

점심은 작년에 충격적인 퀄리티를 보여줬던 게리스 그릴로 결정

밥줘밥줘~

 

 

 

 

 

똘망이

 

 

 

 

귀염둥이 쪼꼬미

누가봐도 6세 4세 애엄마로 보지 않는 어려보이기만 한 외모지만

속에는 애엄마가 확실히 들어있으니 조심.ㅋㅋ

 

 

 

 

 

즐거운 지우연우 남매

늘 저렇게 같이 다니는걸 보면 힘들지만 둘 놓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10년 지나면 머리 쥐뜯고 싸울지도 모르지만... ㅋㅋ

 

 

 

 

 

 

 

세부 마사지 체인 누엣타이(NUAT THAI)에서 걷느라 지친 몸을 달래주러 ~

가격보면 어마무시하다 ㅋㅋ 1페소가 25원 잡아도 타이마사지 한시간에 4000원도 안됨

Swedish massage 가 한시간에 6000원정도라서 두시간도 부담없는 돈으로 편안하게 마사지가 가능함

지우 연우는 베이비 마사지 1시간, 엄마 아빠는 두시간 

아주 저렴한 마사지 시세가 참 맘에 드는 곳

 

 

 

 

 

 

이것저것 쇼핑을 좀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이 된 아얄라몰

고층빌딩이 화려한 곳이 아니라 뭔가 셔터가 심심~하던 차에 보인 아얄라 몰 내부 광장에 한컷~!

 

 

 

 

 

누군지 모르는 사람인데 계속 안비켜주고 저렇게 포즈잡고있음 ㅠ.ㅠ

나오라고 ㅠ.ㅠ

 

 

 

 

 

 

 

 

간단하게 일식먹고 나와서 한캇뜨~

 

 

 

 

저녁시간이지만 더위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와 달리 

에어컨이 없는 더위가 익숙한 사람들은 공원에 삼삼오오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걸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아쉽지만 2일차는 요롷게 마무리~

 

 

 

 

 

 

3일차 시작

 

 

오늘은 호핑투어가 예약된 날이다

지난번과는 다른 코스로 예약

 

 

확실히 배타기 전 대기장소부터 차이가 난다

적당한 원두막 낮에는 식당으로 사용 하는 곳인듯

 

 

 

 

 

아주 든든하게 생긴 일행 아들

참 빵을 맛깔나게 잘먹는다

 

 

 

 

 

 

참~ 안먹는 우리 연우 ㅋㅋ

그래도 요즘 머리가 좀 길어서 여자티가 나기 시작하고 이뻐진다

 

 

 

 

 

 

 

화단 경계로 심어놓은 돌들을 따라 엄마손을 잡고 비틀거리면서 걷고 있다  오른쪽으로는 베이비시터들

 

 

 

 

 

종만이형? 깜짝 놀라게 비슷하게 나온 울산에서 오신 딸 쌍둥이 아버님

그리고 한껏 머리넘기면서 분위기 잡고있는 민아

 

 

 

 

 

가족가족~신발 바닥 조금.ㅋㅋ

 

 

 

 

 

찍고 올릴땐 몰랐는데 보니 거슬리네 ㅋㅋ

날씨가 좋아서 아주 하~얗게 나왔구만다들

 

 

 

 

 

뙇~!

멍....

귀여운 세살.ㅋ

 

 

 

 

 

작년과는 다르게 포스 넘치는 가이드님과 다수의 스탭들

출발전 가벼운 인사와 화이팅하는 즐거운 얼굴들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예~!

 

 

 

 

 

 

 

새로산 신상 수영복

 

 

 

 

 

 

 

아직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기 전이라 뚱... 한 연우

 

 

 

 

 

뚱~~한 지우와

해피 민아

 

 

 

 

 

 

 

이젠 좀 컷다고 귀찮으면 V 도 안하는 시크한 보~이

 

 

 

 

 

 

 

역시나 혼자서 인증샷 남기는 나

ㅋㅋ 누가 나도 좀 찍어달라고 ~!!

 

 

 

 

 

시원한~ 세부 바다

 

 

 

 

 

슬슬 먼바다로 나오면서 컨디션이 올라오는 지우

이제 대화하면 가끔 어른스러운 말들을 한번씩 툭툭 내뱉을줄 아는 여섯살 청년

 

 

 

 

 

 

 

V~

 

 

 

 

멀~ 리 보이는 선착장

 

 

 

 

우리애~기~ 

 

 

 

 

 

은근히 스탭들중에 DSLR을 겁내지 않는 애들이 몇명있었다

잦은 경험 덕분인지 안정된 구도로 찍어주기도 함

 

 

 

 

 

가족사진 찍어주는 시간~

돌아가면서 촤랴랴락

 

 

 

 

 

 

낯선 사람이 찍는 사진에 절대 쉽게 반응해주지 않는 아이들

ㅋㅋ꾸리꾸리~한 표정이지만 노~ 프라블럼ㅋ

 

 

 

 

 

역삼각...까진 아니고 역 사다리꼴에 잘 발달된 등 어깨근육과 잘 발달된 머리...?

 

 

 

 

 

좋아~ 이런구도

살짝 빠질까 겁나기도 하지만 굿

 

 

 

 

 

 

지우 담당 시터와 유독 지우한테 친절했던 스탭청년

 

 

 

 

 

 

 

 

섬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찍기 참 좋았던 투어 중간에 내린 섬

 

 

 

 

 

 

우리가 타고 온 방카

 

 



 

작년에 갔었던 날루수안 섬보다 좀 더 크고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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