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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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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5 보홀 이동 및 반딫불 투어 3일차 보홀로 이동 이동전 마리바고 둘러보기 조금 먼 수영장 제일 큰 수영장 리조트 안에 있는 아무마스파하지만 문앞에 있는 젬마가 반에 반갑에 해주니 못가봄 수영장 옆에 있는 쇼파 중세 투구 스타일 오빠 달려?기특한 다섯살 준비를 마치고 다시 시티로 가기위해서 대교건너는 중 보홀로 가기 위한 세부 여객터미널 1 도착(PASSENGER TERMINAL 1) 소소하게 짐검사도 하고 기분 좋게 기다리다보면 배가 오겠지만 얘는 아님 같은 나라 안에있는 섬이지만 터미널 이용료 티켓, 수화물 표, 예약 서류등등 터미널 안에는 이렇게 흥있는 아저씨들이 심심치 말라고 연주도 해준다 한시간정도 기다리고나면 보홀로 가는 오션젯(OCEANJET 8) 세부에서 보홀까지는 약 두시간정도 소요된다 이리저리 이동시간 대기, 배타는..
CEBU #4 AA BBQ와 종범이형네 낚시를 마치고 들어오는길~~ 오늘은 해외에서 보통 잘없는 일정인 저녁식사 약속이 있는 날이다 엄청 쓸모있는 일층 테라스아이들이 젖은 신발로 미끄러운채로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는점이 베스트 세부 은근히 택시타기가 더럽다특히나 막탄은 택시를타고 갈수있는 곳이 대부분 멀기때문에 택시가 잘 안잡힌다는걸 무기로미터기를 거부하는 사례가 흔해서 실랑이를 매번 해야된다심지어 같은 거린데 나갈때보다 들어올때 미터기 켜고 온겨우 반값으로 두배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택시에서도 잘수있는 3세수영도 하고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낯잠을 두번이나 잔다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시내에 있는 맛집이라는 AA BBQ 이렇게 치킨이나 돼지고기등의 꼬치류부터생선 새우 조개등도 선택할 수 있다 조개탕 등 요리도 주문가능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
CEBU #3 장보기와 호텔수영 잠수함 투어를 마치고 세이브마트로 이동 겸디 둘 카트에 담고 고고 다른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상권이 부족한 필리핀이지만 마트는 큼직하니 알차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만큼 한국 마트를 방불케하는 라면코너 리조트 바로앞에서 본 막탄섬 메인도로 이길을따라 왼쬑으로는 리조트가 띄엄띄엄있고 식당이나 상점들도 듬성듬성있어서 걸어서 뭔갈 사거나 둘러보기엔적합하지 않은 막탄섬 상권이 부실한만큼 맛집도 검색해보면 고만고만하다그중에 괜찮다는 마리바고그릴 막탄 섬 끝자락에 크림슨처럼 신규 리조트지역은 아예 바로앞에 상권이 없고구 리조트 지역은식당도 이렇게 올드한 느낌이 많다개중에 팬시한곳들도 지나가면서 가뭄에 콩나물나듯이 있지만 크게 아이들과 가기에 적합한곳은 없어보였음 이렇게 더운데도 에어컨을 켜지않고 다들 야외에서 밥..
CEBU #2 마리바고 리조트와 옐로우 서브마린 길었던 이동을 마치고 막탄세부 국제공항(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추워서 옷하나 더껴입고그래도 똘망똘망 다써짤지우 택시를 타고 막탄비치 앞에 위치한 마리바고 리조트로 이동약 삼십분정도 이동한듯생긴지 오래됐지만 넓찍넓찍한 구성이 맘에 드는 곳으로 가성비가 최고다 독채형 방갈로를 펼쳐놓고 한쪽에는 삼층정도의 큰 빌라형 리조트가 있는 구조 필리핀 분위기 흠뻑느껴지는 디자인의 로비싸서 사긴했지만 직항 추천한다 드디어 2일차 첫날방갈로 문을 열면 이렇게 수영장이 코앞에 수영장이 들어오는 일층 숙소수영을 많이 시켜줘야되고 케어해줄일이 않은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강추 수영장을 공유하는 가족이 많이 없어서 우리끼리 놀수있는 장점이 있고 앞마당에 튜브와 수영복등 방으로 안가지..
CEBU #1 마닐라 경유 이동 올해는 세부로 출발 우리집앞 엘베타는길옆집이 공사중이라 부ㄴ스러운 배경에도 여항가는 아가씨 뒷모습 철철 흘려주시는 우리 둘째딸 늘휴가전 들리는 처가집이번에도 장어로 힘내고 출발아직 애기들이라 짐이 엄청 많다 초등학생같아보이는 우리아들뭘그리 뚫어지게 보고있는거니? 이른 아침시간이라 헬쓱 민아ㅋ 원래 엄청 귀여운신발인데 벌써 눈알빠져가지고 그로테스크해진 연우신발 ㅋㅋㅋ 어디가는지 휴가가 뭔지도모르는 네살 이번여행의 찍사 포토그래퍼 튼튼하니 닉과 잘어울리는 외관과는 다른게 은근자주아픔ㅋㅋ 버스비 낼 카드 준비보소ㅋ 스포츠 머리에 한껏 똘망해진 큰아들여섯살이라 잘모를것같지만 국가개념이 조금씩 생기고있다 좋앗던건 휴가지에서 있었던 일로 기억의 혼동이 있긴하지만 조금이나마 기억해준다는 것에그리고 즐거운 느낌으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