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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 MA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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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cao)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여행 마지막 일정 마카오.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훅 지나 가다니... 주요루트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 세나도 광장 / 상 도밍고 교회 / 세인트폴 성당 / 베네치안 호텔 / 씨티오브 드림즈 후 귀국~ 마카오로 가기위해 홍콩으로 컴백~ 하자마자 마카오로~... .... 3일전 예약해두었던...썽완 역의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의 표를 들고 공항을 나오는데...공항에서 바로 마카오로 갈 수 있는게 아닌가!!! 순간 민아 눈에 200만 볼트 전기가 튀고.. 취소하기엔 돈이 너무 아깝고.. 공항에서 다시 AEL을 타고 또 지하철을 타고 썽완으로 가서 다시 택시를 타고....가는데 배시간이 촉박해서 맘은 점점 바빠오고 민아 표정은 점점 안좋아지고 이러다가 마카오 못들어가면 호텔예약 날리고 배값날리고 여행망하고....
#3 (HongKong)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2일차 홍콩 타임스퀘어와 소호(란콰이퐁) 사진사의 자세 1. 무거워도 삼각대는 필수 2. 오늘찍어야할 포인트 기록한 여행책 3. 언제 비올지 모르는 홍콩 날씨를 대비한 우산~ 코즈웨이베이에 홍콩 타임스퀘어 빌딩 레인크로포드 백화점과 다른 샵들이 함께 있음 명품관이 많이 들어있어서 볼게 많으나, 7월말은 이미 세일이 끝나 비싸더라는.... 백화점 1층에 전시된 서유기 조각(?) 품들 자세히뵈 광고지를 접고 잘게 썰어서 만들었다 노가다가 ... 저런 노가다가 있을까 싶었는데 아니 이건 보쌈 전단지!!!! 만든사람이 죄다 한국인이다 ^^ 신기해서 한컷 전단지 확대 인증샷이 없는게 아쉬움..ㅠ.ㅠ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 내부~ 지금은 센텀 시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중앙이 뻥 뚤린 모양백화점이지만 만들어질 당시에는..
#2 (HongKong)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빨간 떡볶이가 생각나는 홍콩 택시~ 홍콩이라 홍인가.. 아무튼 택시를 타고 침사쵸이에서 하버시티로~붕~ 택시비는 쌉니다 맘놓고 타세요~ 하버시티 가는길 어디쯤... 슈즈홀릭 세호킴이 좋아하는 이쁜 슈즈~ 사오고 싶었지만 돈이.... 하버시티 뒷뷰~ 빛내림이 쫙~ 큰 ~여객선도 와있고 음~ 홍콩 빅세일을 기대하고 갔지만... 7월 말의 홍콩은 이미 세일이 다 끝나고 백화점도 한적한 모습이었다. 기대만큼의 쇼핑을 하지 못해서인지 둘다 힘을 내지 못하고 목을 축이고 쉼. 백화점 어디를 둘러봐도 돈안내고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없다. 어디도 없다. 휴머니즘이 없는 도시 홍콩....ㅠㅠ 지독한 놈들 the car 영화 홍보부스가 크~~~게 있었다. 영화를 안봐서 무슨찬지 모르지만 일단 인증! 캔톤로드에서 네이턴 ..
#1 (HongKong)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처갓집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려고 네이버를 뒤져서 젤가까운 정거장을 알아냈고 9시 비행기라 5시에 장인어른의 에스코트를 받고 갔으나........ 파주 신도시 이용객 감소로 버스회사에서 코스 변경.. 긴급히 킨텍스 앞으로 회차. 난 보았다. 앞이 보이지않을만큼 비가 오지만 장인어른의 빛나는 눈동자와 레이싱카로 변신한 아반떼 7170 ㅋㅋ 언제가도 늘 설렘이 있는 공항, 이정표들은 언제나 날 멀리멀리 좋은곳으로 데려다 줄듯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지난 터키여행에서 사무실동생의 추천으로 아무 준비 없이 갔었던 악몽이 되살아나.... 인증샷.... 현지 인포메이션만 믿고 가시면 큰일납니다....... 간혹 신종플루가 유행하거나 전염병이 돌때는 제외 (아는후배는 신종플루 창궐시 갔다왔음 →오빠 인포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