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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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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싱가포르 3일차 체크아웃을 앞두고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그래도 나가기전에 컴플렉스 12에도 뭐가 있는지 한번 구경해볼겸, 내려왔더니 아이스 링크가 있었다. 주변은 푸드코트 맛은 별로임. 아침이른시간이라 아이스링크에 노는사람은 애기들밖에 없었다. 확들어가서 트리플악셀 함 보여주고 싶었으나 꾹 참음 내부 지하 분수. 독특하게 밑에서 쏘아 올리는 분수가 아니라 위에서 물을 흘리고 쏟아져내리는 모양인데 예쁘다. 분수맞은편에 구찌와 샤넬매장이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데 엄청 크다.(하지만 싸지는 않음) 걍~ 내부 LG전자 매장에 있는 포뮬러원 머신. 악세사리 샵에서 본 바우와우 가죽 북 스토퍼. 너무 너무 예쁜데 가격이 13만원. 넘사벽... 호랑이, 코뿔소~ 아~ 진짜 책한권 안읽지만 이렇게 북스토퍼가 사고싶다니...
#2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전체 일정 4일차 싱가포르 2일차. 오늘은 에스플러네이드/클락키/점보 시푸드/멀라이언상(작은거) 살짝보고 대망의 Marina bay sands hotel 입성. 뜬금없는 대두샷~ 샤방하게 원피스 입으셨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내부. 아시다 시피 쌍용건설이 지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내부는 수수하다~. 구조는 타워 1.2.3 은 객실 왼쪽부터 1인데 타워1부터 고급인듯. 내가 잤던 타워3은 카지노 이용객을 위한 곳이라고 한다. 카지노에서 가까움. 기다리는동안 한컷~. 체크인하다가 살짝들어보니 예약을 안하고 왔단다. 방이 다행히 한개 있는데 나랑 같은 급인데 20층대에서 60만원 달란다. 역시 당일은 바가지. 방은 크고 깔끔~ 들어가면 요래~ 복도가보이고 화장실 → 침대 → 창문이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1 (Singapore) 2011 Summer vacation to Hongkong / Macao / Singapore Marina bay sand hotel의 꿈같은 하룻밤을 위하여 일정이 좀 더럽게 됐다. 8월 1일 단 하루만 사용할 수 있게되서, 홍콩2 싱가3 홍콩1 마카오1 귀국일정으로 이동이 많아졌으나 꼭가보고싶은 호텔이기에 불만을 뒤로하고 시가포르로 고고 ~. 비행기는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했다. 다구간 일정으로 케세이퍼시픽보다 싸게 비행기를 구하기가 힘들다. 나를 데려갈 싱가로 데려갈 비행기~ 비가 살짝 오는듯 했으나 곧 갬~ 역시 나의 여행길에 비란 없다~!!! 럭키가이 아침일찍 나온관계로 노메 생얼 자랑중이신 마눌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자체 모자이크 처리하신다~ 싱가도 홍콩과 비슷하게 공항에서 지하철을 이어주는 철도가 있따. 스카이트레인이라고 하는데 구역마다 다른곳으로 가니 이정표를 잘 보고 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