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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3_두번째 찾은 세부 이야기_호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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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위험한듯 해보이지만 스탭들이 긴 장대와 나무를 이용해서 손을 잡고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뒤에는 같이 온 신혼여행 

 

 

 

 

 

선착장에 내리면 보이는 메인 빌딩

아마도 레스토랑인듯 한데 이층은 안올라가봐서 정확치 않음

 

 

 

 

 

 

일행들이 점심을 먹을수 있도록 준비된 원두막

원래는 날루수안섬내 식당에 점심이 예약되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너무 밀고 들어와서 예약석을 차지하고 앉는 바람에 배를 돌려서 오게된 곳

하지만 훨씬 더 여유있고 경치가 좋아서 대만족

 

10명 시터보다 훨씬 큰일하는 동네 개들

사람을 워낙 많이 봐서인지 겁먹기 보다는 와서 눕거나 비비면서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유독 내 카메라를 탐내는 시선으로 바라보던 스탭이 슬쩍오더니 찍어주겠단다

자기가 사진관 보조로도 일한적이 있어서 만져본 적이 있고 어느정도는 쓸줄안다길래 흔쾌히


첨으로 휴양지에서 둘이서 사진 찍게된 순간

 

베이비 시터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조개도 주워주고 개도 만지게 해주고하니까 신나서 엄마아빠 찾지 않는 아이들

 

 

 

 

 

 

 

쩜프~

 

 

 

 

 

유후~~ 민아 하늘까지 날아가네

 

 

 

 

 

 

 

역광이라 살리기가 어렵긴하지만 신나는 점프놀이

 

 

 

 

 

 

캬~

 

 

 

 

 

수평선과 예쁜 정자 그리고 쪼꼬미

 

 

 

 

 

 

날아라 쪼꼬미~!!!

 

 

 

 

 

 

 

 

 

 

 

역동적인 로우앵글샷까지

 

 

 

 

 

 

라룸 4라서 2보단 좋아졌지만 지금 6을 쓰고있는 입장에서 보기엔 참 거친 느낌의 보정이다

 

 

 

 

 

 

80년대 잡지에서 자주 보던 앵글 도전~!

 

 

 

 

 

캬~ 멋진 반달 보양 모래사장

 

저~ 원두막에서 희한한 포즈 사진찍고 있는 신혼부부

 

 

 

 

 

비키니~!!!

청순한 스타일로 변신~(애둘 엄마)

 

 

 

 

 

벌써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결혼전 몸매를 그대로 가진 쪼꼬미

 

 

 

 

 

 

마주보는 설정

먼가 최홍만 같아보이는구만 

 

 

 

 

 

캬~  느낌있네

운동은 늘 하지만 물곰느낌은 개선되지 않는군

 

 

 

 

 

캬오~

 

 

 

 

 

다시 옷입으니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는구만

 

물속에서 뭔가 잡느라 정신팔린 아이들

역시 아이들에겐 자연보다 좋은 놀이터는 없는듯

 

 

 

 

 

 

행복한 가족~

앞으로도 이렇게 밝고 건강하게 커줘~ 꼬마들~

 

 

 

 

 

 

어쩌다 잡은 눈먼 고기 ㅋㅋ 최고로 소중해

 

 

 

 

 

귀염둥이 네살 연우

너무 예쁜 수영복, 그리고 눈먼 물고기

 

 

 

 

 

 

생각보다 물이 차가웠지만 나올생각없는 아이들

 

 

 

 

 

 

어떻게 이섬에 자전거 바퀴가 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럽다기보다는 그저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6살 

 

 

 

 

 

 

 

 

 

 

 

 

 

맥주한잔에 붉어진 물곰

비록 음식이 엄청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붐비지 않고 여유있는 공간에서 시간도 여유있게 먹을수 있다는점이 너무너무 좋았던 곳

 

여유있게 밥먹으면서 같이온 일행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

 

 

 

 

 

 

 

 

 

 

 

 

 

 

 

 

 

 

마침 있는 느낌있는 나무~

 

 

 

 

 

음료와 맥주 망고밥, 새우 및 고기 꼬지, 떡갈비, 닭고기, 과일 등이 제공된다

밑에는 개가 열일중

 

 

 

 

 

빨대하나만 있어도 신나는 연우

시터는 구명 조끼 들고 다니면서 물에들어가면 입혀주기도하고 빠질걱정 없이 잘 따라다녀준다

붙임성 좋은 시터와 낯가림 없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시터 신청 추천

팁~!  여행 시작할때 1~2달러 정도 팁을 주면 진심 딸처럼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

 

 

 

 

 

 

신발을 치웠어야 했네...ㅠ.ㅠ

 

여신 포즈였는데 까비

 

 

 

 

나가기전 섬 한바퀴 둘러보는 중

 

 

 

 

 

안녕 ~

 

 

 

 

 

큰~~~~~~ 날개처럼 뻗어있는 예쁜 구름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 하얀구름을 볼 수 없어져서인지 더욱 더 예쁘게 다가온다

즐거웠던 호핑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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