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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2011_마리나베이센즈호텔 & 멀라이언 파크

#2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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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정 4일차

싱가포르 2일차.

 

오늘은 에스플러네이드/클락키/점보 시푸드/멀라이언상(작은거) 살짝보고 대망의 Marina bay sands hotel 입성.

 

 

 

뜬금없는 대두샷~

 

 

 

샤방하게 원피스 입으셨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내부. 아시다 시피 쌍용건설이 지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내부는 수수하다~.

구조는 타워 1.2.3 은 객실 왼쪽부터 1인데 타워1부터 고급인듯. 내가 잤던 타워3은 카지노 이용객을 위한 곳이라고 한다. 카지노에서 가까움. 

 

 

 

기다리는동안 한컷~.

체크인하다가 살짝들어보니 예약을 안하고 왔단다. 방이 다행히 한개 있는데 나랑 같은 급인데 20층대에서 60만원 달란다. 역시 당일은 바가지.

 

 

 

방은 크고 깔끔~ 들어가면 요래~ 복도가보이고 화장실 → 침대 → 창문이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고 건물이 허리가 잘록하고 위로갈수록 다시 넓어지는 모양이라서

유리창에 기대면 바로 바닥이 보인다. 먼가 아찔함. 50몇층이었는데 정확하게 몇층에서 잤는지 기억이 안남.

스위트 룸 바로 아래클래스여서 나름 높고 전망 좋은곳이었다.

 

 

 

침대는 슈퍼 더블. 넓찍~하니 아주 굿.

 

 

 

화장실도 모던하고 깔끔.

 

 

 

호텔나와서 카지노 가는길. 진짜 비싼 메이커가 즐비함. 내장도 거의 대리석.

아이스 링크도 있다. 이 더운데...

 

 

 

 

 

 

여긴 플러톤 호텔 앞 다리를 건너다 봤던 물로 뛰어드는 아이들을 표현한 동상.

 

 

플라톤 호텔. 원래 우체국으로 쓰던걸 호텔로 개조했다고 해서 유명한 호텔이다 이 호텔 보수도 우리나라에서 참여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밤에 다시와서 야경을 찍을려고 했지만 어제 마리나 베이 야경찍느라 패스~

 

 

 

깔끔한 내부~ 원래 사무실이었던 건물이라서 그런지 창이 크지 않고 내부를 바라보는 방도 있다. 호텔이 크지는 않지만 나름 느낌있다.

 

 

 

멀라이언 파크. 원래는 센토사 섬에 가서 아빠 멀라이언을 보려했으나 센토사 섬 가려면 초 아침일찍 일어나서 초멀리멀리 이동하고

잠시 놀고 다시 돌아와야되서 여유로운 코스로 변경~

애기 멀라이언도 귀엽고 이쁘다.

 

 

 

멀라이언 파크에서 바라본 플라톤 호텔과 마천루

 

 

 

인증샷~

 

 

인증샷~ (워 치마가~)

 

 

래플스 플레이스 앞 번영의 상? 탑?

멀리서보던 그 마천루 중심 공원이다. 싱가포르의 금융업과 그 번영을 상징하는 조각이다.

 

 

빌딩 숲 속 광각 한 컷.

 

 

 

대망의 점보 시푸드를 먹으러 온 클락키~

 

 

이건 다른 점이지만 내가 갔던 곳 사진이 없는 관계로 대체~

 

 

 

 

 

나이가들수록 안흘리고 먹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왜그럴까....ㅋㅋㅋ

 

새로산 티 보호를 위해서 앞치마 착용~

 

 

 

 

아무리 내숭떨고싶어도 포크 나이프로는 먹을수 없는 음식. 먹는 모습은 가히 뼈다귀해장국. 돼지갈비를 방불케 할 정도.

미리 손을 깨끗하게 닦자.

 

 

 

 

아 그냥 보기엔 좀 먼가 죽같지만 엄청 맛있는 칠리 크랩.

재료에 따라서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알래스카산과 어디드라..... ... 머또 있음.

그냥 싼거 먹어도 5만원정도 가격임. 비싼거 꿈도꾸지마시고 걍 싼거주세요~

번이 진짜 맛있다. 모르고 밥을 많이 시켜서 더 먹을 수 없었지만 번을 많이 시켜서먹어보길.

볶음밥에 비벼먹어도 일품.

 

 

 

 

저 볶음밥이 거의 밥 4공기 수준인데.... 다먹었다.

난 식신인가.....식충인가...

 

 

 

보기에는 촉큼 죽같고 손에 막 뭍지만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업는 음식이다.

다먹고 손가락까지 쪽쪽쪽쪽...

 

 

 

 

 

 

 

 

 

 

 

 

무슨건물인지도 모르겠지만 알록달록하니 예쁘다.

 

 

 

 

 

 

클락 키 맵

 

 

뒷길?

 

 

 

 

 

 

익숙한 버거킹인데 간판이 약간 다름.

 

 

 

 

 

 

분수~

 

일정은 대략 마치고 마리나 베이 호텔 입성 및 카지노에서 좀 놀다보이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마리나 베이 수영장으로 고고

 

 

지상 200미터 위의 수영장~~~!!!!

말이 필요 없다. 무조건 가봐야 할 곳 1위!

돈이 아깝지 않음.

호텔 이용객만 사용이 가능하다.

 

 

 

나네... 저 배는 언제 빠질까..

 

 

 

마눌님. 유부녀에 애도 하나있지만 아직 애같다.

 

 

수영장 뒤로가면 적당히 몸을 데울수 있는 스파도 있다.

 

 

 

 

대부분 사람들도 야경을 감상하기 바쁘다

 

 

 

밤에 수영장에 왔었지만 역시나 나갈려니 아쉬워서 아침 이찍 다시 온 옥상.

거의 동양인 뿐이다. 역시 동양인에게 여행이란 휴식보다는 관광.ㅋ

 

 

 

물곰?

 

 

 

방에서 찍은 한컷.

 

 

 

 

 

방에서 찍은 야경 파노라마. 50미리 렌즈로 5장 찍어서 붙임. 오른쪽에 파리눈모양 에스플러네이드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방에서 10장찍어서 붙인 대형 파노라마. 세로로 만들면 4스크롤쯤 내려야 될 길이..

 

다음날 아침 사진까지 살짝 붙어있어서 그렇지만 일단 싱가2일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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