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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10_Turkey_07.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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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4 파묵깔레, 페티예(보트투어), 욜류데니즈 파묵깔레 - 석회로 덮힌 성스러운 산과 히에라 폴리스가 볼거리 초입가지만 흙길로 되어 있고 조금 오르면 석회바닥이 시작됨 입장료가 10리라 정도... 파묵깔레에 도착하면 멀리서 봐도 허~연 산이 하나 보인다. 석회가 흘러나와 산을 덮어 하얗게 보이며 가운데 연못을 안듯이 U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2010년에는 수영장과 간단한 놀이시설을 만드는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또 입구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산을 오르게 된다. 관광객의 증가와 강력한 신발바닥이 석회질을 차츰 훼손하여 지금은 군데군데 흙이 보이는 곳이 많고 출입통제구역도 많이 생겼다. 중턱에서~ 등산로 가쪽으로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면서 생긴 수로가 흐른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지만 석회위를 흘러내려서 그런지 물은 미지근~함. 물에 석회가 녹아 살짝 ..
터키 #5 이스탄불 - 톱카프 궁전, 탁심 7일차(마지막날) - 보스포러스 해협 페리 투어, 토프카프 궁전 [Topkapi Palace] 첫날과 마지막날이 이스탄불 일정인 관계로 중간 생략하고 이스탄불 투어 이어서 ~ 톱카프 궁전.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이 살던곳으로 돌마바흐체 궁전이 지어지기 전까지 정치적 중심지. 4개의 중정이 있는데 1중정에 비잔티움제국 유스티니아누스1세때 지은 하기아 이레네 성당이 있다. 역시 돈내고들어가는 곳인만큼 줄이 엄청 길게 서있어서 9시쯤임에도 불구하고 30분이상 기다려야 할만큼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스탄불 일정이 짧다면 아침 일찍 토프카프 궁전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위 관광지들에 비해 줄이길고 보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할 뿐더러 5시면 문을 닫기 때문~! 톱카프 궁전 입구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있는 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