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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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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투어 4일차 일정 시작 내가 오기전 남은 살림살이를 중고로 대부분 판매하고 마지막 물건들을 사러오는 사람이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간단하게 몬트리올 시내에서 밥먹고 둘러보기로 함. 너무너무 덥다는 소식에 한국에서 장만해온 목걸이형 선풍기 LED 램프기능 탑재되어 있으나 좀 돌기 시작하면 목 뒷덜미 배터리 부분에 열이 슬슬 올라오면서 더 더워지는 부작용이....ㅠ.ㅠ 집에서 한블록 내려오면 있는 Cote Ste-Catherine Metro station 오랜만에 아빠 만나서 즐거운 지우 지하철 포토타임 웬 어좁이가.. 지하철 역사 내 예쁜 포스터에서 한컷씩 작년 여름에 와서 1년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여름옷이 더이상 맞지 않기도하고 여행 내 입을 옷 몇가지 외에는 전부다 택배로 보내버린 탓에 여행 중 입을 옷을..
[캐나다] 몬트리올 가족상봉 및 짧은 투어 역시 중국 비행기 두시간 지연되서 밤열시엔 도착했어야 하는데 거의 열두시 다되서 도착 너무 피곤해서 공항내린 사진은 없음ㅋ 시차로 푹자진 못했지만 휴가 2일차 시작~~! 4505 Avenue Dupuis, Montreal, QC H3T 1E7 정든 아파트 1년가 생활한 아파트 계단에서 귀염둥이 연우 아직 날씬한 지우 지우가 이제 제법 사진도 잘찍는다 짠~~가족사진 캐나다는 주차위반 파파라치 제도가 워낙 활성화 되어있어서 주차관리요원이 엄청많다 그사람들 인건비를 감당하기 위해서인지 주차 위반비용이 십만원 우습게 넘어간다 30분만 세워놔도 바로바로 딱지가 발급되는 더러운 경험ㅋ 50~60년 전에 세워진 아파트가 많아서 땅은 넓은 나라지만 지하주차장이 좁아서 어쩔수 없는듯 첫날 점심은 집에서 가까운 베트남 음..
[캐나다] 가족들이 있는 몬트리올로! 드디어 1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마친 가족들을 데리러 출발 역시나 최저가 중국 동방항공으로 예약을 마치고 김해공항 - 상해(푸동공항) - 밴쿠버 -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대장정의 출발! 김해공항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 도착 캐나다도 폭염이라지만 울산도 만만치 않음 하지만 출발 날씨는 베리굿 가기전 파마와 눈썹문신을 했다 안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문신한 다음 날부터 원래눈썹 모양이 기억이 안남! 내가 타고갈 버스 시동을 안걸어줘서 찜통이라 나와서 한컷 29도에 구름 많음 푹푹찐다 설레는 김해공항 도착 인천 출발이 아니라 세시간은 아낀듯 역시 휴가첫날이라 여행떠나는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 내가 탈 중국동방항공 연계 상해 항공 비행기 김해-상해-밴쿠버-몬트리올 코스를 데려다줄 아이다 물론 갈아타겠지만 내가 탈 중국동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