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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NEWYORK

[뉴욕] Brookfield place - starbucks - chelsea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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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 Field 백화점 지하에 있는 작품들

아 시드니.... 다시가고 싶다 ㅠ.ㅠ

뉴스에서만 보던 무인 점포 Amazon go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특별히 살게 없어서 패스

Brook field 로비에서 바라본 World Trade center PATH station

로비 내부

확실히 미국은 광장문화가 발전해 있어서 여기저기 사람들이 앉을수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 있는 것 같다.

아시아쪽은 너무 상업적으로만 발달하다보니 상가건물에 무료로 앉을 수 있는 곳을 만들지 않는게 룰처럼 되버려서 너무 힘들어서 가기 싫은데 확실히 차이가 있다.

그리고 어디서나 즐거운 지우 연우

간단하게 Sprinkles에서 조각케익

안달고 너무 맛있다!! 급하게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

첼시마켓으로 가기위해서 지하철로 가던 중 길에서 만난 인싸.

역시 미국이다. 인싸~인싸 해도 클래스가 아예 다른듯.

첼시마켓 들어가기 직전 

갑자기 눈에 띤 Starbucks Reserve Rostery.. 일단 들어가자.

Reserve 매장답게 규모가 상당하고 분위기도 아주 그럴싸하다.

내부는 -0.5층 1층 1.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맥주와 와인 그리고 안주도 판매를 한다.

커피숍에서 술을 팔다니, 아주 칭찬해!

 

그리고 빠질수 없는 베이커리.

빵구성이 스타벅스 답지않게 투박하고, 화려한 종류가 있다.

로스터리 답게 원두도 종류별로 구입이 가능함.

공상과학영화를 떠올리게하는 초대형 로스터리 머신

귀염둥이 민아

배는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커피한잔과 빵하나로 맛만보기!

 

그리고 스타벅스 나오면 바로 앞에 첼시마켓이 있다.

옛 과자공장을 개조한 건물을 마켓으로 개조해서 내부 인테리어는 공장의 내부를 많은 부분 그대로 살리고 있다.

바로앞에 구글 건물이 있다. 

아주 구글 직원들 점심때 나와서 딱 밥먹기 좋은 곳인듯.

첼시마켓에 입점한 상점들

요론 표지판들은 인증샷 필수지.

하도 첼시마켓 랍스터~랍스터 거려서 일단와본 Lobster Place.

울산에 살다보니 아주 시장이 깔끔하긴하지만 수산물 규모자체는 소소하니 귀엽다.

굴의 종류에 따라 단/짠, 큼/작음으로 구분 해놓았다. 땅이 넓다보니 여러가지 굴이 잡히나보다.

하지만 가격은 아주 악랄하다. 5piece 25달러 수준

랍스터 가격은 그때그때 차이가 나지만

Small 700g $35 / Medium 90g $65 / Large 1.1kg $80 / Jumbo 1.36kg $100 수준이다.

러시아 박달대게를 꾸기네대게에서 1kg 4.5만원에 사먹다가 요고 먹을려니 아주 손이가질 않지만, 왔으니 고고!

원하는 무게를 고르고 기다리면 스팀존에서 쪄서 컷팅해서 대기번호를 불러준다.

랍스터 역시나 비쥬얼은 살아 있구만.  그리고 초장없는 굴 ㅋㅋㅋ 난 싫어 ㅋㅋ

수술을 시작한다.

유후~ 내장이 실하게 꽉 차있다.

가성비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맛은 굿.

랍스터가 살짝 부족했던 내눈에 들어온 수타치는 청년

 

수타 탄탄면, 아주 얼큰하니 내입에 딱 맞네

첼시마켓을 끝으로 애들은 호텔에 데려다주고 나는 야경촬영을 위해서 뉴저지로 이동

뉴욕 2일차 요롷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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